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우이웃돕기 성금 내셨나요?

작성일 : 2014-12-28 00:42:34
해마다 저희 아파트 통장님이 걷으러다니시는데..
같은 라인에 사시는 분이시라 ...애매합니다.
얼마 내시나요?
IP : 221.143.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8 12:43 AM (223.62.xxx.67)

    헉..
    그걸 왜 걷으러 다녀요?

  • 2. ^^
    '14.12.28 12:43 AM (182.222.xxx.253)

    아파트에서 그걸 걷어요? 우리는 개인적으로 구세군이나 연탄은행 이런거 기부는 해도 아파트에서 저런걸 걷지는 않아요. 신기하네요

  • 3. 원글
    '14.12.28 12:46 AM (221.143.xxx.129)

    모르겠어요.
    영수증도 없이
    아주 당당하게 집집마다 초인종 누르고
    걷으러 다니시는데
    집 비운집은 불켜지는거 확인하고 오시나봐요 ㅜㅜ

  • 4. ...
    '14.12.28 1:03 AM (211.204.xxx.178)

    왜 당당하게 못 따지시나요? 이런곳에서 하소연할 필요가있나요..

  • 5. 원글
    '14.12.28 1:18 AM (221.143.xxx.129)

    윗분
    전 다른 아파트에도 다 걷으러다니는줄 알았습니다.
    해서,얼마씩 내는가하구요?
    사실 따질수가 없습니다.
    같은 라인이라 엘리베이터에서 자주 뵈어요ㅜㅜ

  • 6.
    '14.12.28 1:33 AM (211.51.xxx.20)

    요새도 그런 눈 먼 돈 걷고 내고 하는 동네가 있군요.
    영수증도 없고 어디 쓴 건지 보고도 없(을테)고
    어디에 썼네...해도 그 대상이 적절한지 의문 투성인데
    그런 돈을
    왜 내요?
    근거 확실한 관리비-난방비도
    깜깜이로 처리해서 문제되었던
    거 세상이 다 알게 되었는데
    누구 주머니로 들어갈지 모르는 그런 돈을 다니면서 걷다니.
    같은 라인 아니라 앞집이어도 내지 마세요.

    불우이웃은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정부가 해야할 몫.

  • 7. 지방
    '14.12.28 1:36 AM (118.38.xxx.202)

    저희도 걷던데 전 안줬어요.,
    줄 의무 없으니 거부 하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678 첫사랑과 함께 살고 계신 님들 얼마나 행복하세요? 15 첫사랑 2014/12/29 11,280
450677 식은땀나는 복통 3 증상 2014/12/29 17,224
450676 신앙촌에서 팔던 판타롱 스타킹 같은거.. 어디서 구입해야 할까요.. 3 스타킹 2014/12/29 2,611
450675 몸에 좋은 브로컬리나 양배추를 잘 안사게되는 이유 11 채소 2014/12/29 4,635
450674 외국인들 칭챙총? 3 앵그리 2014/12/29 8,259
450673 2014년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29 696
450672 집에 연탄 몇년도까지 때셨어요? 11 연탄 2014/12/29 1,291
450671 담배 안피우는 남편들 군것질 좋아하나요? 4 남편 2014/12/29 960
450670 불체자자식 19세 까지 추방금지 / 무상교육 / 무상의료 서비스.. 16 초롱이잘있니.. 2014/12/29 2,972
450669 권진아 아세요? 16 심심해서 2014/12/29 5,226
450668 82 죽순이님들 혈액형이 뭐세요? 24 82 2014/12/29 2,406
450667 만나고 오면 늘 짜증나는.. 4 너무 2014/12/29 2,084
450666 늙은호박도 중국산이 있을까요? 4 늙은호박 2014/12/29 1,863
450665 인터넷에 열심히 사진 올리는 사람들 17 dd 2014/12/29 5,285
450664 5살 여아 항문이 자꾸 가렵다니는데 어쩌나요? 8 하나 2014/12/29 4,937
450663 어부현종만큼 믿을만한 남해안쪽 수산물 살만한곳이 있을까요?? 2 kokoko.. 2014/12/29 2,147
450662 자유시간♡ 쭈니가현맘 2014/12/29 567
450661 외국 아줌마들은 뭘 걱정하나요? 3 ㅇㅇ 2014/12/29 2,233
450660 [속보] '전세계는 지금 한국인 경계령이 내려졌다.' 10 터프가이 2014/12/29 15,024
450659 노숙자에게 100달러를 줬더니 4 유투브 2014/12/29 2,990
450658 밑 외아들 시누이2 글 쓴 사람인데 덧글 보니 험담이 많네요 6 결혼걱정 2014/12/29 1,683
450657 갑상선암 수술한 분에게 병문안 가려는데 알려주세요~ 6 병문안 2014/12/29 4,595
450656 자다가 일어나서 백김치 먹어요 4 루비 2014/12/29 1,804
450655 소녀시대 윤아 남자들이 안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49 안녕하세요 2014/12/29 17,101
450654 언니가 혼잣말로 자꾸 욕을 합니다 20 혼잣말 2014/12/29 8,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