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마베 손주완.

밤밤 조회수 : 10,397
작성일 : 2014-12-27 23:10:30

손주완 너무 똑똑해요.

애기가 상황파악할줄 알고 타인의 감정까지 읽고

오늘은 동갑친구에게 많이컸다고 얼굴 만지구요.

영특한 아이같에요. 너무 귀여워요~~
IP : 203.152.xxx.19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4.12.27 11:13 PM (223.62.xxx.24)

    속에 영감이 앉아 있는거 같아요. 영특해요.

  • 2. 50kg
    '14.12.27 11:15 P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예전에 지 아빠랑 외할아버지랑 먹는걸로 신경전 벌이자 중간에서 눈치보더니
    크게 웃더라고요 눈치보면서....
    ㅋ 영특해요

  • 3. ,.
    '14.12.27 11:15 PM (49.143.xxx.39)

    엄마머리 닮아서겠죠.

  • 4. 햇살
    '14.12.27 11:16 PM (203.152.xxx.194)

    외할아버지 판박이라고...

  • 5.
    '14.12.27 11:18 PM (1.177.xxx.214) - 삭제된댓글

    외할아버지쪽 머리 아닐까요? 앞짱구에 두상 생긴거며 얼굴 보면 한 머리 할 거 보이더라구요.

  • 6. ...
    '14.12.27 11:18 PM (183.99.xxx.135)

    듣는 아빠 섭섭할라..
    아빠도 똑똑한것 같더라구요

  • 7. ..
    '14.12.27 11:23 PM (116.37.xxx.18)

    주안이는 영재 ..외할아버지 닮았어요

  • 8. ...
    '14.12.27 11:26 PM (211.36.xxx.247)

    지능이 높은 아이

  • 9. 저도 주안이
    '14.12.27 11:27 PM (121.137.xxx.103)

    너무 너무 귀여워요
    세상이치 다 아는 듯한 그 눈 ㅎ

  • 10. ㅇㅇ
    '14.12.27 11:42 PM (180.230.xxx.83)

    네~~맞아요
    저도 주안이 보려고 그 프로봐요
    지난주엔 엄마가 쵸코케잌 만드는데 아빠가 계속
    비꼬는데도 의리있게 쵸코케잌 외쳐주던
    아인데도 뭔가 생각이 깊어 보여요
    자막에도 아빠 왜저래~~이런느낌 ㅋㅋ

  • 11. ㄴㄷ
    '14.12.27 11:43 PM (220.80.xxx.27)

    솔직히 오마베 재밌어요
    지금 인기있는 그 프로보다

    보세요 잼나요
    주완이 외할아버지 판박이 참 웃겨요
    엄마보다 더 할아버지 닮은 영감같아요

  • 12. 555
    '14.12.27 11:53 PM (203.229.xxx.179)

    처음 봤을 때에는 얼굴이 다른 연예인 애기처럼 막 예쁜 느낌이 아니었는데.. 볼수록 똘똘하고 착하고 귀여워요.
    제일 이뻐요 진짜^^

  • 13. ㅇㅇ
    '14.12.28 9:14 AM (119.194.xxx.163)

    저두 주안이 광팬됐어요 주안이부분만 보는데 점점 더 좋아지네요
    주안이 엄마가 너무 순수해서 좋아요 주안이는 영재에요

  • 14. 주안이 짱
    '14.12.28 9:54 AM (121.166.xxx.250)

    한번 본건 어떻게 다 기억하는지
    머리속에 대단한 카메라가 있나봐요.

    파충류전에 놀러갔을 때 카멜레온 외치는데
    엄마, 아빠 다쓰러졌쟎아요. 가르쳐준 적 없는데하면서

    댄스하러 갔을 때도 엄마, 아빠 손잡으니
    달려가서 몇달전 한 무술을 떠올려 재연하고 ㅎㅎ

    사실 리키김 아들 태오가 얼굴이 잘생겨서 이방송 처음 봤을 때 마구 끌렸는데
    요즘은 두뇌회전이 남다른 주안이만 보게되네요.

    역시 미모보다 두뇌야 하면서

    뭘보든 번뜩이는 눈매
    진짜 20년뒤가 너무 너무 궁금해요

  • 15. 주안이만
    '14.12.28 1:16 PM (121.141.xxx.144) - 삭제된댓글

    보려고 봐요. 귀여움.
    다른 아이들 나옴 돌렸다 주안이 나옴 다시 틀어요.

  • 16.
    '14.12.28 1:36 PM (182.221.xxx.59)

    오마이 베이비 프로그램 자체는 공중파 프로그램치고는 참 못 만드는 프로그램 같은데 주완인가 그 아이는 특색있고 귀엽더군요. 애늙은이 같기도 하구요.
    짱구 머리하고 춤출때 보니 넘 귀엽던데 엄마쪽 머리와 부모 춤실력 골고루 잘 타고 태어난 아기 같아요.

  • 17. ...
    '14.12.28 6:56 PM (39.119.xxx.185)

    주안이 외모 볼때도 부모 안 닮고.. 외할아버지 닮았어요. 그런데 굉장히 똑똑한가보네요.
    마음이 따뜻한 아이 같다고 하니.. 엄마 너무 좋겠어요.. 주완이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18. 외할부지가
    '14.12.28 9:01 PM (211.108.xxx.216)

    설의대 교수님아닌가요?

  • 19. 그집
    '14.12.28 9:26 PM (180.70.xxx.150)

    주안이 외할아버지 서울의대 교수출신 맞구요. 신장내과 전문의시죠. 지금은 은퇴하시고 개인병원 차리셨을걸요? 서울대병원에서 부원장까지 지내셨던걸로 아는데. 주안이 외삼촌(김소현씨 막내남동생)도 서울의대 학부(3수해서 01학번) 나와서 내과 전문의예요. 원래도 똑똑해서 서울대는 거뜬히 갈만한 성적이었는데 서울의대 가느라 3수까지 했어요. 아마 지금 서울대병원에 남았을걸요? 내과 중 어느 쪽인지까진 기억 안나지만 아버지 따라갔으면 얘도 신장내과로 갔을거 같긴한데 확인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주안이 외삼촌이랑 동창이예요.

  • 20. 모닝콜
    '14.12.28 10:33 PM (112.145.xxx.63)

    저도 주안이만 보는데..미치겄어요 귀여워서

  • 21. ..
    '14.12.28 11:44 PM (58.122.xxx.68)

    주안이 정말 똘똘해요. 원래 애들 머리가 늦게 트이는 애도 있는데
    주안인 원체 영특한가봐요. 제3자가 봐도 이리 똑소리나는데 부모 입장에선 기대 많이 될 거 같아요.
    짜식~ 나중에 뭐가 될지 아무튼 기대되는 아이입니다. 머리도 좋지만 아이가 나이 답지 않게 속도 깊고 이뻐요.
    저도 외할아버지랑 아빠랑 먹는걸로 신경전 벌이니 번갈아 보다 호탕하게 웃는 모습보고 속으로 어머 쟤좀봐~ 그 생각했네요.
    어떻게 어린 애가 그 상황에서 분위기 전환하려고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대단해요.

    더불어 삼둥이 민국이 참 똘똘해보여요. 다른 두 아이에 비해 뛰어난 게 눈에 확연히 보이네요.
    그 집은 엄마아빠가 차이가 커서(본인 입으로도 자긴 하위1%와이프는 상위 1%라고 하더군요)
    엄마 유전자가 민국이한테 집중된 느낌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652 커피가 폐경에도 영향을 6 주나요? 2014/12/28 4,250
449651 성과보너스 끝판왕은 외환딜링이지.. 7 뭔소리 2014/12/28 3,023
449650 수지는 왜 얼굴이 좀 남자같다는 느낌이 33 ww 2014/12/28 8,374
449649 밤꿀 믿고 살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ㅇㅇ 2014/12/28 761
449648 아침부터 남편자랑 할께요. 8 .. 2014/12/28 3,030
449647 까만씨 여드름 3 여드름 2014/12/28 1,955
449646 31일날 서울 어디로 가면 연말 분위기 날까요? 3 ... 2014/12/28 673
449645 카터센터 이석기구명요청 2 ㅇㅇ 2014/12/28 608
449644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ㅇㅇ 2014/12/28 931
449643 김지민은 참 분위기 쏴하게 만드는 재주있네요 11 gg 2014/12/28 15,653
449642 일본에 사는 가족에게 뭘 사가지고 갈까요? 14 일본 한달여.. 2014/12/28 1,522
449641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2 음식 2014/12/28 855
449640 48-50세 7 눈의 소중함.. 2014/12/28 3,871
449639 공문을 ms워드 형식으로 보내라는데, 모르겠어요 2 모르겠어요 2014/12/28 1,317
449638 130키로에 육박하는 남편..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0 휴.. 2014/12/28 5,397
449637 단순 몸살도 열이 계속 나나요 4 2014/12/28 1,341
449636 이승환콘서트를 다녀왔어요. 25 두근두근 2014/12/28 4,066
449635 사랑받지 못한다는 절망감 12 사랑 2014/12/28 5,089
449634 [실제이야기] 엄마 꿈에 나타난 죽은 아들..txt 8 .. 2014/12/28 3,867
449633 프랑스 여행 도움 부탁 49 루브르 2014/12/28 3,474
449632 피곤한데잠을못자요 5 2014/12/28 1,217
449631 머리염색하면 머리에 기름이 덜 끼나요? 2 ... 2014/12/28 1,344
449630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6 .... 2014/12/28 1,079
449629 가슴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989 2014/12/28 9,673
449628 가장 과대평가된 가수 79 ㅡㅡ 2014/12/28 2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