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잘 못 구했어요 ㅠㅠ
말도 웅얼웅얼
큰소리는 알아들을정도
남의집 작은방에 문닫고 있는 느낌이네요
현관문이 마주보고 있고 통로가 작아서 소리가 울리면서 크게
전달..
휴.. 일단 현관문 틈새 막아보고
돈들여서라도 공사해야하겠네요
1. pp
'14.12.27 2:08 AM (110.70.xxx.89)괴롭네요 심지어 옆집 그렇개 떠드는편도 아니에요
근데 제가 혼자 지내서 가만히 있으면 무슨 도청하는 기분이네요2. pp
'14.12.27 2:21 AM (110.70.xxx.89)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집은 크게 나온편이에요
대신 통로가 좁구요 ㅠ
현관도 좁아서 중간문 설치하진 못하겠네요
겨울엔 통로에 있는 창문도 닫으니 소리가 더 울리더라구요. 새로진 집은 5년정도 걸려야 콘크리트 마른다면서요?
참 집은 넓게 지어놨는데... 돈만 있으명 한 층다 쓰고 싶네요3. ..........
'14.12.27 2:29 AM (222.112.xxx.99)잉? 컨테이너 가건물도 아닌데 그럴수가 있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4. 헉
'14.12.27 2:32 AM (58.231.xxx.30)저희집도 그래요. 옆집 안방이랑 저희집이 바로붙어 있는데ㅇ옆집아저씨랑 아줌니 싸우는 말소리, 꼬마여자애 밤마다 우는소리 다 들려요... 혹시 우리 아파트 아니실까요?
5. pp
'14.12.27 2:41 AM (110.70.xxx.89)새빌라에요ㅠㅠ
반쯤 붙어있어요. 부모님집은 현관문 붙어있고 애 셋키우는 옆집인데도 현관문 닫으면 딱 조용한데.. 그래서 분리된느낌 확실히 들구요..
아 대신 작은방이 붙어있고 안방은 서로 제일 떨어져있는구조긴해요. 이게 차이가 크게 나는듯하네요6. 요즘
'14.12.27 9:35 AM (118.38.xxx.202)지어지는 집 다 그래요..
그리고 님이 혼자 계시니 조용해서 외부소음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는데
그 소리를 안들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아파트 가도 층간소음 다 있고 혼자 딱 떨어져 단독에 살지 않는 한
주택도 이웃들 소음 다 들려요.
옛날 시골집도 이웃집에서 아이들 혼내는 소리 밥 먹으라고 부르는 소리 다 듣고 살았네요.7. 시크릿
'14.12.27 11:25 AM (219.250.xxx.92)음악이나 바람소리 이런거 틀어놓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0148 | 동대문시장에서 양복맞추신분 계세요? 9 | 양복맞춤 | 2014/12/27 | 3,796 |
450147 | 기독교인들이 왜 49재를 지낼까요? 10 | 궁금 | 2014/12/27 | 10,404 |
450146 | 집이 타워형 구조에도 중문이 필요한가요? 5 | . . | 2014/12/27 | 3,726 |
450145 | 코스트코 담양식 떡갈비와 모닝롤 맛이 어떤가요? 4 | ... | 2014/12/27 | 1,876 |
450144 | 배추는 신이 내린 채소 ㅎㅎ 8 | 겨울배추 | 2014/12/27 | 4,075 |
450143 | 무식하다고 욕했다 1 | 글쓴이 | 2014/12/27 | 688 |
450142 | 삼성동 도심공항 2 | .. | 2014/12/27 | 1,131 |
450141 | 늦게들어오면 어때라는 딸에게 이해를 11 | 이해 | 2014/12/27 | 1,502 |
450140 | 서울대학교에서 서현역 빠르게 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4 | 처음 | 2014/12/27 | 1,104 |
450139 | 임신중에 회드신적 있으세요? 16 | ㅜㅜ | 2014/12/27 | 4,766 |
450138 | 주말이 너무 싫어요 3 | 남편ㄴ | 2014/12/27 | 2,237 |
450137 | 아이 어금니가 안올라와요. 4 | 치과 | 2014/12/27 | 974 |
450136 | 막 한글 배운 할머니 글~ 5 | 공주맘 | 2014/12/27 | 1,696 |
450135 | 16개월 아기 복어요리 먹어도되나요? 7 | 으아 | 2014/12/27 | 7,519 |
450134 | 낫또 집에서 가장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7 | 청국장 | 2014/12/27 | 7,480 |
450133 | 목감기인줄 알았는데 목과 귀가 한꺼번에 아픈건 2 | 동글 | 2014/12/27 | 1,832 |
450132 | 막내 남동생이 꼴보기 싫어요 21 | 이런... | 2014/12/27 | 6,614 |
450131 | 냉장고를 사려는데요 1 | 나무이야기 | 2014/12/27 | 1,480 |
450130 | 인강과 실강 많이 틀릴까요? 10 | 음 | 2014/12/27 | 2,348 |
450129 | 학벌로 멸시를 고학벌에게 아니면 저학벌에게? 2 | 당해요? | 2014/12/27 | 1,391 |
450128 | 영화 '인터뷰', 한국 비하와 일본해 표기 논란 7 | 참맛 | 2014/12/27 | 1,545 |
450127 | 냉장고/김치냉장고 둘 다 있으신 분들께 질문 드려요 9 | 김냉 | 2014/12/27 | 2,531 |
450126 | 집을 판다는 것.. 13 | 고맙다. 집.. | 2014/12/27 | 4,222 |
450125 | cctv 감시에 대하여 | 코코 | 2014/12/27 | 773 |
450124 | 아이가 태어나서 3년이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16 | .... | 2014/12/27 | 5,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