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잘 못 구했어요 ㅠㅠ

pp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14-12-27 01:36:02
옆집 코고는 소리까지 들리네요

말도 웅얼웅얼

큰소리는 알아들을정도

남의집 작은방에 문닫고 있는 느낌이네요

현관문이 마주보고 있고 통로가 작아서 소리가 울리면서 크게

전달..

휴.. 일단 현관문 틈새 막아보고


돈들여서라도 공사해야하겠네요
IP : 110.70.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p
    '14.12.27 2:08 AM (110.70.xxx.89)

    괴롭네요 심지어 옆집 그렇개 떠드는편도 아니에요
    근데 제가 혼자 지내서 가만히 있으면 무슨 도청하는 기분이네요

  • 2. pp
    '14.12.27 2:21 AM (110.70.xxx.89)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집은 크게 나온편이에요
    대신 통로가 좁구요 ㅠ
    현관도 좁아서 중간문 설치하진 못하겠네요
    겨울엔 통로에 있는 창문도 닫으니 소리가 더 울리더라구요. 새로진 집은 5년정도 걸려야 콘크리트 마른다면서요?
    참 집은 넓게 지어놨는데... 돈만 있으명 한 층다 쓰고 싶네요

  • 3. ..........
    '14.12.27 2:29 AM (222.112.xxx.99)

    잉? 컨테이너 가건물도 아닌데 그럴수가 있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 4.
    '14.12.27 2:32 AM (58.231.xxx.30)

    저희집도 그래요. 옆집 안방이랑 저희집이 바로붙어 있는데ㅇ옆집아저씨랑 아줌니 싸우는 말소리, 꼬마여자애 밤마다 우는소리 다 들려요... 혹시 우리 아파트 아니실까요?

  • 5. pp
    '14.12.27 2:41 AM (110.70.xxx.89)

    새빌라에요ㅠㅠ

    반쯤 붙어있어요. 부모님집은 현관문 붙어있고 애 셋키우는 옆집인데도 현관문 닫으면 딱 조용한데.. 그래서 분리된느낌 확실히 들구요..
    아 대신 작은방이 붙어있고 안방은 서로 제일 떨어져있는구조긴해요. 이게 차이가 크게 나는듯하네요

  • 6. 요즘
    '14.12.27 9:35 AM (118.38.xxx.202)

    지어지는 집 다 그래요..
    그리고 님이 혼자 계시니 조용해서 외부소음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는데
    그 소리를 안들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아파트 가도 층간소음 다 있고 혼자 딱 떨어져 단독에 살지 않는 한
    주택도 이웃들 소음 다 들려요.
    옛날 시골집도 이웃집에서 아이들 혼내는 소리 밥 먹으라고 부르는 소리 다 듣고 살았네요.

  • 7. 시크릿
    '14.12.27 11:25 AM (219.250.xxx.92)

    음악이나 바람소리 이런거 틀어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405 대기업 다니면 돈 많이 모으겠어요~ 33 대문글 2014/12/27 11,514
449404 초등 수학 80~90점은 방학중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11 초등생모 2014/12/27 2,258
449403 코가 자주 헐어요.. 4 ㄹㄹ 2014/12/27 1,872
449402 노회찬 "경제사범이 석방되면 경제가 산다고???&quo.. 4 참맛 2014/12/27 874
449401 아이허브 쓰시는 분들 크림 2014/12/27 657
449400 추천부탁드립니다 2 여행 2014/12/27 293
449399 남편에게 광대라고 놀림... 후기부탁요 6 눈썹 문신 2014/12/27 1,744
449398 얼마전 파운데이션 추천글이 안보여서요..저좀 알려주세요 5 파데 2014/12/27 1,815
449397 성격 원만한 괜찮은 남자 정말 있나요? 17 2014/12/27 5,559
449396 어제 손가락 찢어졌다고 도움청했던 4 손가락 2014/12/27 749
449395 지펠 양문형 냉장고가 왜 이렇게 싸죠? 5 양문형 냉장.. 2014/12/27 3,072
449394 자기가 머리 나쁜지 좋은지는 어떻게 알까요? 9 ........ 2014/12/27 3,045
449393 허리디스크때문에 침대없앨까하는데요,, 18 건강최고 2014/12/27 21,710
449392 예식장에서 직원시켜 식권 빼돌린다는 기사 보셨어요? 인간이란짐승.. 2014/12/27 1,155
449391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영화 뭐가 있나요? 5 추천해주세용.. 2014/12/27 993
449390 눈밑 보톡스후 주름 스트레스 4 2014/12/27 9,872
449389 플라잉요가 레슨비가 얼마 정도인가요? 6 통나무 2014/12/27 9,571
449388 통영 케이블카타고 어디로 이동하는게 좋을까요?지금 케이브라 타기.. 쌩이 2014/12/27 827
449387 홍가혜는 어떻게 ‘거짓말의 화신’으로 만들어졌나 4 levera.. 2014/12/27 1,432
449386 대우홈이사서비스 이용해 보신분 계시나요? 포장이사 2014/12/27 910
449385 광파오븐에 스테이크 4 .. 2014/12/27 2,362
449384 오지랖 떠는 사람들 참 답없어요. 5 ... 2014/12/27 2,263
449383 손해사정사 괜찮나요 1 문의 2014/12/27 1,470
449382 군가산점 기사 보면서 호봉제가 충분한 보상이라는 여성분들이 많은.. 129 토요일아침 2014/12/27 4,914
449381 동대문시장에서 양복맞추신분 계세요? 9 양복맞춤 2014/12/27 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