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말년복 터진 분들 뵌 적 있으신가요?

4,50대이상최근 조회수 : 5,426
작성일 : 2014-12-27 20:34:27
제 주변은 잘 사시다 늙어 힘들어져 손에 쥔거 없다보니
고생하다 돌아가신 분은 계세요. 잘 살게 된 사람들은 부동산의 힘
다른 경우는 기술로 승부한 경우더군요.
주변에 최근 오뚜기처럼 인생역전 하신 분들 더러 계시겠죠.
부동산,주식으로 일어난건 제외구요. 전에 지방에 음식점 내신
친정엄마 얘기 올리셨던 분 기억나구요.
IP : 58.143.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4.12.27 9:36 PM (121.186.xxx.147)

    저희 시동생 내외요
    시골에서 시부모님 모시고
    성실하게 농사지으며
    주위에 베풀기도 잘하고
    바지런하게 열심히 살더니만
    자식들 다키워 결혼시키고
    자식들이 보고배워 그런지
    자신들의 일 성실하게 잘하며 잘살고
    효도도 잘하고 우애도 좋네요
    먹고살 재산도 넉넉하니
    늙그막에 일줄이고 여행다니고 하니
    옆에서 보기에도 참 좋네요
    고생하고 산게 다 보답 받는것 같아서요

  • 2. 인생대박
    '14.12.27 9:39 PM (121.174.xxx.130)

    우리 시누요.

    재혼 하고 봤더니 남자가 엄청난 엄청난 부자!
    결혼하자 마자 벤츠 사주고 집도 지방인데 12억 짜리 펜트 하우스 사서 시누 명의로 해 주고

    울 시엄마 34평 아파트 사주고
    매달 생활비 150만원씩 줍니다.

    너무나 다행스럽게 시엄마가 돈이 풍족하니 날 괴롭히지는 않네요.

    울 시엄니... 애고 이 복이 너무 늦게 왔다 너무 늦게 왔다

  • 3. 우리
    '14.12.27 11:12 PM (61.79.xxx.56)

    시골 큰 집 언니요.
    이혼하고 혼자서 모텔 조바하고 고생한다더니
    재혼 잘 해서 밍크에 고급차, 귀부인됐어요.

  • 4. ...
    '14.12.27 11:56 PM (1.237.xxx.230)

    윗 댓글 두분~~ 재혼전엔 부자인걸 몰랐던건가요?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네요. 완전 인생 역전이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709 다우니 고농축 질문이요 3 섬유유연제 2014/12/30 2,163
450708 장교에 대해 아시는분 조언 부탁 드려요. 6 진로 2014/12/30 1,377
450707 시계 추천좀 부탁드려요 2 두아이엄마 2014/12/30 724
450706 와이프 사랑한다면서 너도 사랑한다는 남자 4 기괴 2014/12/30 2,377
450705 곧 38세, 흰머리 염색 고민하고 있어요 19 고민 2014/12/30 4,785
450704 이차되는 술집 꼭 넣어주세요!!! 1 mmm 2014/12/30 740
450703 미세먼지, 일본폐기물,4대강.한국에서 건강하게 산다는거. 1 dd 2014/12/30 558
450702 제 조건을 알면 4살 연하까지도 대쉬하는데 조건 모른 상태에서는.. 22 ... 2014/12/30 7,253
450701 얼굴을 무기로 여성들에게 28억 등쳐먹은 남자 구속 .txt 4 ㅇㅇ 2014/12/30 1,445
450700 예전 고등학교 친구를 찾을 수 있는 방법 2 친구야 2014/12/30 1,334
450699 살을 뺐는데 제가 봐도 예뻐보여요. (자화자찬글임... 악플 사.. 10 .., 2014/12/30 3,682
450698 티비 프로 무료로 볼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2 마나님 2014/12/30 1,090
450697 부동산이나 경매 주식등 강의요~ 레몬 2014/12/30 455
450696 질문 귀 뚫으려고요 4 00 2014/12/30 487
450695 12월 30일(화)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30 337
450694 영어와 일본어 가능한데 직장? 1 미국에 17.. 2014/12/30 647
450693 폴더매트 싸게 떠서 드디어 샀네요 ㅋ 2 더킹4 2014/12/30 935
450692 아침에 아이 돌봄교실 보내는데 맘이 짠해요.. 9 직장맘 2014/12/30 1,775
450691 스쿼트... 엉덩이 하나도 안아프고 뒷허벅지만 땡기는데 6 ㅇㅇ 2014/12/30 3,474
450690 속눈썹사이에 난 점 어떻게 빼야 할까요? 5 점순이? 2014/12/30 3,089
450689 길에 서서 울었어요 46 안개꽃 2014/12/30 17,027
450688 실리콘 수세미를 사봤어요 2 어제 2014/12/30 5,640
450687 예체능하겠다는 애들은 13 2014/12/30 3,351
450686 결혼10년차이상이신분들만.......ㅎㅎ 33 결혼13년차.. 2014/12/30 5,683
450685 울 집남자가.. 5 .. 2014/12/30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