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하는 말이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음악을 잘 모르지만, 그냥 듣고 흥얼거리는 수준인데, kpop을 보면서 박진영이 하는 말이 참 공감이 많이 되요.
평소 저가 생각하는 그런 방향으로 말하는 걸 들으면서, 아 음악이란게 어느 정도는 상식적인 거로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요즘은 발라드라고 하나 하여간 그런 풍의 음악들이어서 모처럼 분위기 되네요 ㅎ
녹화해놓은 거 또 저녁에 맥주 한잔하면서 듣는 이것도 쏠쏠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영이 하는 말이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참맛 조회수 : 6,461
작성일 : 2014-12-27 16:10:07
IP : 59.25.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4.12.27 4:11 PM (1.232.xxx.73)난 공기반소리반 그것만 생각나요ㅋ
2. 겨울
'14.12.27 4:11 PM (221.167.xxx.125)혼자 약먹고 대갈빡 흔드는거보면 기도 안참 ㅋㅋ
3. 참맛
'14.12.27 4:12 PM (59.25.xxx.129)../
ㅋㅋㅋㅋㅋ4. 저는
'14.12.27 4:12 PM (50.183.xxx.105)요즘 누가 노래부르면 소울이 있는지 없는지 자꾸 맘속으로 생각하게되요.ㅜㅜㅜ
그래서 노래에 집중이 안되요.5. 전
'14.12.27 4:12 PM (59.7.xxx.237)유병언만 떠올라요
6. 음
'14.12.27 4:13 PM (203.226.xxx.58)저도 수상택시 생각나요
7. ㅋㅋㅋㅋㅋㅋㅋㅋ
'14.12.27 4:16 PM (121.130.xxx.145)공기반 소리반
소울
ㅋㅋㅋㅋㅋㅋㅋ
중독성 있네요.8. 자아도취
'14.12.27 4:39 PM (14.15.xxx.189)똑똑하고 영리한 사람인데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타입인 거 같아요
말을 잘해서 잘못 빠졌음 딱 사기꾼 타입...
자기가 하는 말들도 다 나르시스에 자아도취 극단인 거 같아요
ㅎㅎ
집에서 자기가 한말 비디오로 수백번 돌러보며 흐뭇해할 스탈9. 유병언
'14.12.27 4:51 PM (223.62.xxx.115)유병언 조카사위
끝10. 예전부터
'14.12.27 6:06 PM (182.172.xxx.55)저도 공감하는 말이 많았어요
저도 음악 좋아하고 박진영처럼 특히 흑인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음악에 관한 의견이나 감상평에 공감할 때 많았고요
저도 뭐든 자연스러운 거 좋아하고 의미를 중요시하는지라 공감가는 말 많았어요
그리고 말 참 잘하죠
하고 싶은 말을 쉽고 분명하게 말하니요11. 갸는
'14.12.27 6:23 PM (121.168.xxx.243)자아도취에 빠진 자가 늪에 빠진 격!
12. 개폭소ㅋㅋㅋ
'14.12.27 6:35 PM (223.62.xxx.9)14.15 님 댓글보고 빵터짐
집에서 자기가 한말 비디오로 수백번 돌려보며 흐뭇해할 스탈이래 ㅋㅋㅋㅋㅋ13. 자뻑남이죠.
'14.12.27 11:09 PM (81.14.xxx.5)고릴라 외모로도 자신감있게 연예계 생활하고
지멋대로 이혼발표하고 유병언 수상택시.
말년이 드러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3926 | 묵주기도할 때 분심이 너무 듭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18 | 신자님들께 .. | 2015/01/05 | 4,000 |
| 453925 | 커피 끊고 생긴 변화 9 | hi | 2015/01/05 | 7,947 |
| 453924 | 미장원에서 권하는 헤어스타일이 답일까요? 7 | 궁금 | 2015/01/05 | 2,178 |
| 453923 | 겨털도 하애지나요? 2 | grey | 2015/01/05 | 3,202 |
| 453922 |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 ㅇ | 2015/01/05 | 3,564 |
| 453921 |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 화나네 | 2015/01/05 | 9,990 |
| 453920 |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5 | 뉴욕 | 2015/01/05 | 25,182 |
| 453919 |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 식당 | 2015/01/05 | 1,708 |
| 453918 |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 | 2015/01/05 | 4,660 |
| 453917 |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 | 2015/01/05 | 6,761 |
| 453916 |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5/01/05 | 829 |
| 453915 | 어린아이둘 출근하기 노하우 13 | 2것이야말로.. | 2015/01/05 | 1,908 |
| 453914 |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부모님 이혼하신걸 너무 쉽게 말씀하세요. 16 | 역지사지 | 2015/01/05 | 4,372 |
| 453913 | 부모님이 창피해요 16 | 나쁜년 | 2015/01/05 | 7,861 |
| 453912 | 초등 1학년 치아 치료를 6개나 해야되요 3 | 고민 | 2015/01/05 | 1,284 |
| 453911 | 급질) 서울에서 흉터 안생기게 상처봉합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 4 | 사랑모아 | 2015/01/05 | 2,826 |
| 453910 | 압구정 현대백화점 식품매장 코너 먹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5 | 먹거리 | 2015/01/05 | 2,312 |
| 453909 | 급)봉지과자는 비행기에 들고탈수있나요? 4 | 공기 빵빵 | 2015/01/05 | 7,540 |
| 453908 |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갔는데 생선을??? 10 | 부산 | 2015/01/05 | 2,629 |
| 453907 | 상의원 보고 왔어요.(스포일러있음) 1 | 겨우 1타임.. | 2015/01/05 | 1,966 |
| 453906 | 서울에서 버스 첨타요 5 | ~~ | 2015/01/05 | 1,042 |
| 453905 | 이공계 졸업후 현직자가 가진 견해 29 | amino | 2015/01/05 | 4,798 |
| 453904 |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29 | yully | 2015/01/05 | 5,437 |
| 453903 | 타액 (침)에 대하여 2 | 제니스 | 2015/01/05 | 1,030 |
| 453902 | 네스프레소 여러번 우려먹어도 되는건지요 6 | 나니노니 | 2015/01/05 | 4,5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