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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 아이 또 맞아 죽었네요

초딩 아이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4-12-27 00:21:52

제가 오늘 뉴스를 못 보고 방금 포탈 다음에 보니

초딩생 학원샘한테 4시간 동안 얻어 맞고 사망했네요

아니 대체 나라가 왜 이런거죠

여자 아이네요 ㅠㅠ

애들은 왜 맨날 때려서 폭력으로 죽이는 건가요?

어린 아이들은 뻑 하면 맞아 죽고 왜 이런건가요?

이 망할놈의 나라가 년말 끝까지 사고로 국민들도 죽어나가고

( 원전 질식사 3병 )  봄부터 년말까지 빤 할 날이 없이 사고 사망으로 2014년을 마무리 할 모양이네요

 

도무지 뒤숭숭하니 뉴스를 안 봐야 하는지 원  마음이 아파 돌아가시겠네요

IP : 112.144.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7 12:27 A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학원샘이 왜 아이를 때린대요?

    울 아들 중학교때 학원보냈더닌 숙제안해왔다고 때리더라고요. 학원에 전화해서 울애는 숙제안해도 때리지마라 했더니 마구 비웃더군요. 그럼 못따라갈거라고...
    주위에 때려서라도 공부시키는 좋은학원이라고 엄마들이 좋아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2.
    '14.12.27 12:28 A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어떻게 4시간이나 때릴 수가 있어요? 믿기지가 않네요...

  • 3. 그게
    '14.12.27 12:32 AM (123.98.xxx.23)

    엄마가 도벽고쳐달라고 부탁했답니다.ㅠㅠ
    저번에도 술마시고 다니는 고등학생 버릇 고쳐달라고 태권도인가 합기도 관장한테
    부탁했다가 밤새 맞고 사망했쟎아요.
    자기도 못 고치는 버릇을 왜 남한테 맡기는지..
    그 초등여아 넘 불쌍하네요.

  • 4. ..
    '14.12.27 12:36 A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잘못했네요.
    아이 버릇을 왜 남한테 맡기는지.... 그것도 밤새 맞도록 두다니...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명복을 빈다 아가야~

  • 5. 허가도
    '14.12.27 12:38 AM (61.83.xxx.77)

    안난 대안학교엔 왜보낼까요?ㅜㅜ
    자격증도 없는 선생이라던데..

  • 6. ㅇㅇ
    '14.12.27 12:40 AM (121.130.xxx.145)

    때린다고 고쳐져요?
    미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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