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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피는 주부

평범 조회수 : 15,380
작성일 : 2014-12-27 17:40:41
커피숍에 가면 애기 엄마들처럼 보이는 분들 흡연들 하시더라구요~

결혼해서 애기낳고 살면서도 흡연하는 분들 있나요?
저는 한번도 흡연해본 적이 없어서 다들 나같은줄 알았는데
커피숍에서 보고 넘 놀랐어요.(너무 많아서요 ㅡ.ㅡ)
IP : 211.36.xxx.174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27 5:42 PM (211.237.xxx.35)

    까페는 잘 안가봐서 모르겠고
    여성 흡연인구 꽤 높을꺼에요. 대학교 다닐때도 피는 애들 많았고..
    뭐 담배 못끊는다는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이 다 남자기만 하겠어요?
    여성 흡연율이 남성 못지 않다고 생각해요.

  • 2. 원글
    '14.12.27 5:43 PM (211.36.xxx.174)

    야외 흡연구역에서요. . . 우리동네 투썸은 야외 테라스에서 피더라구요

  • 3. 흡연이야
    '14.12.27 5:44 PM (50.183.xxx.105)

    뭐 그런가보다하지만 아이들데리고 모이는 자리에서 애들 풀어놓고 술마시는 엄마들은...

  • 4. 존심
    '14.12.27 5:45 PM (175.210.xxx.133)

    야외테라스도 흡연 안됩니다...구청에 신고하세요...

  • 5. 원글
    '14.12.27 5:48 PM (211.36.xxx.174)

    그렇군요~ 구청에 신고 해야겠네요. 유동인근 많은 곳이고, 지하철역 바로 앞이다보니 꼭 그곳을 지나쳐야는데 담배 냄새도 넘 싫고 엄마처럼 생긴 여자분들 흡연하는 모습 넘 싫었어요.

  • 6. ...
    '14.12.27 5:49 PM (116.123.xxx.237)

    직장인들 중에 많이 피니, 애 낳아도 그렇겠죠

  • 7. 많아요~
    '14.12.27 5:50 PM (110.70.xxx.86)

    대학 여자 선배들 반 이상이 폈어요.
    저도 따라 폈는데 중독 되기 전에 멈췄지요..
    그 선배들 지금 애 엄마 됐지만 펴요..
    흡연 여부를 떠나 책임감 강하고 각자 일 열심히 하는 좋은 엄마들이에요..
    담배로 색안경 끼고 보는 것도 부당한거 같아요.

  • 8. 진짜로
    '14.12.27 5:51 PM (180.70.xxx.243)

    실내에선 안되니
    야외테라스에서 남자고 주부고 엄청피워대요.
    한번은 밖에앉았다가 사방팔방에서 피워대서
    힘들었는데 주인이 밖에서까지피는건
    뭐라말안하드라구요..손님 떨어질까봐그런가.

  • 9. 이렇게
    '14.12.27 5:56 PM (218.236.xxx.220)

    씹어대니 숨어서 피죠.일일히 상대하기 피곤하니까

  • 10. 본인 기준
    '14.12.27 5:59 PM (115.139.xxx.248)

    본인이 안피면 이상하게 보이나요?
    편견이신것 같은데..전 안피지만 주위에 피는 선배들 많아서리...
    님같은 사고를 가진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놀라워요.
    남자가 피는건 그러려니 하면서 여자는 안된다는 논리가진 사람도 많구요.
    그냥 무시하고 냅두면 되는걸 왜그러는지..

  • 11. ㅇㅇ
    '14.12.27 6:00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흡연자 싫지만 ..아기엄마라사,여자라서, 00라서 흡연하는게 보기 싫다는 편견있는 이유는 더 싫어요.

  • 12. 원글
    '14.12.27 6:04 PM (211.36.xxx.174)

    편견일수도 있는데요. . .
    저는 여자가 특히 엄마가 담배피는건 정말 이해불가에요.
    그렇게 당당하면 아이들한테 말할 쑤 있는지요. . .

    글고 남자들 , 할아버지들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가면 뒤어 걸어가는 사람 담배연기 다 마시고 가야해서

    누구든 담배 피는거 다 싫어요 ㅜ.ㅜ

  • 13. ...
    '14.12.27 6:04 PM (115.94.xxx.125)

    끊으면 좋겠지만 이상한 사람취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 14. 뭔소리
    '14.12.27 6:07 PM (121.174.xxx.62)

    담배피는 사람이면 몰라도.

  • 15. . .
    '14.12.27 6:08 PM (39.7.xxx.81)

    무서운 사람도 있군요.
    쥐새끼마냥 숨어서 핀다라..
    평범한 사람들 대상으로 그딴 표현을 쓰면서도 아무렇지 않나요?
    편협함 쩌내요..

  • 16. ㅇㅇ
    '14.12.27 6:09 PM (14.53.xxx.7) - 삭제된댓글

    아이 키우는집에선 안피우는게 좋죠
    밖에서 피우고 오더라도 머리며 옷에 발암물질
    다묻어 들어온다네요
    제아버지가 피는 담배에 제동생이랑 기침이 떨어질날이 없었어요
    호흡기질환 항상달고 다니고요 충농증수술도하고 폐결핵도
    걸렸더랬죠 시집오고 씻은듯이 나았네요
    또 모르죠 더늙으면 암걸릴지 어릴때 노출되는건
    어른보다 더 위험해요

  • 17. . .
    '14.12.27 6:16 PM (116.126.xxx.205)

    냅둬요. 집에서 피고 남들피해주는것보다 훨 낫죠
    남자들처럼 길다니면서 피는것도 아니고 뭘 이해가 안갈것까지 ㅉ ㅉ

  • 18. 담배
    '14.12.27 6:22 PM (122.40.xxx.94)

    남자만 피란법 없지요.
    하지만 남자건 여자건 그 누구든 담배연기 냄새가 너무 싫으네요.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프니 도저히 같이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이네요

  • 19. 제목부터
    '14.12.27 6:23 PM (223.62.xxx.42)

    담배피는 주부인데 원글님 편견없다는 얘긴 좀 우습네요. 주변에 담배피는 주부지인들 있는데 반듯한 학교 나와서 좋은 직장 다니고 그래요. 담배 핀다고 이상하게 볼 건 아닌듯요.

    그리고 차라리 야외 테라스에서 피우는 게 낫네요. 건물 화장실 등 실내가 비흡연자에게 괴로워요.

  • 20. 이상할것도 없죠
    '14.12.27 6:23 PM (121.141.xxx.144) - 삭제된댓글

    아침 출근길이든 점심후든, 퇴근하면서 보면 야외 테라스 같은곳에 여자들이 모여서 피는건 흔한 풍경이예요.
    남자들 만의 풍경이 아니더군요. 기호니까 이상할것도 없지만 그닥 좋게는 안보이죠.

  • 21.
    '14.12.27 6:33 PM (211.36.xxx.196)

    개인적으로 남자가 피는것도 싫지만
    여자는 더 꼴뵈기싫어요
    진짜 당당하면 지새끼가 초등중딩때펴도
    엄마입장서 냅두세요

  • 22.
    '14.12.27 6:33 PM (116.125.xxx.180)

    전 이상한 취급해요 ㅋ
    애한테 나쁘니까..
    남자나 여자나 애데리고 있으면서 담배피면 ㅁㅊ거죠

  • 23.
    '14.12.27 6:34 PM (116.125.xxx.180)

    좋은 학교나오고 좋은 직장 가지고
    애데리고 담배피면 나쁜게 아닌가요?

    논리가 이상하네요

  • 24. liiililll
    '14.12.27 6:39 PM (14.39.xxx.5)

    남이사 담배를 피건말건 오지랖 들 좀 그만두세요.
    엄마라고 피우면 안 된다니... 그게 말이 됩니까?
    자기 인생이나 잘 사시라고요.

  • 25. ....
    '14.12.27 7:00 PM (112.144.xxx.100)

    예외는 있지만
    그래도 남자는 대부분 아빠가 되고
    여자는 대부분 엄마가 되는데...
    참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오네요.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만으로 쥐새끼같다는 표현을 함부로 하질 않나.
    그럼 엄마는 애한테 나쁜 영향을 끼치니,
    과식도 하지 말고 야식도 하지 말고
    술도 마시지 말고 우울증에도 걸리지 말고
    늦잠도 자지 말고 옷차림도 함부로 하지 말아야겠네요.
    애한테 나빠서라면
    아빠든 엄마든 해서는 안 되는 게 너무 많겠어요.

    윗님 얘기처럼
    너나 잘하세요. 지발

  • 26. &&&
    '14.12.27 7:02 PM (112.144.xxx.100)

    애한테 얼마나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일들만 하며 사는지
    자기가 안 한다고 무조건 사시 뜨고 보는 거 보면
    생각이 짧은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나 원 참...

  • 27. ...
    '14.12.27 7:06 PM (112.144.xxx.100)

    윗님은 머리가 나쁜 건가
    독해력이 없으신 건가
    '애한테 나쁘니 이상한 취급한다'는 의견에
    답한 거잖소.
    혼자 흥분하네.

  • 28. 뭐 담배를 피우든
    '14.12.27 7:07 PM (180.227.xxx.117)

    말든 상관은 없는데 주부든 미혼이든... 문제는 몰래 피우는걸 너무 많이 한다는것...
    차라리 남자들처럼 대놓고 피우면 피하기도 쉬운데 이 아가씨들이 담배 냄새는 향수로
    커버하면서 화장실에서 몰래 피우더라고요. 화장실에서 몰래 피우니까 비흡연자는 더 힘들고 ㅠㅠ
    애 엄마들도 애 앞에서는 못 피우거나 집에서 못 피우니까 아파트 단지 흡연하는 장소는 아닌데
    거기서 남자들 모여서 피우는데 있는데 거기서는 못피우니까 구석구석에서 피우는통에 더 고역스럽고
    차라리 흡연구석에서 당당하게 피우는 여성흡연자가 더 좋지 싶어요.

  • 29. ***
    '14.12.27 7:08 PM (112.144.xxx.100)

    121.190.
    댁 입이 이렇게 험한 거
    자식들은 아오?

  • 30. 121.190은 남잔가요?
    '14.12.27 8:01 PM (211.202.xxx.240)

    왜 저렇게 댓글마다 담배녀야 그러면서
    니그들 아가들 주둥아리에 대고 피라는 댓글은
    정말 상관없는 입장인데도 엄청 거슬리네요.
    왜 아기 입까지 주둥아리라 하는지 정말 애생각해서 말한다면 저러진 않겠죠,
    121 입이야말로 니코틴 보다 더 나쁜 주둥아리인 듯
    다른 사람들은 의견을 말하는데 혼자 배설을 하고 있어.

  • 31. 이상해
    '14.12.27 8:01 PM (112.153.xxx.19)

    아니, 여성 흡연자들한테 당당히 나가서 피우라니요?? 어디요? 거리요???
    거리에서 담배 피우며 걸어다녀야 당당한 여성이 되는건가요?? 아..웃기는 논리죠.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남성 흡연자들 다들 싫어하지 않나요? 그거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이잖아요.
    카페 흡연구역이나 특정 장소 흡연구역에서 피우는 여성 흡연자들, 남들 피해 안주는 행동이잖아요.
    흡연구역에서만 피는 여성 흡연자들, 되려 규칙(?)을 지키는 행동 아니에요? 거리에서 안 피운다고 그게 비굴한 행동이 되다니... 거리에서 당당하게 흡연하는 남성 흡연자들, 이게 문제에요. 의식 좀 바꿉시다!!

    거리에서 흡연하는 남성 흡연자들은 당당하고, 거리가 아닌 흡연 구역에서 흡연하는 여성 흡연자들은 비굴??
    어이없네요.

  • 32. 이상하다
    '14.12.27 8:13 PM (121.146.xxx.212) - 삭제된댓글

    흡연하는곳에서 흡연하는 여자가 뭐가 그리 잘못되었나요?? 여자가 피우면 또 뭐어때요.. 색안경 끼고 보는것이 웃기네요. 저 흡연자아닙니다

  • 33. 121.190.xxx.12//
    '14.12.27 8:17 PM (211.202.xxx.240)

    어떡하나
    흡연자가 아니라서.
    욕구불만 욕쟁이씨~
    왜 여초사이트에 와서 찌질거리며 배설을 하시나요?
    같은 남자들이 안놀아줘요?

  • 34.
    '14.12.27 8:24 PM (218.237.xxx.155)

    저도 남자든 여자든 흡연자 혐오해요.
    똥내 나는 사람 혐오스럽듯 담배 냄새도 그렇고
    내 건강을 위협하니 정말 싫어요.
    전 여자들 보다 길에서 담배 쳐피면 걸어가는 남자 ( 여자는 이러는 여자 본 적 없음)보면 정말 화나요.
    저런것들은 약쟁이들이다. 저것들은 의지박약아들이다. 불쌍히 여기자. 하면서 마음 다스리면 가요.

  • 35. 121.190.xxx.12//
    '14.12.27 8:29 PM (211.202.xxx.240)

    아주머니신데 남자라고 하니 억울하셨어요?
    근데 왜 님은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흡연자라 하며 욕을 하나요?
    우격다짐으로 욕하고 무조건 흡연자라 우기질 마셔야죠. 본인 욕구불만을 싸지르고 계셨잖아요.
    본인은 되고 남은 안되고 에이 나쁘다
    본인이 억울할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마세요~

  • 36. ...
    '14.12.27 9:08 PM (116.34.xxx.160)

    본글 까지는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댓글 달으너 보니 가관이네....

    흡연자를 이해 하려 하지말고 그냥 인정하세요
    흡연구역에서 피는 것 까지 왈가왈부 하는거
    너무 없어 보이네요.

    아이엄마요?
    헐~ 비도덕적인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
    까페에서 흡연하는 것 까지...
    게다가 비혼인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데.

  • 37. . .
    '14.12.27 10:36 PM (116.126.xxx.205)

    나가서 펴라는분들은 본인들이 담배들고 거리걸어보세요.담배피지말고 들고만 다녀도 어떤시선을 받는지
    담배피다 아저씨한테 뒤통수 맞았다는 뉴스도 있었죠? 남자들도 구닥다리 문제지만 여자들고 꼴마초 대단해요.

  • 38. . .
    '14.12.27 10:37 PM (116.126.xxx.205)

    그리고 엄마들이 카페에서 담배피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그쪽은 어느동네길래? 아는 엄마라 보신건가요? 속으로 욕하지말고 직접 욕해보시죠?

  • 39. 옛날분들
    '14.12.28 2:44 AM (112.187.xxx.4)

    외할머니 ,이모 청상이셨고 어릴적 기억에 외갓집가면
    툇마루 앉아서 곰방대(맞나요?)담배 피우시던 기억 있고요.
    친할머니는 안피우셨고 남편의 할머니도 피우셨고
    옆집 친구네 엄마 대농가에 맏며늘인데 골초셨고
    아랫집 아줌마 그 옛날 일본 유학하신 분인데 역시나 골초 비스무리....
    그분들 다 이상한 분 들 였을까요?

  • 40. 저는 안피지만
    '14.12.28 5:06 AM (115.93.xxx.59)

    흡연여성 본인건강에야 안좋지만
    여자가 담배핀다고 이상하게 생각한적은 없는데요
    오히려 이런글이 당황스러워요

    금연구역에서 피거나 어린아이앞에서 피거나 흡연으로 피해룰 주면 문제겠지만
    흡연구역에서 피해안주고 피는건 괜찮아요

  • 41. ...
    '14.12.28 5:06 AM (58.226.xxx.165)

    난 이글이 더싫어요

  • 42. df
    '14.12.28 6:24 AM (211.177.xxx.119)

    제목부터 틀렸어요.
    '담배피는 주부'가 아니라 '담배피는 사람'이 되야죠.
    담배는 몸에 해롭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주지만,
    유독 주부이기 때문에 더 나쁘다니...
    그런 생각을 마음속으로야 할 수 있겠지만
    겉으로 당당하게 얘기하시다니 대단한 꼴마초시군요.
    그리고,
    얼마나 좁은 세계에 갇혀사시길래,
    주부들은 다들 담배도 안피고 사는 줄 아셨나요?
    대학도 안다니고, 직장 생활도 안해보셨어요?
    사회생활이라고는 드라마보는게 전부인 줄...

  • 43. 다른건
    '14.12.28 10:12 AM (122.35.xxx.166)

    몰라도 담배는..남이사 할 얘기가 아니죠. 그 공기가 다 같이 마시는공기인데 남이사 피든 말든???

    그러면 거기서 나오는 연기..다 본인들이 100프로 흡입하나요?? 그거 아닌이상 당연히 비흡연자 입장에서 남자든 여자든 흉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여자면 애기엄마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들을수 있죠.

    친정아빠가 평생 골초인데 옆에만 가도 냄새나요. 친정집 가지도 않습니다. 친정엄마 담배 한번도 핀적없는데 병원가면 폐사진 보면서 의사가 담배피냐고 묻습니다. 대신 아빠는 담배를 그렇게 펴도. 폐가 말짱하다네요. 그게 뭘 의미할까요?

  • 44. 다른건
    '14.12.28 10:14 AM (122.35.xxx.166)

    꼭 되지도 않는것에 여권신장같은 헛소리 하는 분들.. 담배는 술보다 더한 해라고 생각해요. 술이야 자기 혼자 먹고 자기 혼자 병들면 그만이지만(물론 음주운전같은 경우도 있지만.) 담배는 본인들이 피는 동시에 공기를 오염시키고 그거 억지로 마시는 불특정 다수한테 저지르는 범죄입니다. 범죄저지르는분들이 아주 당당들 하시네요.
    여기서 옹호하는 분들은 당당히 범죄저지르는 분들이겠죠.

  • 45. ...
    '14.12.28 10:36 AM (116.125.xxx.209)

    여자든 남자든 저도 혐오합니다.
    담배피는 여자들은 대부분 주변서보니 임신해도 못 끊더군요.그거 보면 모정이 저정도인 인간은 그냥 아기갖을 자격이 없다봅니다.
    지혼자 피다 죽던지 병들던지 하지 왜 아기는 가져서도 저러나 혐오스러워요.
    남자든 여자든 길거리서 구역말곤 정말 좀 피지마세요.
    아이랑 손잡고 거리걸으면 걸어가며 피워 졸지에 ..뒷통수를 후려치고 싶어요.

  • 46. ㅅㅅ
    '14.12.28 10:41 AM (223.62.xxx.34)

    담배도 안피워봐서 깨끗한 삶같아요? 속은 편협과 적개심으로 썪어서 냄새납니다. 댓글보고 확신. 이봐요 담배연기가 당신에게 피해가 되면 신고하면 되지 '애엄마처럼 생긴 여자가 피워서 보기 싫어 신고하겠다'니 하이고 담배 안피우는 나는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이란 그런 폭소가 절로 나는 생각 지금까지 간직하는 당신이 참 청순하다

  • 47. ...
    '14.12.28 10:45 AM (115.140.xxx.133)

    여자의 적은 이런 여자 꼴마쵸죠.

    남초싸이트나 일베에 올리면 개념있는 엄마로
    사랑받으실텐데. 왜여기올려서는..

  • 48. ㅅㅅ
    '14.12.28 10:45 AM (223.62.xxx.34)

    댓글로 여자란 단어 끼워넣는 여자들 부끄러움도 없어 그냥 흡연 싫으면 땡 오케이? 무슨 여자 여자 당신같은 여자들때문에 당신의 딸은 어디가서도 감히 남자에게도 나쁜 걸 여자가 감히 여자가 여자가 여자가 이런 소릴 듣고 살아야 하는거예요

  • 49. ㅅㅅ
    '14.12.28 10:52 AM (223.62.xxx.34)

    116.125 는 담배는 안피우나 본데 말이 험하고 더러워서 뒷통수를 후려치고 싶다

    나도 담배 피우는거 싫다만 여기에 니 이론 안끼워넣어도 된다 뒷통수를 후려치고 싶은 폭력성이나 조절하고 다녀라

    너나 너의 자식이 살면서 알고도 실수하고 모르고도 실수하고 합법과 불법을 오가며 실수할때마다 뒷통수 후려맞길 바란다 니가 바라는대로

  • 50. ???
    '14.12.28 11:22 AM (118.217.xxx.43)

    다들 본인 같은줄 알고 사셨다는 게 더 이상..

    피우건 말건 뭔 상관인지..

    본인하고 다른 사람은 다 이해가 안가고 그런가봐요?

  • 51.
    '14.12.28 12:09 PM (58.226.xxx.165)

    뒤통수를 후려갈기고싶다니... 무서워요 저렇게 남에게 폭력적이고 과격한분들이 꼭 자신에게는 관대하더라구요

  • 52.
    '14.12.28 1:40 PM (1.250.xxx.160) - 삭제된댓글

    피부 엄청 늙지 않나요?

  • 53. .........
    '14.12.28 1:48 PM (222.112.xxx.99)

    솔직히 인생 포기한 여자들 같음...

  • 54. 전 안피는 여자지만
    '14.12.28 2:07 PM (222.119.xxx.240)

    차라리 커피숍이나 흡연공간에서 피는 여자들은 괜찮아보여요
    화장실에서 숨어피는 여자들이 제일 싫음

  • 55. ...
    '14.12.28 2:28 PM (58.229.xxx.111)

    아니, 애키우는 엄마가 담배 피우면 몰매 맞아야 된다니요????
    이건 무슨 이슬람국가도 아니고 몰매래..ㅎㅎㅎㅎ
    가지가지 하네요. 정말.. 이 나라도 또라이들이 너무 많음.
    애 앞에서 안 피우면 되는거지, 흡연구역에서 피우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아빠는 피워도 괜찮고 엄마는 피우면 안되나요?
    애 낳을 계획 없으면 자기 몸에 나쁜거 하든말든 뭔 상관이람?
    남한테 피해 안주고 흡연구역에서 피우면 되는거죠.
    자기 인생들이나 잘 사세요. 흡연구역에서 피우는것까지 싸잡아 욕하는 인간들이
    더 루저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또 골초라고 욕하는 인간이 있을테니 말해두자면
    저는 담배연기 근처에도 못가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흡연구역에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담배피울 자유를
    존중해야죠.

  • 56. ...
    '14.12.28 2:57 PM (1.236.xxx.149)

    담배 피우고 안 피우고는 본인 마음이죠.
    외국에선 애 손 잡고 가면서 담배 피우고 담배 피우면서 유모차 끌어요.
    애초에 파리고 런던이고 워낙 길담배를 많이 피우니까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근데 저도 길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싫거든요.
    냄새 맡기 싫어서. 하지만 상관할 수 없는 일이에요.

    저런 사례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좋다는 게 아니라,
    속해있는 국가가 지정한 법률에 어긋나는 거 아닌 다음에야
    남이 왈가왈부할 자격 없다는 거예요.

  • 57. ...
    '14.12.28 2:59 PM (121.157.xxx.158)

    남자든 여자든 담배 피는 건 정말 안 좋구요.
    적어도 애를 키우는 엄마라는 사람들은 좀 더 그 비판의 수위가 높은 건 당연한 겁니다.
    개념 좀 갖추시죠...거 참...애엄마란 분들이 이 정도 개념들이란...

  • 58. ㄱㄱ
    '14.12.28 4:41 PM (223.62.xxx.34)

    121.157 당신이 애엄마인게 더 위험합니다 자신의편협한생각으로 일부 사람들을 매도하는 당신을 애가 보고 배울테니까요

    길거리에서 야외에서 담배 피우는게 법으로 금해져 있으면 피우지 말아야하고 신고해도 되죠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아도 길에서 피우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연기며 데일뻔 한적이 많아요 근데 번잡한 길에서 피우는 사람들 천명중 거의 천명이 다 남자였습니다 여기서 여자를 향해 매도와 별 험한말 다하는 사람들 중 그 남자들을 향해 옳은 소리 한번이라도 입밖으로 내어 본적 있는지? 여자? 애엄마? 본인이 피우겠다는데 애엄마가 애엄마가 소리 참 무식이 뒹굴다 하수도에 빠지는 빈통소리 나네요 텅 텅

    여자 애엄마 이런소리 하지 말고 나라전체의 금연화를 추진하든지 하세요 같은 여자인게 다 부끄럽다

  • 59. ㄱㄱ
    '14.12.28 4:45 PM (223.62.xxx.34)

    아 참 훨씬 더 위험합니다 '비판의 수위. 당연. 개념' 등의 단어들이 당신같은 사람의 입에서 쓰이느라 고생하네요 좋은단어들인데 멀쩡한 사람 폄하하고 비난하라고 쓰이는 단어들이 아닌데

  • 60. 여성
    '14.12.28 4:49 PM (121.179.xxx.150)

    흡연자여도 특별히 상관없음.
    금연구역에서 안 피고, 가족이나 사람들 앞에 두고 안 피면 상관없음.

  • 61. ..
    '14.12.28 5:10 PM (211.176.xxx.46)

    이런 일에 성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애는 여자 혼자 만드는지. 애는 여자 혼자 키우는지.

    그냥 건강에 해로우니 술이든 담배든 커피든 사탕이든 삼가자고 하면 족함. 위법행위 저지르면 경찰에 신고하면 됨.

  • 62. 또릿또릿
    '14.12.28 5:35 PM (222.110.xxx.7)

    담배피우는거 정말 생각해볼문제에요
    간접흡연으로 주변에 피해주는거 정말 심각한 문제임
    여튼 남자나 여자나 흡연자 혐오하는 1인

  • 63. ㄱㄱ
    '14.12.28 8:06 PM (223.62.xxx.34)

    221.110 간접흡연이예요 흡연자 얼렁뚱땅 끼워넣지 마세요 댁을 혐오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유는 댁처럼 자유임

  • 64. ----
    '14.12.28 9:47 PM (112.144.xxx.100)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인간을 혐오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을 진심으로 혐오함.

  • 65. ㄱㄱ
    '14.12.29 3:27 AM (223.62.xxx.34)

    115.137 애키우는집 담배 알아서 조절하겠죠 그냥 피우지 않는게 좋겠다 정도에서 멈출줄 모르는거 보면 뇌는 당신과 당신 애도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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