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과보너스 끝판왕은 외환딜링이지..

뭔소리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14-12-28 09:33:31
외국계 금융권 딜링룸에서 근무했지만
그만 두었네요 5년하니 정신병이 걸릴것 같아서
그냥 연봉은 8천언저리였는데
실적성과로 보너스 최고 찍은게 일년에5억 8천
하지만 일년에 이틀쉬었습니다
6시 출근 새벽 2시 퇴근 ㅎㅎ
지금은 그냥 일반 회사 재무팀에 있는데
참 쉽네요
IP : 211.108.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8 9:37 AM (39.7.xxx.45) - 삭제된댓글

    엄청나군요.
    일이 그렇게 힘든가보죠?
    그래도 완전 넘사벽이네요
    평생벌어도 벌기 힘든돈을 일년에!

  • 2. ㅇㅇ
    '14.12.28 9:43 AM (211.206.xxx.125)

    그래도 계약직이어서 고용의 불안정성도 크더라구요.
    요즘 국내은행들은 전문인력줄이고 일반행원을 딜링룸에 앉혀서 지점돌리며 성과급 아예 없애는 추세이고..

  • 3. 뭔소리
    '14.12.28 9:48 AM (211.108.xxx.3)

    국내은행 딜링룸은 애송이지요
    ib bank 애들이 독수리
    국내은행은 쥐
    딱 레벨차이가 나요

  • 4. ㅇㅇ
    '14.12.28 9:53 AM (211.206.xxx.125)

    외국계는 다 계약직이니 연봉 3억에 성과급 따로 준다고 해도 국내은행서 정년채우며 다니려고 그냥 안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 5. djnuclear
    '14.12.28 9:56 AM (112.214.xxx.106)

    그래도 젊을 때 능력되고 기회되면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무슨 일을 하든 그에대한 경험밑천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죠. 더구나 한 밑천 (집살돈정도는) 생기니까... 근데 늦지 않게 적절한 타이밍에 얼른 정착하는게 관건인거 같습니다.

  • 6. 원글님
    '14.12.28 10:03 AM (203.226.xxx.215)

    그럼 외국 좋은 대학 경영 박사 하고도 그런 일
    하나요? 그러니까 외환딜러는 아닌데 전주 잡은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말은 기업컨설팅인데
    기업에 돈빌려 주고 커미션 먹는거요.
    제일 궁금한 건 그렇게 하다가 몇 백억, 천억
    단위로 기업에 돈 빌려준거
    못 받으면 그 컨설팅회사는 회사는 어떻게
    되나요? 업무상 과실로 회사사장이 감옥 가는
    건가요?
    아니면 위험 다 알고도 고수익이라 한거니
    회사는 어렵지만 사장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건가요?

  • 7. 어머
    '14.12.28 3:17 PM (175.195.xxx.9)

    놀랍네ᆢ
    어떤일하고 어떤스펙의 사람들이 일하는 지 궁금해지네요
    직업소개 좀 해주세요

  • 8. sd
    '14.12.28 3:41 PM (175.223.xxx.70)


    보너스5억8천!!!
    어떻게 외한딜러되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20 법 갖고 헌법 파괴한 그대, ‘수구 법비’라 불러주마 1 샬랄라 2015/07/17 280
464319 영국여자들은 날씬한가요? 14 애프터눈티 2015/07/17 3,387
464318 나댄다는 말.. 너무 싫어요. 3 .. 2015/07/17 1,112
464317 이민가기전 건강검진 어떤거받을까요 2 건강 2015/07/17 766
464316 커피원두 추천부탁드립니다~ 4 꿍이마마 2015/07/17 1,436
464315 어깨가 참 좁고 둥근데 어깨좀 이쁘게 넓힐수는 없나요? 6 운동으로 2015/07/17 1,844
464314 왜이렇게 입이 심심할까요? 1 어휴 2015/07/17 827
464313 위안부할머니 최후의 재판 후원입니다 (8150원 이상 희움팔찌 .. 3 핫게가고 싶.. 2015/07/17 628
464312 독일식 양배추절임...레시피 좀... 2 사우어크라우.. 2015/07/17 2,486
464311 난 왜 그렇게 쫄보처럼 살았을까 1 내가 싫다 2015/07/17 1,445
464310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가격이 해마다 오르는 게 정상인가요? 4 궁금 2015/07/17 779
464309 대학 때 노트북이 꼭 필요한가요? 13 궁금.. 2015/07/17 3,060
464308 중등아이가 상담소에서 상담후에.. 12 상담 2015/07/17 2,875
464307 걸레 세탁기에다 그냥 빠시나요? 15 질문 2015/07/17 4,336
464306 고등학교 내신과 농어촌 특별전형.. 잘아시는 분 5 ... 2015/07/17 1,455
464305 시어머니 말 4 .. 2015/07/17 1,553
464304 소개팅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3 빙빙 2015/07/17 1,052
464303 고등학부모 모임 5 고등 2015/07/17 2,108
464302 죽고 싶을뿐. . 7 그저 2015/07/17 1,914
464301 스케일링 과정 무서운데 안전한거죠? 7 2015/07/17 2,579
464300 주말부부인데 답답해서 여쭤봐요 3 초보집사 2015/07/17 1,846
464299 반영구 아이라인 안전하게 하려면 어디로 가아하나요? 5 2015/07/17 1,707
464298 팔꿈치, 무릎도 늙는다는 거 아셨어요? 26 흠.... 2015/07/17 9,528
464297 40대 통통 아줌마 어떤 수영복 어울릴까요 5 수엄마 2015/07/17 2,209
464296 나이 많은 싱글인데 어느 지역에 정착해야 할까요. 7 고민 2015/07/17 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