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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피는 주부들 글 보다가

... 조회수 : 6,001
작성일 : 2014-12-27 22:27:47

어렸을 때 울 할머니는 담배를 안피우셨지만 작은 할머니들은 담배를 피우셨습니다.

울 엄마는 담배를 안피우셨지만 제 친구들 엄마중에는  담배피는 분도 더러 계셨습니다.

결혼하고 보니 시할머니, 시외할머니 담배피우시더군요.

시댁갈 때 할머니들 담배 한 보루씩 꼬박꼬박 사다 드렸네요.

근데 이런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들 절대 유흥가나 화류계 분들 아니고 보통 가정의 보통 할머니고 어머니들이었습니다.

담배피우는 여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언제부터 생겨난걸까요?

저절로 생긴 선입관이라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주입된 교육의 효과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럼 언제부터 이런 고정관념이 생긴걸까요?

개화기 이후인가요?

일제 식민교육인가요?

신여성에 대한 거부감때문인가요?

IP : 14.38.xxx.2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j
    '14.12.27 10:30 PM (116.126.xxx.205)

    그껏담배에도 여자는 할머니나이 되야 피워도 뭐라하지않는다는 차별이 있는거죠.

  • 2. ㅇㅇ
    '14.12.27 10:32 PM (112.153.xxx.3)

    저도 궁금해요.
    임산부가 아닌 담에서야 왜 사람들이 여성흡연자들에게 그런 감정을 가지는지 도체 이해가 안 가요.
    저는 담배가 몸에 해롭고 중독성이 대마초보다 더 높이 분류된다길래
    불법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여자가 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진짜 이해 안가요.
    아까 댓글들 보고 좀 놀랐어요 사실.
    결국 임신할 몸이면 그 전에 핀 게 영향을 미친다고 반박하는 사람도 봤는데 흡연남성도 니코틴이 정자에 영향을 미치거든요.

  • 3. 윗님
    '14.12.27 10:35 PM (118.217.xxx.43)

    담배가 중독성이 대마초보다 더 높다는 설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담배가 중독성이 높은 이유는 담배회사에서 중독성 물질을 추가하기 때문이죠.

    만일 대마초가 합법화된다면
    담배회사는 대마초에도 중독성 물질을 넣어서 팔 겁니다.
    (절대로 맘대로 재배해서 피우게 한다는 뜻이 아니라.)

  • 4. ////////////
    '14.12.27 10:36 PM (42.82.xxx.29)

    다른건 몰겠구요.한동안 고시촌 주변으로 많이 돌아다녔거든요.
    남자랑 여자랑 나란히 서서 피는걸 자주 봤었어요.
    처음에는 그 광경이 낯설었는데 생각해보니 여자라고 못피울 이유는 없는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임신문제도 그래요.담배 피는 남자 정자는 뭐 그리 튼튼할려구요..
    여자한테만 그런부분을 강하게 들이대는거라고 보거든요..임신중에 피는건 열외로 놓구요.

    그니깐 그걸 보는 사람시선들이 나쁘지 않다는건 엄밀히 어느정도 남녀평등부분에 기인한다고 봐요
    아직 사회가 남녀평등이 안된 부분이 많거든요.
    최소한 나는 이상하게 볼 생각이 없습니다.
    담배로 인해 피해를 주는건 남자나 여자나 같은거구요.피는것도 성 차별 자체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5. ..
    '14.12.27 10:41 PM (220.78.xxx.125)

    저도 궁금해요
    저 어릴때 할머니댁 가면 할머니가 할아버지랑 당연하게 맞담배 피고 그러셨거든요
    우리 할머니뿐 아니라 거기 시골 동네 계신 다른 할머니들도 다 그러셨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여자가 담배를 피면 죽인년이 되더라고요
    언제부터일까요

  • 6. 아이쿰
    '14.12.27 10:48 PM (183.99.xxx.135)

    맞아요
    예전엔 오히려 할머니들 담배 많이 피우셨는데요
    평범한 할머니들이 말이예요
    언제부터 그런 인식이 생긴건지..

  • 7. 끄앙이
    '14.12.27 10:52 PM (203.229.xxx.246)

    전 비흡연자고 남자고 여자고 흡연자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요.
    결혼 전 했던 생각이 여자들도 피려면 당당하게 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다. 예요.
    근데 우리아이 친구엄마나 아이가르치는 교사는 흡연자 싫을 것 같네요.
    애기들 놀이터에서 놀라그러고 저쪽 구석가서 담배핀다면 진짜 아닌 것 같거든요.
    교사도 쉬는시간 이용해서 애들가르치다가 나가서 담배 피고오면 개인입장에서야 기호고, 스트레스 푸는 용이겠지만.. 아이들 건강에 좋지 않죠.
    뒷처리와 남들에게 피해주는 정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담배피면 안좋은물질들 옷이고 뭐고 그사람 소지품에 묻고, 깨끗하기가 쉽지 않죠.
    여자흡연자는 무조건 색안경끼고 뭐라 하는 풍토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여자한테 더 엄격해지게 된 그 출발점은 알 것도 같네요.
    여자가 육아 도맡아하고, 여자가 아이들관련일을 많이 했으니까요.
    대학생 때나 회사일만 할 때야 흡연은 자유지만, 가정꾸리고 나이들고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똑똑한 분들은 스스로들 알아서 끊으시는 것 같네요. 여러모로 좋으니.
    뒷처리 확실히 되면야 계속 펴도 되요.

  • 8. 성차별보단
    '14.12.27 10:53 PM (116.123.xxx.237)

    지금은 남녀보단 건강에 안좋으니 다 피지 말자는 의견이죠
    남녀 피는거 다 싫어요

  • 9. 담배필 자유
    '14.12.27 11:01 PM (115.161.xxx.48)

    이 나라에서는 자신의 욕망도 눈치봐야 할 정도로 여성의 지위가 낮고,
    궁극적으로 여성의 역할이나 기능은 아이낳고 키우는 데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죠.
    할머니들이 비교적 자유롭게 필 수 있는 것은 출산의 의무에서 벗어났기 떄문이 아닐까 싶네요.

    할머니들이 자유롭게 피던 시절도 아마 20-40대 가임기, 양육하는 여성들은 자유롭게 못 피었을 걸요.

    담배도 임신때문에 안되, 임신해도 술담배는 태아 때문에 안되, 혼전 성관계도 아이 자랄 자궁 더럽히기 때문에
    순결해야되 뭐 이런 식으로 여성의 삶이란 기승전임신출산이었죠.

  • 10. 건강
    '14.12.27 11:03 PM (114.203.xxx.195)

    저도 금연 중입니다. 어디로 봐도 당당하고 제 할 일 하는 사회구성원이지만 흡연을 몇년간 하다 몸 생각하니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 물어볼껄 물어봐야지 님..온전한 여자가 피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셨는데요. 팔자쎈 이혼녀 언급하셨는데, 이혼녀로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팔자가 쎄다는 말도 참 거북스럽지만 온전한 여자가 아닌 부류에 들어가는 것 같아서요. 무슨 일 하시고 어떻게 사시는지 모르지만, 이제 비흡연자로서 또는 제가 피우면서도 남녀 막론하고 담배피우는 사람은 안좋게보이더군요. 저 자신 포함해서 한심했고 말입니다. 그렇지만 님의 글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시댁식구랑 맞담배피우면 되겠다니..그건 또 무슨 논리인지요.

    팔자 안쎄게 사는 내년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11. 담배필 자유
    '14.12.27 11:04 PM (115.161.xxx.48)

    한국만 나가도 '시댁 식구'랑 담배피는 나라와 유부녀들 많습니다
    너무 여자는 이래야 되고 저래야 되고 이런 관념에 쩔은 생각이 정답이라고 여기지 말기를

  • 12. ㅇㅇㅇ
    '14.12.27 11:07 PM (211.237.xxx.35)

    아놔
    이놈의 나라도 웃기는게 담배는 그리 세금을 올리면서 술은 요즘 세금과 규제를 깎아준다고 함
    정말 국민건강을 위한다면
    담배든 술이든 다 판매 금지 하라고..
    ㅉㅉ

  • 13. 일본
    '14.12.27 11:07 PM (180.233.xxx.99)

    갔다가 유명관광지 사찰 입구 옆에서 10대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를 앉혀놓고 평화로이 담배를 태우던 여성을 보고 놀랜 적이 있어요.
    건강얘긴 누구나 다 아는 거고,담배로 인한 간접흡연자의 피해가 만만치 않은 것도 있고,여성은 임신 전 2,3년 전에 끊어야 좋은데 정 스트레스 받으면 한 두대 피우라고 한다기도 하더군요.애연가 친구의 말이...
    확실히는 저도 모르겠어요.
    길빵도 싫고 담배냄새 싫지만 우리나라의 금연정책이 개인의 취향에 대해 상당히 폭력적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마치 군대처럼....
    선진국인 파리가 길거리 흡연천국이란 게 이해가 안간다는 글들 보며 이 사람들은 선진국을 어떻게 이해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흡연이 대중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면 비흡연자와의 조율이 필요한 흡연권이란 권리도 있는 것일텐데요.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에서요.
    그 나라는 도시 대부분을 금연구역으로 설정한다면 아마 시민들이 가만있지 않을 거란 생각이...
    담배가 좋은 건 아니지만 담배를 피는 건 부끄러우니까 숨어서 핀다느니 하는 인식들은 또다른 편견인 것 같구요.

  • 14. 건강
    '14.12.27 11:17 PM (114.203.xxx.195)

    여자흡연자들이 더 남에 대한 피해를 생각합니다.
    저는 저희집 옥상에 재떨이가 있는 공동주택에 살고있는데요, 거기서만 피웁니다. 솔직히 남의 눈 의식 전혀 안한다면 거짓말이겠죠. 내가 어떤 사람인지로 모르면서 저 윗님처럼 온전하지 않은 여자 취급 당할까봐 시내 뷰를 감상하면서 바람쐬면서 한숨 크게 쉴 수 있는 데서만 피웠었습니다.

    흡연하던 때건, 지금이건,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사람들(거의 다 남자지요) 너무 싫어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피는 것도 그렇고요. 단, 흡연한다고 온전치 않은 여자로 생각한 적은 없는데, 사회가 만들어내는 편견이란 참 무섭고도 잔인하네요. 얼마나 멀쩡하신 분인지 보고싶습니다.

  • 15. 끄앙이
    '14.12.27 11:19 PM (203.229.xxx.246)

    그러게요. 담배핀다는 이유만으로 온전치 않은 여자라..

    참 상상력 풍부하다는

  • 16. ....
    '14.12.27 11:20 PM (112.144.xxx.100)

    위대한 여성 예술가, 학자들 중에
    골초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 17. 흡연자
    '14.12.27 11:29 PM (220.81.xxx.52)

    네 저도 하루 한대 피는 사람으로써 딱 끊고 싶어요. 딸아이한테 조금이라도 피해 안주고 싶어서요. 근데요. 누구한테는 당당한 자유가 아이엄마라는 이유로 침해당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될걸 굳이 손가락질하며 지적하는거 예의가 아닙니다.

  • 18.
    '14.12.27 11:37 PM (219.240.xxx.2)

    전 정말 이해안가는게요.
    임신에 해롭다하는데 그럼 애 안낳거나 이미 낳은 사람은 상관없는 거잖아요.
    언제부터 여자 건강 신경써줬다고요.
    그리고 같은 이유로 해롭다면 왜 술은 그리 관대하고
    심지어 억지로 먹게하는걸까요.
    이전에 한겨레신문에서 그랬어요.

    담배는 유교적이라고요.
    어른과 술은 같이 마셔도 맞담배는 4가지로 보니까요. 남녀구분도 그렇고요.

    그냥 담배피는 여자가 보기 안좋을뿐입니다.
    그거외엔 이유없음.

  • 19.
    '14.12.27 11:42 PM (219.240.xxx.2)

    여자는 그냥 보기 이쁘게 생겨야하고
    자신비위맞추게 애교있어야하고
    술먹여 잠자리 꼬시기 좋으니까 술먹이는거 좋을뿐이고
    그들보기에 담배피는여자 보기 안좋으니 피면 안되는것뿐입니다. 남성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하죠.
    감히 여자가 즐기면 안되는 것입니다
    다 남자기준이죠

  • 20.
    '14.12.27 11:47 PM (219.240.xxx.2)

    헐 술이 혼자 망가진다고요?????
    그동안 술로인한 범죄와 피해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보네요.

    술먹고 싸움 살인 강간
    그리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그리고 법정가서 심신미약상태였다고 술먹고 그런거니 봐달라고 하죠.
    어찌보면 흡연보다 더 강력하고 직접적인 피해자를 낳죠.
    밤에 지구대 파출소 가보셔요
    죄다 술먹고 행패부리는 인간입니다

  • 21. 술도 술 나름
    '14.12.27 11:49 PM (211.202.xxx.240)

    술먹고 문제 생기는 경우가 많잖아요.
    각종 사고가 끊이질 않죠.
    그래놓고 술먹어서 그랬다 어쩌고 정상참작해달라

  • 22.
    '14.12.27 11:51 PM (219.240.xxx.2)

    맨날 밤에 술먹고 집에와서 개되는 남자들 얘기와
    술김에 임신해서 인생 망친 얘기
    술김에 사고내고 뺑소니치고
    회식때 술먹고 성추행하고 당하고
    수도 없습니다.

  • 23. 솔직히
    '14.12.28 12:00 AM (220.77.xxx.51)

    건강 간접흡연 이야기 하지만 요새 밀폐 공간에서 피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오픈 공간에서는 간접 흡연보다 자동차 매연 배기가스가 담배연기가 더 해롭죠. 그렇다고 자동차 없애잔 이야기 안하죠.
    그냥 까놓고 이야기 하자면 내가 담배연기 냄새 싫고 옆에서 피는게 싫은데 그게 여자라서 더 만만한 대상이 되는것 같아요.

  • 24. ...
    '14.12.28 12:01 AM (112.144.xxx.100)

    술로 인한 범죄가 많은가
    담배로 인한 범죄가 많은가
    흡연이 범죄를 일으켰다는 소린 들어본 적 없소만
    술이 범죄와 직결된 사례는 무궁무진하지 않소.
    담배연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사회적 폐해를 일으키는 게
    바로 술이라오.
    음주운전, 조직폭력, 가정폭력...

    신의 좁은 편견 정당화, 합리화하느라
    너무 억지 쓰는 거 아니오?

  • 25. ...
    '14.12.28 12:03 AM (112.144.xxx.100)

    요즘 세상에 주변을 망가뜨리는 게
    비단 담배만이 아닌데
    생각해 보면
    자신의 욕망 때문에 훨씬 더 강력하게 주변세상을 망가뜨리는 거 천지인데
    왜 유독 담배, 그것도 사실 남자들보다 훨씬 더 조심해서 피우는 여자들 흡연만 갖고
    이리 차별적 시선을 던지는지 원...

  • 26.
    '14.12.28 1:08 AM (219.240.xxx.2)

    윗분정리짱!!!

  • 27. ...
    '14.12.28 1:14 AM (182.212.xxx.129)

    윗분의 정리글 읽어보니 이해가 되네요
    그넘의 유교사상이 문제야 문제

  • 28.
    '14.12.28 4:38 AM (39.7.xxx.105)

    신분 낮은 집 여자들은 피고
    양반가 여자들은 안피지 않았을까요?

  • 29.
    '14.12.28 4:40 AM (39.7.xxx.105)

    옛날일수록 더 여자 담배 못피게하지 않았나요?
    할머니가 담배피는 집이라니?
    솔직히 생소해요 ㅋ

  • 30. 그냥 웃김
    '14.12.28 10:32 AM (115.139.xxx.248)

    피던 말던..
    여기서 욕하는 여자들도 정작 치는 사람들 앞에선 찍소리도 못함.
    길을.걸어가면서 피거나 정류장에서 피는 등.. 남에게 피해주는게 아니고 흡연공간에서 피는것까지 보고 난리치는사람들 면상이 궁금하네요.

  • 31. 그냥 웃김
    '14.12.28 10:33 AM (115.139.xxx.248)

    치는-> 피는

  • 32. 아닌데요
    '14.12.28 11:09 AM (112.154.xxx.217)

    .. 저 정리글의 결정적 오류는 3번이네요. 담배는 수입품아니고 국산입니다.
    조선 말에 가면 백성들이 쌀농사 안짓고 담배농사 짓는다고 정부에서 대책논의하고 그랬어요.

  • 33. 윗 분 글
    '14.12.28 4:04 PM (180.182.xxx.168)

    흡연여성 잔혹사 란 책일 거예요.

  • 34.
    '14.12.28 6:46 PM (211.177.xxx.213)

    남자든 여자든 남에게 피해주면 진상임.

    몇일전 음식점 화장실에서 환기안되고 한칸밖에 없는 화장실에서 담배펴서 너구리굴 만들어 놓고 나가는 그런 부류 뒤통수 때려주고 싶었음.
    자기가 좋아서 피운다는데 뭐라하겠냐만은 피울려면 남에게 피해는 안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35.
    '14.12.28 6:49 PM (211.177.xxx.213)

    참 그리고 담배피우는 사람들 목에 가래가 끼는지 침도 많이 뱉더군요.
    정말 보기싫어요.
    남녀 상관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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