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케아 근처에서 두시간째
1. 그런가요?
'14.12.26 1:06 PM (220.86.xxx.20)한번쯤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엄청나군요..
2. 대중교통
'14.12.26 1:07 PM (220.121.xxx.3)이 답이군요
3. ...
'14.12.26 1:08 PM (121.136.xxx.150)주변도로가 주차장이 되었군요? ㅠ ㅠ
4. ...
'14.12.26 1:09 PM (61.102.xxx.229)저두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한달 후면 괞찮아 질려나..5. ㅇㅇ
'14.12.26 1:09 PM (221.165.xxx.30)근처 에서 두시간째요?ㄷㄷ 오픈 시간 맞춰간 사람은 점심때쯤 쇼핑 끝내고 나온것 같은데 인파가 대단한가 보네요
6. 그냥
'14.12.26 1:15 PM (112.150.xxx.194)내년봄 지나서나 가보려구요.
버스타면 오분인곳에 사는데 엄두가 안나요.7. 오픈시킨
'14.12.26 1:16 PM (14.32.xxx.157)오픈시간 맞춰가지 않으면 입장이 힘든가봐요?
봄되면 가봐야겠어요.8. 주말보다
'14.12.26 1:22 PM (112.152.xxx.173)더하네요~
우린 그래도 한시간안쪽으로 대기하다 주차장 진입했는데......
들어간 후에 1층 봤더니
출입구에 줄서있는 사람들 많길래
무슨줄이냐고 했더니 이케아 들어오는 사람 줄이라고...
잠시 나갈수도 없겠더라구요
평일에도 그런단말예요? 대박이네....9. ㅇㅇㅇ
'14.12.26 1:23 PM (211.237.xxx.35)지난주엔 평일에 괜찮았대요.
오늘은 연말인데다가 징검다리휴일이라서 가는 사람이 많은거죠.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다녀온 사람 있는데 블로그에 사진까지 실어놨더군요.
사람 거의 없었다고..
오늘은 주말이랑 휴일 연말이 겹친 날임..10. 저는 왜 개점초에 갔냐면
'14.12.26 1:24 PM (112.152.xxx.173)이사가 코앞이라서요
안맞는 가구나 헌가구 버리고 새로 맞는 가구 장만할 시기랑 맞아떨어져서
패브릭등도 같이 고를겸 간거였어요
그런데 공간이 너무 커서 중요한건 사진찍어서 찜해놓고 나중에 가서 사려고요11. 오늘 갔다가 되돌아옴
'14.12.26 1:43 PM (182.212.xxx.190)근처 볼일 보고 혹시나 싶어 그쪽으로 차돌렸다가
이케아 근접 도로 몇키로 전부터 차들이 많더니, 역시나 근처가니
뺑뺑이 2줄은 기본 기다리고 있어요.
이케아 주변 차를 댈곳은 모두 빽빽히 주차되어있고
무슨 부지에 임시 주차장을 만들어 두긴 했지만, 것도 가당치도 않은듯..
에라이 코스트코나 가자 하고 차를 돌렸더니
길건너니 바로 진입안되게 바리케이트 쳐있고 엥 [ 만차 ]
이건 뭐니 이제 여기도 영수증 검사 하겠구나 싶더군요.
저희는 근처 살아서 다음에 오면 그만이지만
멀리서 오는 분들은 어떻게서라도 보고 가셔야하니 저렇게 용을 쓰고 들어가시는구나 싶었어요.
오늘은 보니까 애들 데리고 오신 분들 많더라구요.
지금부터는 또 애들 방학이라.. 개학하고 나서 한번 가야할 듯 해요.12. 원글
'14.12.26 1:52 PM (223.62.xxx.67)들어오니 더 가관. 뭐 볼 수도 없어요. 사람 넘 많아요.
13. 주말엔
'14.12.26 4:55 PM (118.36.xxx.25)가지 마세요.
그 근처에 사는 사람인데 주중 낮에도 사람 많고 길 엄청 막혀요.
저 사람 많은데 좋아하는 편인데도 힘들더라구요.
근데 주말이라뇨;;;
주중에는 애들 데리고 한바퀴 돌면서 물건 보면 괜찮은 곳이긴 해요.
살만한거 좀 있긴 하더라구요.
전 스몰란드에 아이 맡겨놓고 레스토랑에서 커피랑 식사 간단하게 하면서 자료나 뭐 할일들 보고 애 델고 나와서 아이방 쇼룸 델고가서 좀 놀아주고 소품 사고 가구도 보고 그러고 놀곤 하는데 제가 사람 많은걸 좋아해서 평일은 놀만 합니다.14. ㅎㅎㅎ
'14.12.27 12:58 PM (118.216.xxx.227)얼마전 여기 82에서 이케아 저~ㄹ대 안간다고 불매운동 하신다는분들이 많던데
뭔가요?
이곳 댓글만 읽는 난 이케아 망하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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