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현지인들에게 어떤 선물을 사다 주는 것이 좋을까요?

연수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4-12-28 22:55:01

아이가 어학연수를 떠나는데 선물을 하나 하려고요.

다들 한다고 하네요.  한 3-5만원정도 예산으로 한국에서 선물한다면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캐나다 현지인이고 아이가 남자아이  4살, 6살 둘이 있다고 하네요.

아이 선물도 괜찮을것 같고요. 

장난감, 이런건 너무 흔할거고 우리나라가 더 비싼데

옷이나 이런건 사이즈를 모르겠고요.

 

IP : 222.239.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용품
    '14.12.28 11:07 PM (14.34.xxx.96)

    좋은 학용품요

  • 2. 저도
    '14.12.28 11:09 PM (219.240.xxx.5)

    저도 학용품이 제일 반응이 좋았어요.
    미국이든 캐나다든
    예쁜 학용품 별로 없거든요.

  • 3. ....
    '14.12.28 11:10 PM (180.70.xxx.65)

    셀카봉이요. 우리나라 학용품도 괜찮구요. 흔들어 샤프같은거?

  • 4. ㅁㅁ
    '14.12.28 11:15 PM (123.108.xxx.87)

    미국, 캐나다에서는 샤프 많이 안쓰던데요,
    노트 종이가 좀 후져서 샤프로 쓰면 찢어지고.
    주로 연필 많이 갈아서 써요. 교실마다 연필깎이 붙어있고.

    예쁜 색연필 세트 좋을 것 같아요.
    독일제 이런 거 말고.. 국산 제품으로 골라 보세요~

    애들 나이가 어리니까 캐릭터 제품도 괜찮을 듯 해요.
    뽀로로같은거~
    디즈니 시리즈 말구요

  • 5. 댓글감사합니다
    '14.12.28 11:24 PM (222.239.xxx.208)

    친구들 선물은 학용품이 좋겠네요.

    6세면 학용품이 필요할까요?
    울나라 엄마들도 크레욜라 사는데 싶기도 하고요.

  • 6. 댓글 감사합니다
    '14.12.28 11:29 PM (222.239.xxx.208)

    1학년 입학할 것 같네요. 캐나다에서는 1-2 학년때 많이 쓰는 학용품이 뭐가 있을까요?

  • 7. ....
    '14.12.28 11:59 PM (121.185.xxx.109)

    파스넷 크레파스같이 부드럽게 그려지는게 없어서 그것도 좋고, 한국 양면 색종이 같은 건 캐나다에서 구하기 어려우니 같이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8. 저는
    '14.12.29 5:04 AM (50.183.xxx.105)

    한국가면 자개 제품 많이 사옵니다.
    자개로만든 작은 보석함, 남자인경우 자개로만든 명함꽃이같은거요.
    너무 좋아해요.
    외국엔 그런게 없어요.
    아니면 한글문양으로 만든 스카프요.
    제 친구들 그거보면 다들 안쓰고 벽에 걸어요.
    학용품같은건...음....좀.

  • 9. 밝은이
    '14.12.29 5:12 AM (24.85.xxx.240)

    캐나다에 살고 있구요
    현지인 친구들도 많구요
    사업상 선물도 해보았는데
    한국 자개로 만든 제품이 품격있어보이고 고급스러워보여요
    그정도 가격대를 생각하신다면 보석함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19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 2015/08/22 759
474818 수시원서, 사배자 조건에 해당하는데 쓰는 것이 좋을까요? 5 수시 2015/08/22 1,440
474817 오나귀 커프와 마무리가 같네요 10 한마디 2015/08/22 3,711
474816 발목, 발등, 종아리뒤가 너무 간지럽고, 긁은자리에 맑은노란물이.. 3 갑자기간지러.. 2015/08/22 3,059
474815 집매매시 분양받을때부터 있던 티비장을 가져갈 수 있나요 11 현아 2015/08/22 2,463
474814 헐 오나귀 최순경이 ?? 20 오나귀 2015/08/22 6,990
474813 이것 때문에 전쟁날뻔 했다는데.... 메신저 2015/08/22 1,745
474812 태동이 심하면 태어나서도 활발한가요? 12 믿는대로 2015/08/22 9,987
474811 에어워시 기능어떤가요 1 ww 2015/08/22 731
474810 연애하고 싶어요. 3 .. 2015/08/22 1,239
474809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씨 가족들 다큐, 며느리 재혼에 대한 시어머.. 32 칙칙폭폭 2015/08/22 24,279
474808 집 보러 와서 남의 옷장은 왜 여시는지... 6 그런가보오... 2015/08/22 3,573
474807 저만웃기면 죄승한데 저는 너무 웃겨서요 9 ㅇㅇ 2015/08/22 2,749
474806 이어령 교수면 석학이라고 12 ds 2015/08/22 2,855
474805 순애가 없으니 오글거려..스포만땅. 안본사람 들어오지마요 19 ㅗㅗ 2015/08/22 3,884
474804 만난지 두달 째 손도 안잡는 남자..조언 좀 부탁해요~ 5 .. 2015/08/22 3,548
474803 아이친구맘들과의 카톡 7 객관적으로 .. 2015/08/22 2,553
474802 불었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14 help^^.. 2015/08/22 7,218
474801 초3이 볼 삼국지 좀 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5/08/22 709
474800 오나귀 ㅡ이젠 저런 가슴아픈 드라마는 안볼래요 7 김흥임 2015/08/22 3,030
474799 일요일 오후 전주에서 놀기 1 수영 2015/08/22 737
474798 이카카야 새우깡 너무 맛있어요 5 이자카야 2015/08/22 1,923
474797 ... 이런 표시는 보통 어떤 의미로 쓰이나요? 3 무식이 2015/08/22 938
474796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의 종교단체 수장이 불륜 연루된 걸 본인.. 3 ... 2015/08/22 1,299
474795 강남에 있는 명품샵 '베르체' 가보셨나요? 혹시 2015/08/22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