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몸도 변하나요?
이번해 들어
겨울에 살짝 흘리는 날개죽지밑의 땀에
찌릿한암모니아 땀냄새가 나요. 암내 비슷한것 --그 몸에 특유의 땀냄새 나는 사람들 냄새 있잖아요
이때까지 이런 일이 없었는데 ..
혹시 나이들면서 몸에서 땀암내 냄새 나기 시작한 분들이 있나요?
덜컥 겁이 나네요 .
나도 모르게 암내날까봐 ..
어떻게 하면 좋지요?
나이가 들면 몸도 변하나요?
이번해 들어
겨울에 살짝 흘리는 날개죽지밑의 땀에
찌릿한암모니아 땀냄새가 나요. 암내 비슷한것 --그 몸에 특유의 땀냄새 나는 사람들 냄새 있잖아요
이때까지 이런 일이 없었는데 ..
혹시 나이들면서 몸에서 땀암내 냄새 나기 시작한 분들이 있나요?
덜컥 겁이 나네요 .
나도 모르게 암내날까봐 ..
어떻게 하면 좋지요?
저는 고기랑 치즈 엄청 많이 먹었을 때 그랬어요. 그것도 한 쪽만 더 많이요. 다시 전처럼 먹으니까 없어졌어요.
네 나이드니 나더라구요 ㅜㅜ 저도 땀도 안나고 나도 아무냄새안났는데 30대 후반으로 갈수록 여름옷에서 땀냄새나는거 보고 경악했네요~~이제 잘씻고 자주 갈아입어야해요~~~
심한냄새면 당연히 병원가서 수술해야될 정도고요
본인만 맡을정도면 매일 씻는게 답입니다
집에서 면티입고 샤워하고나올때 냄새맡아보세요
하루만입어도 땀냄새를비롯해서 금방나요
수시로 갈아입어요
마흔 넘으니 땀냄새가 역해짐
삼십 평생 땀도 잘 안 흘리고 냄새 없던 저였는데...
겨땀은 흘려본적도 없는데
티셔츠 흥건 ㅠㅠ 쇼크였어요
나이들면 땀도 많아진대요
조심해요 자주자주 씻어야죠 땀제거 패드하고
머리도 반나절 지나면 역해지더라구요
몸도 오래 쓰면 좀 냄새나고 그런거겠죠
찌린내랑 암내는 다른 문제 아닌가요?
나이들어 갑자기 암내 나진 않아요
역한 것일뿐
혹시 최근 잠을 많이 못 잤거나 귀쪽에 문제있으신 적 있나요?
겨울이라 잠이 더 많아졌고
귀쪽에도 문제는 없어요.
예전에 없던 현상이라서 다른분들도 그런가 하고 물어보네요 .
겨울이니 여름만큼 자주 목욕 안하고
옷도 덜 갈아입고 그렇지만
그래도 그렇게 잼새가 날 정도는 아닌듯한데..
참 그렇네요..
역시 책은 현실이랑 많이 다르네요.. ㅠㅠ 이래서 뭐든 글로 배우면 안되는 건가봅니다. 그래도 친절히 답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런게 바로 노인냄새라는건가 봐요 ㅠ
한번입은옷은 바로세탁. 두번안입기
아침.저녁으로 2회 샤워하고. 샤워할때도 겨드랑이부분은 비누로 전부 닦고
매일 속옷 두번갈아 입고. 팬티 라이너 까지 하고
바디로션
향수 한방울
이렇게해야 냄새가 안나요
저도 윗분처럼
겨드랑이 한쪽만 오십견에 땀분비..냄새..
30대부터 땀도 더 나고 냄새도 나더라구요
어쩔 수 없죠 부지런히 씻어야지요
유산균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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