95년생, 1학년인데 아르바이트했더니 국민연금이 가입이 되어 버렸습니다.
월61,820원이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95년생, 1학년인데 아르바이트했더니 국민연금이 가입이 되어 버렸습니다.
월61,820원이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짜 너무하네요.
어제 개콘에서 국민연금하고 여친 짜증이 도찐개찐이라며
왜 내는지 모르겠다~고 하던데...
알바생한테까지 그 짓을 하다니.
국민연금공단에 전화해서 납부예외자를 신청하세요.
이전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납부예외자를 받아줬는데, 혹시나 계속 넣는게 좋지 않겠냐는 헛소리하면 학생이 무슨 돈이 있어서 국민연금까지 내겠냐고 딱 자르시면 됩니다.
진짜 숨통을 조여 매네요
악질 국민연금 ..
납부 예외자 신청을 해도 수시로 전화 와요
(물론 나중에 받는 게 이득인 건 맞지만)
기사 본것 같아요.
알바생도 국민연금 공제하고
말바 그만두면
취득 상실 자동으로 된다고.
미친*들이라고
욕이 나오던데
원래 되는 게 맞아요. 4.5%가, 5% 내은 거구요. 국민연금 낸 건 없어지지 않아요. 나중에 취업해도 쭉 이어집니다.
못낸다고 사유서 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학생이 돈이 어딨다고 미틴...
어쩜.. 세상에. 백성들 세금 수탈하는거 나라가 망할때 나타나는 징후 아니었던가요
국사책에서만 배웠던 일들이 현실에서 보게될 줄이야...
우리 아들두 한달알바했는데 계속 날라와요 국민연금내라구
국민연금 회사에서도 똑같이 내주는거에요.
일 그만두면 중지 가능하구요.
결국 안내면 회사도 폭리에요.
국민금에 전화했어요.
심지어 우리 아이 알바 사업장은 아예 연금미납이었어요.
국민연금왈 아이가 나중에 취업해도 불이익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가입했다는 것만 알려주는것이라고..
더구나 미납인 사업장은 강제적으로 납부하게 만들수 없다고 하네요.
참,,나중에는 뭐라고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