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삼둥이 보는 재미에^^

슈퍼삼둥이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14-12-28 22:50:56

요즘 뒤늦게 삼둥이 보고, 예전 슈퍼맨 돌려봤어요.

삼둥이들 첨볼때는  아이3명이라 부모입장에서 완전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보다가 보니깐 애들이  똑똑하고, 애교가 많네요 !!

얼마전에 본거에는 소래포구?? 거기서  밥먹다가  " 이모님" 이라는 말 듣고

귀를 의심했네요 ㅋㅋㅋㅋ

여튼 오늘도 사랑이랑 같이 나오는거 보는데 왜케 귀여운지 ~~

담주 빨리왔음 좋겠네욤

IP : 112.146.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8 10:51 PM (211.214.xxx.238)

    이모님이 밥 가져다주니까 혼잣말로 (걸쭉한 목소리는 옵션) "고마워요~ 이모님!" 요건 거의 최고인듯요 ㅋ

  • 2. 만세
    '14.12.28 11:18 PM (61.79.xxx.56)

    낙지에게 가만 있떠! 이 동영상 맨날 돌려보네요,ㅎㅎ
    민국이도 너무 귀염상이고
    그러나 저는 누구보다 대한이..
    말이 없고 아빠 생각 많이 하고 잘 먹는 멋진 대한이..볼이 터지려 해요. 귀여워요.

  • 3. 그 대사 친 거에
    '14.12.28 11:19 PM (175.197.xxx.151)

    민국이 전국구 스타되고
    전국 어머니 할머니 이모들이 팬이 된 듯 해요.

    오늘엔 대한이가 본인의 개성을 한껏 발휘했더군요. 대한이에게 참 좋은 시간이었겠다 싶더라구요.

    그런데 확실히 대한이랑 만세는 비슷하게 두뇌가 와이어 되어 있고 민국이는 이 둘과 달라요.

  • 4. 우유
    '14.12.28 11:32 PM (175.198.xxx.59)

    만세 낙지한테 가만히 들어가 있어 일갈하는데 빵 터졌어요
    그리고 어느분이 82에 올려준 처음 인사하던 것 넘 만세 예뻣어요
    아빠가 아이들 소개하는데
    대한 먼저 소개하는데 뒤에 앉아 있던 만세가 자기 이름 만세를 부르고는
    아빠한테 애교 부리고 부끄러워 하던 모습은 아고 ...최고 이쁨

  • 5. ....
    '14.12.28 11:51 PM (220.94.xxx.165)

    셋다 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민국이가 사랑이네서 "케잌이가 밖으로 나왔어요" 할때 어찌나 귀여운지..
    저 원래 애들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내가 늙은건가 싶고 보는내내 흐뭇하고 넘 예뻐요.

  • 6. ...
    '14.12.29 1:30 AM (122.35.xxx.25)

    저도 삼둥이때문에 늦둥이생각 한참했었다가 포기했네요..어쩜 그렇게 귀여운지..전 예전에 민국이가 자동차몰면서 지나가다가 '다들 미안' 하던 장면에서 완전 팬이 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096 김장김치말이 나와서요. 1 vv 2014/12/29 835
451095 요리에센스 연두?? 4 아이쿰 2014/12/29 3,212
451094 개인회생이라는 제도 알고있어야겠네요 읏쌰 2014/12/29 1,564
451093 국민건강검진에 대해 여쭤 봅니다. 6 ㅇㅇ 2014/12/29 962
451092 아이들 키우는데도 도움이될자격증 있을까요? 2 자격증 2014/12/29 807
451091 우리나라 우유가 외국 우유보다 맛이 없는 이유 7 참맛 2014/12/29 5,271
451090 12월 2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29 1,688
451089 초3아이 학원비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나요? 21 휘청 2014/12/29 6,499
451088 성격 관련 직업 좀 찾아주세요. 고민 2014/12/29 766
451087 요새 경기 진짜 어렵죠? 연말느낌이 없네요. 4 한산 2014/12/29 1,786
451086 젊은 엄마들끼리 모이면 줄임말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ㅠㅠ 13 ㅎㅎ 2014/12/29 2,946
451085 인플란트는 몇살때해야 할까요....? 6 아기호랑이 2014/12/29 1,659
451084 시어머니가 자꾸 뭐뭐가 얼마였다..비용을 말씀하셔서 3 부담스러워라.. 2014/12/29 2,084
451083 내시경 대신 위장조영술 하신분 계신가요? 17 건강검진 2014/12/29 10,859
451082 김동률 이적같은 경우는 6 이제 2014/12/29 3,660
451081 새댁인데요 요새 무 사서 얼려도되나요 9 민망 2014/12/29 5,960
451080 1년간의 살빼기 경험담 - 99사이즈에서 66 반사이즈로 내려오.. 34 ... 2014/12/29 20,158
451079 정말 외모 관리는 여자의 평생 화두인가봐요... 10 외모 2014/12/29 5,763
451078 헨리나 벤지처럼 유쾌한 천재로 낳고 키우려면‥ 12 엄마 2014/12/29 3,683
451077 육식을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 4 뜬금없이 2014/12/29 1,517
451076 대구식 야끼우동(볶음짬뽕) 레서피 알 수 있을까요 3 생도나스 2014/12/29 1,738
451075 랜드로버 이보크 어떤가요? 8 ... 2014/12/29 2,329
451074 아이 친구 엄마 8 좋지않네 2014/12/29 2,352
451073 저녁 8시이후에 먹는 간식? 4 조언좀~ 2014/12/29 1,265
451072 가습기 대신 숯 놓고 사시는 분들 계세요? 2 00 2014/12/29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