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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시간 일하고 110

... 조회수 : 14,940
작성일 : 2014-12-28 23:10:41
벌어왔는데..
일요일날 애 놓고 나갔다 왔다고
신랑이 불어터져있네요.
4시간동안 쪼그리고 앉아 일해서
허리 어깨 안아픈곳이 없는데..
각자 벌어 각자 산지 오래됐는데..
이렇게 살면 뭐하나싶네요..
IP : 110.70.xxx.8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8 11:14 PM (121.169.xxx.24)

    달랑 4시간 일하고 110만원요?
    저 소개해주세요 제발요...

  • 2. 남편
    '14.12.28 11:15 PM (58.226.xxx.105)

    너무 속좁고 쫌생이 같아요.

    제가 다 서운하네요.
    쳇.

  • 3. 저도 소개 좀..
    '14.12.28 11:16 PM (175.223.xxx.207)

    무슨일을 하면 네 시간에 110을 벌 수 있어요??

  • 4. 저도 소개좀.
    '14.12.28 11:17 PM (118.217.xxx.43)

    그런 일자리가 있다니..

  • 5. ..
    '14.12.28 11:22 PM (220.124.xxx.103)

    과외 아닐까요??

  • 6. ...
    '14.12.28 11:23 PM (110.70.xxx.84)

    네일샵하는데..
    원래 일요일 휴무거든요.
    VIP 가족 손님이 있는데~사정상 일요일 예약부탁하셔서 오늘만 그리 해드렸어요.
    들어오는길에 케이크도 사왔는데
    나랑 눈도 안마주치네요.

  • 7. ////
    '14.12.28 11:25 PM (59.23.xxx.190)

    와 재벌 아드님 출신이랑 사시나요?
    우리 남편 여기서 욕 듬뿍 먹는 사짜 전문직이지만 그렇게 못벌거든요;;;
    제가 4시간 일하고 그리 벌어오면 아마 발이 땅에 안닿게 업고 다닐텐데요.
    진짜 기술 좋으신가보다..부럽네요...
    눈은 님이 마주치지 마시고 푹 쉬세요. -_-

  • 8. 혹시 11만원을 잘못쓰신건가
    '14.12.28 11:26 PM (211.36.xxx.206)

    네일아트가 110만원을..후덜덜하네요..
    몇년치를 한번에 긁으셨나..

  • 9. 네일아트?
    '14.12.28 11:28 PM (175.223.xxx.207)

    와~ 믿어지지가 않아요. 네일아트 4시간에 110이라니..우리나란 정말 요지경 세상이네요

  • 10. ...
    '14.12.28 11:29 PM (110.70.xxx.84)

    회원권 아니구요~
    메이크업,속눈썹,퍼머넌트 다 하거든요.

  • 11. ...
    '14.12.28 11:30 PM (110.70.xxx.84)

    요지는 금액이 아니라~
    신랑인데..
    ㅠ.ㅠ

  • 12. ..
    '14.12.28 11:34 PM (211.244.xxx.147)

    네시간씩 한달에 110은 아니겠죠?

  • 13. 무슨
    '14.12.28 11:37 PM (175.118.xxx.205)

    네일샵인데 4시간 110인가요ㆍ와~~
    금 발라주나요? 정말 놀랍네요ㆍ

  • 14. ..
    '14.12.28 11:42 PM (211.177.xxx.31)

    혹시 외국 아닌가요? 외국은 네일샵하면 돈 많이 벌더라구요

  • 15. 건너 마을 아줌마
    '14.12.28 11:44 PM (219.250.xxx.29)

    한달 동안 매일 4시간 일하구 110 벌었다는 거 아닐까요?

  • 16. ...
    '14.12.28 11:47 PM (110.70.xxx.84)

    그냥 오늘 4시간 일하고 110이요...
    맨날 이런건 아니구요.
    보통 하루 평균 30~40 벌이라고 보심 될듯요.

  • 17. 기술..
    '14.12.28 11:48 PM (211.222.xxx.91)

    이 좋은가 보네요...
    우리 아이도 그쪽으로 관심이 있는데 팍팍 밀어줄까바요..ㅎㅎ

  • 18. 건너 마을 아줌마
    '14.12.28 11:50 PM (219.250.xxx.29)

    헐.. 나 낼 당장 네일샵 등록함!

    근데 눈이 침침하고 손이 쪼매 떨림...

  • 19.
    '14.12.28 11:51 PM (110.12.xxx.221)

    정말 대박이네요.
    용광로 맨손으로 온도재기 ?-_-;;;이런거 보다 더 받는거 아닙니까~~~ㅎㅎㅎ

  • 20. ...
    '14.12.28 11:51 PM (110.70.xxx.84)

    미용 경력 20년차라서요~
    본인이 미용쪽 좋아하면 여자직업으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몸은 정말 안좋아집니다.
    목디스크 위장병 등등.
    자다가 어깨,손마디 관절 아파서 울면서 깨기도하거든요.

  • 21. ...
    '14.12.28 11:53 PM (110.70.xxx.84)

    자영업자다보니 버는만큼 나가는것도 많구요~
    저도 초보 시절엔 28만원 월급받고 하루 14시간씩 일했거든요.
    살아보니 어떤 일이든 10년 정도 투자해야 결실을 맺는듯해요.

  • 22. 띠~~용~~
    '14.12.28 11:57 PM (175.118.xxx.205)

    고생많고 힘드셨겠지만, 존경스럽네요ㆍ무슨 분야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분이 젤 존경스러워요ㆍ
    남편은 배가 부르셨나ㆍㆍ힘드신 원글님 손이나 주물러 주시지ㆍㆍ

  • 23. 건너 마을 아줌마
    '14.12.29 12:08 AM (219.250.xxx.29)

    내가 원글님 친정엄마믄 사위 등짝 퍽 후려침 "에라이~"

  • 24. ...
    '14.12.29 12:08 AM (110.70.xxx.84)

    원글과 동떨어진 내용이기는하지만..
    가난한 집안 s대 출신 신랑과 시어머니는 내 직업을 천하다 생각하는 분위기네요.

  • 25.
    '14.12.29 12:11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완전 웃기네요. 그걸로라도 자기 위안을 해야겠죠. 잘난 S대 나와도 님보다 벌이 적을테니, 직업 가지고 무시하는거 말곤 뭐 내세울게 있나요. 원글님 답답하실듯.

  • 26. ...
    '14.12.29 12:16 AM (110.70.xxx.84)

    진심 애만 아니라면 당장 물리고싶은 마음뿐이죠.

  • 27. ㅋㅋ
    '14.12.29 12:27 AM (180.228.xxx.26)

    제목을 저리 써놓고
    요지는 돈이 아니라 신랑이라구요?
    신종낚시인가벼~ㅎ

  • 28. 윗님
    '14.12.29 12:30 AM (112.148.xxx.94)

    제목이야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는 거 아닌가요?
    쓰다보면 좀 동떨어진 제목을 적을 수도 있죠.
    그게 낚시라는 근거가 되나요?

  • 29.
    '14.12.29 12:31 AM (1.177.xxx.214)

    시어머님 뭘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네요.
    원글님이 버는 금액을 봐서도 보통은 아니라는 것쯤은 눈치를 채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네일관리나 미용쪽도 색감이나 기술 이런 쪽으로 탁월한 감각이 없으면 하기 힘들잖아요.
    대충만 봐도 원글님 굉장하신건데 그걸 모르고..참..손안에 든 복이 복인줄도 모르는 사람들..

    혹시 해서 우리 82분들도 아시라고 적어 보는데요. 네일샵이나 미용일 하는거요..
    잘하시는 분들은 보통 미대 나오시거나 미술 관련 공부라도 하신 분들 디자인 공부 하신 분들이 많아요.
    대충 그림 그리고 색칠하는 게 아니라 창작의 재능이 없는 분들은 원글님처럼 이렇게 잘하실 수가 없어요.

  • 30. ...
    '14.12.29 12:42 AM (110.70.xxx.84)

    제목은 생각나는대로 적은건데 너무 자극적일수도 있겠네요.
    낚시 목적은 아니니 이해해주세요.
    1,177님 칭찬 쑥쓰럽네요~~감사합니다.
    사실 고등학교때 미술 전공하다 원하는 학교를 떨어진후
    엄마의 꼬심으로 미용을 택했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내용 보니,
    은근 미용쪽에 관심있는 자녀분들 많으시네요
    시간될때 미용 관련 전공에 관해 글올려볼께요.

  • 31. ..
    '14.12.29 1:03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능력자이신데 구지 지금 남편이랑 같이 살 이유가
    있나요?어차피 각자 벌어 각자 살고 저런 대접 받으며
    살아야하나 싶어서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미용관련 글 기다릴께요
    그전에 남편분과 관계 회복 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32.
    '14.12.29 1:11 AM (211.36.xxx.62)

    헐 4시간에 110 엄청나네요

  • 33. 엉뚱한 답
    '14.12.29 6:15 AM (110.10.xxx.35)

    이 나옴은 이해하셔야겠네요
    매일 4시간씩 일하고 월급 110이라는 줄 알고도 많다 생각했는데
    위화감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세계니까요
    신랑이 어찌 나오든말든
    저렇게 잘 벌면 자긍심으로 행복할 듯해요

  • 34.
    '14.12.29 6:56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틀어진상태면 백을벌어오든 천을벌어오든 뭐 관심있겠어요
    다만 아이때문에 본인힘들었던것만 짜증나는거죠

  • 35. ...
    '14.12.29 12:30 PM (116.123.xxx.237)

    네시간 애 보고 그러는거에요?
    쥐어박아도 시원찮네요
    자기애 자기가 보는건데 어휴
    이러니 여자들이 맞벌이 안하려고ㅜ하죠

  • 36. 부럽부럽
    '14.12.29 2:40 PM (211.36.xxx.102)

    하루 네 시간 일하고 한.달. 백십얼마 받고 있어요. 네시간 일하러 나갈려고 앞 뒤로 한시간씩 길에 버리구요...넘 부러울뿐이네요ㅠ

  • 37. 동그라미
    '14.12.29 2:41 PM (117.111.xxx.216)

    그런데 이게 말이 되나요?
    어떻게 네시간에 110을 벌수 있는지 설명이 안되면
    믿을수가 없을거 같아요

    샵에서 최고 vip도 세시간에 50정도 써지는걸로 아는데

  • 38. 남자들이 다 그렇지요.
    '14.12.29 2:44 PM (175.192.xxx.11)

    울 남편도 마찬가지여요.
    자기는 일로 주말에 나가는거 당연하고 마누라는 일로 주말에 나가면 얼굴찌뿌리지요.
    그래도 정말 멋지셔요, 한분야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모습 완전 부럽습니다.
    ㅋㅋ 저도 비정규직으로 10년 넘게 일했지만, 그에 상응하는 댓가나 직장인으로 대접은 못받고 있거든요.
    지금 하시는일 더욱더 번창하셔요~~
    멋진 노년도 준비하시구요~~

  • 39. 제 생각엔
    '14.12.29 3:00 PM (1.240.xxx.194)

    그 네 시간 동안 가족 몇 명이 와서 관리 받은 것 같아요.
    네일, 속눈썹연장, 퍼머넌트 같은 것 몇 사람 같이 와서 받으면 그 가격 될 것 같은데요...

  • 40. 유독 특별한 날
    '14.12.29 3:02 PM (180.228.xxx.26)

    이었던 거 같은데요
    평소에는 30~40 이면요
    한달에 300챙기기도 힘들거에요 어떤자영업이든 30%남는다 생각하면 돼요

  • 41. - 손을 +로
    '14.12.29 4:10 PM (221.138.xxx.155) - 삭제된댓글

    당신의 손이 진정 마이다스의 손이네요.부럽습니다.

  • 42. ....
    '14.12.29 4:13 PM (211.202.xxx.148)

    걍 대한민국 흔남(흔한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심 될 것 같아요.
    토닥토닥. 고생 많으셨어요.
    우와 근데 원글님 능력자시네요!

  • 43. 미용경력 이십년차,
    '14.12.29 4:23 PM (108.23.xxx.7)

    S대 출신 신랑..... 4 시간만에 110....
    난 뭐했지?

  • 44. ~~
    '14.12.29 4:30 PM (58.140.xxx.162)

    자기애 자기가 보는건데 어휴 2222222

    결혼은 뭣하러 했댜???

  • 45. 이런
    '14.12.29 4:56 PM (110.11.xxx.197)

    20년 넘는 전문직을 무시하면 안되죠 오히려 자긍심 느껴야 할판인데 너무 하시네요

  • 46. 허걱
    '14.12.29 5:50 PM (125.177.xxx.190)

    저는 하루4시간 주5일 한달에 110이라는줄 알았어요!!
    원글님 남편 간이 배밖에 나왔네요. 헐..

  • 47.
    '14.12.29 7:34 PM (119.71.xxx.86)

    대단해요 전문분야니깐 가능하겠죠
    퍼머기본 30만원부터라는 댓글많던데
    네일부터 완전 전문적인거 잘하니 많이 벌겠죠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니잖아요 자랑할만하죠

    울나라 귀남이들은 부인이 잘나가는걸 보질못해요
    아마 남편이 컴플렉스가 있나봐요
    단지 공부하나 잘했을뿐인데
    미적감각에 체력에 집중력 기술력에 친화력까지 갖춘
    원글님이 부러운것에 대한 표현이 삐지는 건거 봅니다 ㅎㅎ

  • 48. 그런 신랑
    '14.12.29 10:42 PM (175.197.xxx.151)

    채찍으로 등짝을 함 후려갈겨 주지 그랬어요.

    채찍이 힘들니까 고무장갑으로라도 등짝과 뒤통수를 함 후려갈기며 훈련 좀 시켜야겠어요.

    아이는 남의 자식인가요? 와이프 일하고 왔는데 어디 감히 뾰룽통이랍니까?

    훈련을 시켜야 해요. 어디서 감히.....

  • 49. 근데
    '14.12.29 11:04 PM (81.14.xxx.5)

    S대 출신이 고졸 네일샵 아가씨와 결혼했다구요?
    그 S대가 그. S대가 아닌가보죠?

  • 50. ...
    '14.12.29 11:23 PM (39.7.xxx.242)

    일끝나고 읽어보니 많은분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짧은 원글과 댓글 몇개로 부부 사이 문제며 기타등등 너무 알아채시는 82분들 놀라울뿐이구요~~
    그s대가 그s대는 맞는데~저 고졸이라고 말한적 없어요.
    설혹 고졸이라 하더라도 s대 출신이 고졸 네일샵 아가씨랑 결혼하는게 그리 신기한 일일까 싶네요.
    신랑과 초등 동창이라 동창 친구들 많은데,
    내가 더 아깝다고 하던데요. ^^

  • 51. ...
    '14.12.29 11:28 PM (125.183.xxx.172)

    원글이 댓글도 좀 보고 댓글 달지...

  • 52. ...
    '14.12.29 11:47 PM (58.237.xxx.37)

    결혼전 다니던 직장에서 동료커플 s대 나온 남자랑 고졸 여자랑 결혼한거 봤는데 예쁘게 잘살더라구요. 연대나온 선배랑 고졸 언니 결혼해서 잘살고있고 그런 커플 의외로 많던데요... 좀 잘하는 네일샵 가본 경험상 4시간에 100만원 벌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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