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은 잘 사시다 늙어 힘들어져 손에 쥔거 없다보니
고생하다 돌아가신 분은 계세요. 잘 살게 된 사람들은 부동산의 힘
다른 경우는 기술로 승부한 경우더군요.
주변에 최근 오뚜기처럼 인생역전 하신 분들 더러 계시겠죠.
부동산,주식으로 일어난건 제외구요. 전에 지방에 음식점 내신
친정엄마 얘기 올리셨던 분 기억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말년복 터진 분들 뵌 적 있으신가요?
4,50대이상최근 조회수 : 5,474
작성일 : 2014-12-27 20:34:27
IP : 58.143.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14.12.27 9:36 PM (121.186.xxx.147)저희 시동생 내외요
시골에서 시부모님 모시고
성실하게 농사지으며
주위에 베풀기도 잘하고
바지런하게 열심히 살더니만
자식들 다키워 결혼시키고
자식들이 보고배워 그런지
자신들의 일 성실하게 잘하며 잘살고
효도도 잘하고 우애도 좋네요
먹고살 재산도 넉넉하니
늙그막에 일줄이고 여행다니고 하니
옆에서 보기에도 참 좋네요
고생하고 산게 다 보답 받는것 같아서요2. 인생대박
'14.12.27 9:39 PM (121.174.xxx.130)우리 시누요.
재혼 하고 봤더니 남자가 엄청난 엄청난 부자!
결혼하자 마자 벤츠 사주고 집도 지방인데 12억 짜리 펜트 하우스 사서 시누 명의로 해 주고
울 시엄마 34평 아파트 사주고
매달 생활비 150만원씩 줍니다.
너무나 다행스럽게 시엄마가 돈이 풍족하니 날 괴롭히지는 않네요.
울 시엄니... 애고 이 복이 너무 늦게 왔다 너무 늦게 왔다3. 우리
'14.12.27 11:12 PM (61.79.xxx.56)시골 큰 집 언니요.
이혼하고 혼자서 모텔 조바하고 고생한다더니
재혼 잘 해서 밍크에 고급차, 귀부인됐어요.4. ...
'14.12.27 11:56 PM (1.237.xxx.230)윗 댓글 두분~~ 재혼전엔 부자인걸 몰랐던건가요?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네요. 완전 인생 역전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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