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님 계신가요?질문좀

드려요^^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4-12-27 20:36:57

팔순넘은 친정엄마가 출혈성 장염이 와서 입원한상태예요...

병원서 후라시닐 이라는 항생제를 일주일 넘게 처방 하고 있는데요,

입맛이 특히 없으시고 아무것도 먹지를 못하세요...

기력도 여전히 없고 연세가 있으셔서 아직 장염이 완전히 좋아지질 않아서인지

이약을 계속적으로 쓰고 있는상태인데  초기엔 치매환자마냥 헛소리도 하시고

3,4일 지나서는 실신까지 하셔서 혈압떨어져 큰일날뻔 했거든요...

혹시 이약이 부작용이 있나요?

부작용이 있는데두 이약을 계속 쓰는거라면 병원에다 대체할수있는 약이 있는지를

환자보호자 입장에서 물어봐야되나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장염에 이약을 대체할수있는약이 혹시 있는지 궁금해서 먼저 약사님께 한번여쭤봐요...

IP : 220.81.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7 8:49 PM (112.186.xxx.150)

    연세도 있있으시고...조금 그런 증상 이 나타날순 있지만 심하신 것 같네요. 혹시 다른 약을 ㅂ함께 복용하고 계신가요? 같이 드시는 약에 따라상호작용이 있기도 하거든요 . . 그리고 그럴리는 없으시겠지만 이 약은 드시는동안 술을 드시면 안되고요. . 병원에 연락해보셨어요?

  • 2.
    '14.12.27 9:11 PM (14.52.xxx.207)

    이런 경우에 가장 많이 쓰는 항균제인데
    팔순이시라 약의 부작용인지 아프셔서 그런건지
    헷갈릴수도 있겠네요
    보통 열흘 전후 쓰는데
    증상은 좋아졌나요? 약의 부작용 때문이라면 끊으면
    괜찮아질거예요
    증상이 좀 심하네요
    대체약물이 많지는 않아요
    제 생각에도 보호자가 증상을 더적극적으로
    말해볼 필요가 있어보여요
    약간의 부작용은 감수해야하나
    중증의 부작용은 피해야하지요
    다만 노인 환자들중에는 위 증상을 입원중에 보이는 분들이
    많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878 궁금한게있어요 알려주세요 1 궁금해요 2015/01/14 498
455877 [펌]예쁘고 잘나도 여자한테 미움받지 않는 여자 12 000 2015/01/14 10,131
455876 구치소 상황 들었는데요. 2 궁금 2015/01/14 2,231
455875 떡복이 떡 해동하는법... 1 mijin2.. 2015/01/14 2,132
455874 아이가 체한것같은데요 2 아이 2015/01/14 749
455873 현재 그 어린이집앞..사진 3 ㅇㅇ 2015/01/14 4,539
455872 통신사 다녀요 궁금하신거 있으심 댓글 달아 주세요 26 빠름빠름빠름.. 2015/01/14 2,839
455871 ~~~하게요.는 표준말?사투리? 1 사투리 2015/01/14 3,004
455870 1시간 반동안 애 얘기, 학부모얘기 하는 친구. 1 휴. 2015/01/14 1,089
455869 무짠지 언제쯤 먹을수있을까요? 1 2015/01/14 631
455868 구제역을 확실히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5 거북북 2015/01/14 525
455867 문재인의 희망뉴스 1.이순신 2.안철수 1 이건아닌듯 2015/01/14 506
455866 논술학원 가는데 검정고시 학생은 검정고시라고 말해야 되겠죠? .. 2015/01/14 649
455865 인천 어린이집/ 아고라 서명 부탁드려요. 1 ........ 2015/01/14 561
455864 박근혜 “대한민국에 난리났네” 속도전 주문 세우실 2015/01/14 1,019
455863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1 며느리 2015/01/14 537
455862 미국산쇠고기때처럼. 1 에휴 2015/01/14 686
455861 무죄 선고 홍가혜 "루머 퍼뜨린 언론사 법적대응 할 것.. 2 샬랄라 2015/01/14 927
455860 청소기 필터사려다 홧병나겠어요 ㅜ 2 좌절 2015/01/14 1,132
455859 예전과 같은 역전이 힘든듯 이제는 2015/01/14 728
455858 오사카 할아버지는 왜 서울역 노숙을 택했나 2 에휴... 2015/01/14 1,740
455857 이 패딩 어디건지 궁금해서요 2 ... 2015/01/14 1,295
455856 헐... 인천교사 9 .. 2015/01/14 3,422
455855 인천 어린이집 서명 3 이노무시키 2015/01/14 863
455854 아파트 셀프 등기하려는데 대출 있으면 많이 위험하거나 힘들까요?.. 11 고민중 2015/01/14 1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