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연한 댁들 있나요?
금연 성공한 댁들 있나요?
배우자든 부모자식이든 가족분들 금연 시작하거나 성공한 분들...?
1. 저요
'14.12.27 3:26 PM (110.47.xxx.21)4년전에 정신차리고 20년 넘게 피우던담배 그냥 딱!!! 끊었어요
살은 5키로정도 쪘네요 ㅎㅎㅎ2. 에휴
'14.12.27 3:27 PM (183.96.xxx.116)남편 금연시키는 중이지만...
담배는 한번 중독되면 완벽한 금연 불가.
그냥 언제까지 참을 수 있느냐의 문제.
그러니 아들만이라도 못배우게 교육 철저히 시켜야겠습니다.3. ..
'14.12.27 3:32 PM (125.185.xxx.9)아버지가 처음에 보건소에서 약 받아서 금연 시도했다가 실패했어요.
시간을 두고 다시 병원에서 약 처방받아 시도하셨는데 결국 성공 하셨어요.^^
말씀으론 그 약 탓인지 본인 심경 탓인지 크게 힘들지 않았다고는 하시는데....
문제는 그 후 살이 10킬로가 찌셨어요. ㅠㅠ
일년동안 조절 많이 하셔서 이제 겨우 원 상태 가까이 됐어요.4. ㅎ
'14.12.27 3:38 PM (112.155.xxx.126)와~, 성공한 분들 계시군요.
축하드려요.
힘들어 죽겠다는 가족 때문에 ㅠㅠ...5. 대딩맘
'14.12.27 4:38 PM (125.178.xxx.42)23살 아들래미 고1때부터 펴 오던 담배 끊은지6개월 넘었어요.
담배값 인상때문에 끊은건 아니고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건강상 끊은거랍니다.
술 담배 둘 다 하는데
술은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있어서 못끊고
담배만 끊었답니다. 사랑니뺀김에...6. 빈남매
'14.12.27 6:08 PM (211.36.xxx.214)전ᆞ우리 신랑이 젤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 다른분들도 신기해하긴 마찬가지 )
울신랑 하루에 3갑씩 30년 가까이 피웠어요
저희 신랑이랑 몇시간이라도 같이 있었던 사람들의 공통어
''사장님 걱정되네요ㅠ ''
저ᆞ금연은 한번도 생각않해봤는데,
어느날ᆞ금연패치 중 ''하 ''(상ᆞ중ᆞ하 단계별 있어요 ) 두번 부치더니 끊었어요
벌써 5년됐어요 ^^7. 빈남매
'14.12.27 6:10 PM (211.36.xxx.214)금연 이유는ᆞ운동하던중
쪼그리고 담배피는 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없어보이더라네요8. .....
'14.12.27 6:27 PM (116.123.xxx.237)17년전에 결혼조건 으로 금연 걸로
아이낳고 끊대요
지금도 잘했다고 생각한대요
시아버지 폐가 안좋아서 돌아가시고 둘째도 금연, 큰 시숙은 아직요9. 아들
'14.12.27 8:02 PM (211.177.xxx.64)22살 아들 고1때부터 핀 담배 금연 5개월째네요..저희도 담배인상때문은 아니고
.지난 8월 발목수술땜에 병원 입원했다가 그냥 자연스럽게 끊게되었어요..
용돈 한달 30만원인데 하루 한갑 계산해서 만들어 매달10. ....
'14.12.27 10:22 PM (182.226.xxx.199)담배값 인상때문은 아니구요~
딸이 아빠입에 똥냄새나서 뽀뽀 안할래....했거든요
그담날부터 바로 끊었네요
1년됐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7456 | 나이들면 왜이리 잔소리가 많나요? 9 | 음 | 2015/08/31 | 2,513 |
477455 | 50대 장례에 입고 갈 의류 추천부탁해요 2 | 필요해요 | 2015/08/31 | 957 |
477454 | 미스코리아 미소 | 메멘토모리 | 2015/08/31 | 1,381 |
477453 | 택연이 좋아요 23 | 삼시세끼 | 2015/08/31 | 3,299 |
477452 | 강남역 정비직원 사망 사고, 역시나 안전 불감증 4 | 세우실 | 2015/08/31 | 1,658 |
477451 | 두개의 진로 1 | 고1 | 2015/08/31 | 830 |
477450 | 엄마가 먹으면 무슨 대단한 별미인줄 알고서는 11 | 00 | 2015/08/31 | 2,615 |
477449 | 기억력이 나쁜 사람들이 치매걸릴 확률이 높겠죠? 4 | ... | 2015/08/31 | 2,035 |
477448 | 지인께 명절선물에 관해 솔직한 얘기 해도 될까요? 6 | 현명함 | 2015/08/31 | 1,278 |
477447 | 센스맘 에어 메트리스 2 | 호야 | 2015/08/31 | 2,520 |
477446 | 분당에서 교정 잘하는 치과요 3 | 교정 | 2015/08/31 | 1,565 |
477445 | 판교인근이나 분당 용인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매운거면 더좋아요.. | 도와주세요 | 2015/08/31 | 773 |
477444 | 가을 겨울옷이 나이 더 들어보이지 않나요?? 10 | ㅇㅇ | 2015/08/31 | 1,852 |
477443 |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11 | 잇몸 | 2015/08/31 | 9,366 |
477442 | 카스 업데이트를 더 후지게 만드는 이유가? | 바보들 | 2015/08/31 | 1,622 |
477441 | 반포우성아파트 1 | 기대가득 | 2015/08/31 | 1,461 |
477440 | 일반냉장고 쌀 보관 어디에 하시나요? 4 | 쌀통 | 2015/08/31 | 1,866 |
477439 | 수요미식회의 이현우 전 좀 불편하던데요.. 16 | 흠.. | 2015/08/31 | 5,052 |
477438 | 시어머니의 비교 5 | 상하이우맘 | 2015/08/31 | 1,876 |
477437 | 오지랍인가요? 3 | 감사 | 2015/08/31 | 913 |
477436 | 찬바람 부니 좋아하는 코트의 계절이 돌아와서 좋아요 5 | 폴링인럽 | 2015/08/31 | 1,861 |
477435 | 사이판과 괌 중에서 5살 여아랑 어디가 좋은가요? 6 | 동남아 | 2015/08/31 | 1,416 |
477434 | “축구를 왜 배구공으로 하냐” 11세 소녀에 손찌검 2 | 세우실 | 2015/08/31 | 1,064 |
477433 | 갑자기 백수되었어요 ㅠㅠ 24 | ㅠㅠ | 2015/08/31 | 7,167 |
477432 | 일주일 디톡스 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1 | .. | 2015/08/31 | 1,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