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진이 약간 있을때가 있지만, 안그럴때도 그래요.
자꾸 가렵다 하고 밤에 더 심한것 같구요.
이불 다 빨아도 그렇고,
가려움증 가라앉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발진이 약간 있을때가 있지만, 안그럴때도 그래요.
자꾸 가렵다 하고 밤에 더 심한것 같구요.
이불 다 빨아도 그렇고,
가려움증 가라앉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구충제 먹이세요
대변을 보면 꼭 욕조에 앉히고 온수로 씻어주었어요. 물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간 시간에는 못했구요. 근데 대개 집에서 보니까요. 그러고도 계속된다면 회충검사를 해봤을 것 같아요.
한 표 추가요. 밤에 더 그런다니 더더욱.
밤에만 더 가렵다고 울길래 불 켜고 자세히 봤다가 쓰륵 들어가는 기생충 봤다는 어머니가 놀라서 여기 글 올린 적도 있어요.
우리딸도 6세인데, 밤에 가렵다고 난리쳐서 자세히 봤더니 회충 몇마리가 있더군요..
질로 들어가는중...기겁하며 닦아내고 밤에 응급실갔죠..
그냥 알콜로 소독솜에 묻혀 닦아주며 낼아침 약국서 구충제 먹이라더군요..
지금은 어쩔수없다고...
넘 징그럽고 끔찍했어요..
알 나으려고 밤에 항문 밖으로 나온다고 들었어요.
요즘엔 약국에 파는 구충제가 잘나와서 , 한 알만 일주일 간격으로 2번 먹으면 회충 요충등이 한번에 구제돼요.
속옷 이불은 삶으시고요.
구충제 꼭 먹이세요 단체생활하다보면 기생충 머릿니 옮아오는
경우 많습니다 서로 쉬쉬하고 있을지도..
참기름 들기름 조선시대도아니고ㅜㅜ
항문이 가려운 경우는 대충 두가지예요.
5살 어린이라니 요충일 경우가 제일 많을 거구요.
밤에 더 가려워한다니 아마 밤에 항문 들여다보면 충이 들락날락하는게 보이기도 하는데, 그러면 100% 요충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구충제 먹이시면 됩니다.
다른 충들은 구충제 한번만 먹이시면 되는데, 요충은 두번 먹어야 합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한알씩 두번 먹이세요.
구충제 먹고도 가려워하면 항문 소양증일텐데요.
피부가 접히는 부분이라 습해지기 쉬운 부분이라 그럴거예요. 아토피 체질이면 더 그럴거구요.
잘 건조시켜주시고 피부 연고 조금 살살 발라주시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