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한 분에게 수술 다음날 병문안 갈 예정입니다.
가까운 사이라 봉투 준비하려는데 그래도 가벼운 선물이나 음식물 함께 가져갔으면 하는데요.
어떤 게 좋을 지... 수술 다음 날이면 죽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될까요?
자게 검색해보니 아이스크림 많이 드셨다는 분도 있던데 그런 거 사가도 될까요?
꼭 음식이 아니더라도 어떤 게 좋을 지 의견 부탁드려요~.
갑상선암 수술한 분에게 수술 다음날 병문안 갈 예정입니다.
가까운 사이라 봉투 준비하려는데 그래도 가벼운 선물이나 음식물 함께 가져갔으면 하는데요.
어떤 게 좋을 지... 수술 다음 날이면 죽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될까요?
자게 검색해보니 아이스크림 많이 드셨다는 분도 있던데 그런 거 사가도 될까요?
꼭 음식이 아니더라도 어떤 게 좋을 지 의견 부탁드려요~.
꼭 수술 다음날 가셔야 하나요?
저희 시어머님 갑상선 암수술하시고
다음날 무척 힘들어하셨거든요.
목소리도 잘 안 나오시고...
뭔가 사가시려거든 아이스크림도 좋지만
맛난 홍시 사다드렸더니 맛있게 드셨어요.~
수술 다음날말고 그 다음날이나 그그다음날이 낫습니다.
다음날도 힘들거든요.
그리고 투게더같은 아이스크림이 괜찮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 싫어할수도 있으니
먼저 물어보시는게 어떨지요.
봉투 가져가신다면 그냥 가셔도 무방할듯요.
몇 년 전에 수술했었는데 솔직히 다음날은 좀 힘들긴 해요. 말하기가 어려워서... 잠깐 보고 나오신다면 상관없지만 대화는 좀 힘들라구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가 좋았어요. 목을 수술하고 난 후라 시원한게 자꾸 먹고싶거든요. 병원에서도 괜찮다 하시고. 아님 입원중에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도 좋아요
수술하고 3일후쯤 퇴원한다하여 빨리가보려 했는데 되도록 수술 다음날 피해서 가야겠네요.
늦은 시간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수술다음날?
왜 수술 다다음날?
민폐 아닌가요?
아픈데 누구 오는거?
안정되면 가심이....
파란하늘님, 병문안 오는 거 원하거나
안 오면 서운해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무슨 그런 댓글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