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을 보면

썰전 조회수 : 4,751
작성일 : 2014-12-26 12:12:43
저는 김장훈을 보면 뭔가 기괴하고 무서운 느낌이 들어서
이제는 잠깐 사진을 보는것도 피하게 되요.
전에 공효진이 귀신을 보는 드라마에서
김장훈처럼 생긴 귀신 나왔었잖아요.
그때 이후로 김장훈에 대한 느낌이 더 안좋아졌어요.
김장훈을 보면 막 제 머리가 이상해질것 같은 느낌이랄까.
표현력이 없어서 이렇게 표현했는데 이게 공포증인건지...
그래서 매주 보는 썰전을 이번주는 김구라 대타로 나온 김장훈 때문에 못봤네요.
다시보기로도 못보겠어요.ㅜㅜ
IP : 180.70.xxx.6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은
    '14.12.26 12:15 PM (178.162.xxx.3)

    따뜻하고 사회활동 많이 해서 좋은데 저는 뭔가 결픽이 있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사람들 관심받고 싶어하고...그런...
    아마 싸이 사건때문에 그런 느낌이 생겼나봐요.

  • 2. ....
    '14.12.26 12:17 PM (220.86.xxx.20)

    저도 안봤네요.
    늘 보던건데 그냥 불편해서 돌렸어요..

  • 3. 그러게요
    '14.12.26 12:19 PM (61.106.xxx.192)

    싸이 사건 때문에 이미지 회복은 힘들듯 싶어요.
    강제 진출이긴 했어도 마냥 운만은 아닌 것이 싸이에게는 그만큼의 재능은 있거든요.
    준비된 꽃봉우리가 때마침 비를 만나 꽃을 피운 것인데 그걸 그렇게 못마땅해 했으니...

  • 4. 비호감
    '14.12.26 12:30 PM (175.197.xxx.88)

    저도 싸이사건으로 완전히 비호감으로 봅니다.
    그동안은 정말 좋은일 하는 바른 사람으로만 봤는데...
    싸이 사건의 찌질함이 너무 커요.
    게다가 기부도 대출받아 하는건 기부의 참뜻과도 맞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윗분 말씀대로 정신적인
    결핍을 기부하면서 받는 지지로 호환하는 생각이 짙게 듭니다.

  • 5. ..
    '14.12.26 12:35 PM (59.23.xxx.203)

    사람은 나쁜 사람 같진 않은데..
    과하면 모자람만 못하다..라는 말의 산 증인인듯

  • 6. ㅇㅇ
    '14.12.26 12:37 PM (121.169.xxx.139)

    저는 별 관심 없다가 김현정 뉴스쇼에서
    김현정이 마지막 인터뷰 하는 사람으로
    김장훈을 뽑았더라구요.

    그 사람이 관심 받고 싶어서 좋은 일을 사는 거든 뭐든
    그는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분명해요.

  • 7. ....
    '14.12.26 12:40 PM (39.119.xxx.96)

    그간의 공헌도가 얼만데, 아직은 김장훈 못 내치겠네요

  • 8. ㅇㅇ
    '14.12.26 12:42 PM (121.169.xxx.139)

    과유불급... 저는 김장훈만은 예외로 하고 싶어요
    김장훈식의 과함은 지지할래요...

    적어도 아무 것도 안하는 사람한테
    지적 받을 이유 없어요.

  • 9.
    '14.12.26 12:49 PM (1.250.xxx.160) - 삭제된댓글

    싸이 사건으로 싸이가 너무 싫어졌어요.

  • 10. ㅁㅁ
    '14.12.26 12:55 PM (114.29.xxx.88)

    싸이 사건으로 싸이가 너무 싫어졌어요22222

  • 11. 흐흐흐
    '14.12.26 12:58 PM (61.106.xxx.192)

    죄없는 싸이마저 싫어지게 만들었으니 김장훈의 싸이 사건은 여러모로 문제가 컸군요.

  • 12. ...
    '14.12.26 1:04 PM (1.232.xxx.228)

    세월호 사건때 단식건은 또 어떻고요.
    정말 타카페에서 엄청나게 욕먹고 비웃음 당했죠.

  • 13.
    '14.12.26 1:0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싸이사건보고 넘 무서운사람이구나느껴지던데요 딱저말이 맞는것같아요 기부로 사람들 관심 받고싶어한다는것

  • 14. 싸이가
    '14.12.26 1:24 PM (119.66.xxx.14)

    아무리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해도 인생 최고의 날에 자살 암시한건 너무도 충격적이었어요. 목숨가지고 그러는거 아니죠.
    그래서 아무리 기부를 하고 봉사 한다고 해도 그 저변에 깔려있는 속내가 찜찜하고 불쾌합니다.
    일단 축하해주고 콘서트나 끝나고 차분히 말하면 다들 김장훈씨 편 들지요. 꼭 그 시점에 분탕질하고 싶은지 무섭더군요.
    알아주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잡고 끌고 내려갈거 같아요. 자신이 먼저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 15. ..
    '14.12.26 1:26 PM (119.18.xxx.6)

    싸이가 잘못 한 게 뭔데요?
    자기 목숨을 담보로
    흥정을 한 사람이 김장훈이에요
    싸이 그때 얼마나 바빴나요
    강남 스타일 특수로 ..
    그래도 일 끝나면 김장훈한테 제일 먼저 달려갔잖아요
    싸이가 눈 앞에 보여야 안정이 된다니까
    매일 불려갔잖아요 병원에 스케줄 끝나면요 ..
    나이 오십에 팬들이랑
    자기 홈피에서 싸이 뒷담 깐 건 잘한 짓인가요??
    얼마나 어떻게 해야 싸이를 놔 줄 건지
    음악적 동지로서의 의리와 책임감
    왜 싸이한테만 부여하는데요??
    싸이가 엄만가요
    마누라인가요
    그때 싸이 쥐고 흔들 때 (죽음을 빌미로)
    싸이 가족들 보살 같더만 ..

  • 16. ..
    '14.12.26 1:37 PM (211.36.xxx.140)

    싸이 사건 전부터 이상한 느낌 아주 다분했어요.
    싸이사건때.... 아...
    이상한 느낌이 정확했다는 거 느끼고 깜짝 놀랐어요.

    나쁘다기보다 뭐랄까 위태롭고
    한없이 불쌍한 사람으로 느껴지네요.
    그러나 별로 동정은 가질 않는.....

  • 17. 싸이가 왜 잘못한 게 없나요?
    '14.12.26 1:38 PM (1.250.xxx.160) - 삭제된댓글

    http://egloos.zum.com/Danikas/v/2357475
    김장훈이 후배라고 아끼고 도와줬더니 결국 돌아온 건
    공연 아이템 표절. 이게 예술가들에게는 최악의 고통 아닌가요?
    김장훈을 칭찬할 것은 없지만 욕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싸이는 진짜 못됐음.

  • 18. ...
    '14.12.26 1:44 PM (61.102.xxx.229)

    저나 제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장훈 발바닥도 못 따라 갈만큼
    김장훈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시대에 그 누가 김장훈 만큼
    행동하는 양심입니다까?
    본인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실천하고 할말 다하는
    그 용기와 실천에
    저는 김장훈을 대단하고 용기있는
    이 시대에 할말을 하고 행동에 옮기는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김장훈 반만이라도 행동하고
    사회정의에 앞장 섶다면
    이 사회가 이렇게 정의가 실종되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 모두 비겁하고 용기 없는 사람들입니다
    대신 김장훈이 하는 일에 방해만 하지 말길 바랍니다

  • 19. 그 날
    '14.12.26 1:48 PM (116.33.xxx.17)

    홈피에서 자살 암시한 날 저도 그 시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하다 하고 어딘가에 글 올려 보려다가 119에 전화했었어요 지역에서 받더군요 구구절절 설명하고 나니 112에 하라고 하고 . 또 자살방지 어쩌고 하는데 등등 놀라서 떨었었네요ㅠ
    나중에 중국가서 화류를 일으키겠다 하질않나 미국가서 돌아오지 않겠다고 하고 ... 그 이후 소리소문없이 국내에서 활동하니 다행인 거죠

  • 20. 싸이
    '14.12.26 1:52 PM (116.33.xxx.17)

    2 집이 망?한 것이 김장훈을 살렸다는 우스개소리도
    있더군요 자살예고 입원 퇴원 직후 싸이의 벤츠 행사장에 여고없이 나타나 무대에 올라 어깨 안고 찍은 사진도 기억나네요

  • 21. ㅇㅇ
    '14.12.26 1:55 PM (116.33.xxx.17)

    예고로 수정

  • 22. ㅇㅇ
    '14.12.26 2:00 PM (121.169.xxx.139)

    관심병으로 선행을 하는 거래도
    선행 안하는 사람보다 백배 낫습니다.

  • 23. ..
    '14.12.26 2:06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고맙고 한편으론 안쓰럽고..

  • 24. ..
    '14.12.26 2:20 PM (59.6.xxx.187)

    저도 김장훈씨는 나쁜 사람 같진 않은데..
    어딘지 모르게 불편해요..

  • 25. 그래도
    '14.12.26 2:41 PM (182.219.xxx.95)

    비열하게 남의 작품 모방하고 도용해서 자기 것인 냥 하면
    마음 여린 사람은 자살충동을 느낄만큼 상처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으면 몰라도
    어쩔껀데?...하는 태도로 나오면?????
    저 김장훈이 측은하고 이해가 갑니다.
    단지 세상에서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들 잣대로 폄하시킨다고 생각해요
    저라도 내 창의적인 재산 다 빼앗기고
    팽당하면 죽고 싶을 것 같네요

  • 26. //
    '14.12.26 2:41 PM (175.120.xxx.66)

    행동하는 양심.. 따라올 자 얼마나 될까요?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잖아요.
    싸이가 공연아이템을 표절했다면 당연 엄청난 고통일텐데
    그런게 공황장애가 있다면 더더욱 힘들죠. 이게 진짜로 죽을만큼 너무도 큰 고통이에요.
    공황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스트레스는 공황발작의 원인이 됩니다.
    죽고싶은 마음인데 공황발작 증세는 죽을만큼 괴롭고.... 참 아이러니해요.

  • 27. .....
    '14.12.26 3:21 PM (182.215.xxx.47)

    김장훈이 까이다니 참 별일이네요. 그리고 싸이가 누구한테 불려가긴 매일 뭘 불려가요? 진짜 누가 어디서부터 왜곡시키고 짜집기 한건지.. 어쨌든 김장훈과 싸이 사건이 밖으로 알려진것도 알고지내던 후배기자가 보다보다 못 해 폭로하듯이 밝힌거고 김장훈이 원래 공연쪽으로 유명했던건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그 밑에서 공연 연출하는거 배울거라고 싸이가 김장훈한테 같이 콘서트 하자 했던거고... 전 싸이도 좋아하고 김장훈도 좋아하지만 두 사람 문제에선 싸이가 잘 못 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싸이가 사과하면서 그 사건도 정리되었잖아요.
    그런걸 다 떠나서 오늘 어떤 분이 돈 부분에서 그 사람의 진가가 나온다, 또 어떤분은 아무리 돈 많은 사람도 자기 호주머니에서 돈 나오는데 아깝다 생각 안드는 사람 없다더라 라고 하던데 요즘같이 세상에 돈이면 다된다는 천민자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자기 소유로 집하나 안 사면서 200억을 오로지 관심받으려는 이유로 기부하는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나요? 차라리 관심은 돈 많이 가지고 있음 더 받을텐데.. 어쩜 선행을 그런식으로 폄하할 수가 있는지 참나..

  • 28. ..
    '14.12.26 4:37 PM (119.18.xxx.6)

    누가 짜집기를 한다고 참나 ..
    왜곡의 달인 ..

    http://news.nate.com/view/20121011n09629

    가수 김장훈이 싸이의 행사 무대에 깜짝 등장한 데에 대해
    "내가 오른 수천번의 무대 중 가장 떨리는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행사 측에 고소 당할 각오로 갔는데 환상적이었다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청곡은 들국화의 '축복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그는 무대에서 "내 속이 좁았다. 미안하다"며 싸이에게 화해의 말을 건넸고
    싸이는 "이번이 가장 큰 싸움이었다"며 김장훈과 함께 소주를 러브샷 했다.

    ..

    사람 일주일동안 피 말리게 해 놓고 화해곡이 축복합니다
    그리고 (김장훈 싸이 살떨리는 1주일, 자살암시글부터 전격화해까지)
    자살암시 파장도 김장훈이
    전격화해도 김장훈이네요
    싸이가 행사 초청으로 노래부르고 있을 때 (병원에서 몰래 빠져나와 ,. )
    소주병 들고 무대 난입했네요
    과연 퍼포먼스의 귀재다워요 ㅎㅎㅎ

  • 29. 어휴
    '14.12.26 5:10 PM (211.36.xxx.94)

    김장훈 옹호하시는 분
    김장훈은 공연표절로 절대 싸이 까면 안돼요
    이승환이 진정한 선배고 대인배지....ㅉㅉ

  • 30. ..
    '14.12.26 5:25 PM (119.18.xxx.6)

    진짜 그러네요

    ○ “이승환 재조명”

    김장훈과 싸이의 갈등에 엉뚱하게 이승환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싸이와 김장훈의 관계와는 다소 다르지만 김장훈 역시 ‘공연의 신’ 이승환을 통해 본격적인 공연형 가수로 성장했기 때문.
    이승환은 김장훈이 지금처럼 알려지기 전이었던 1997년 KBS ‘빅쇼’에 김장훈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공연만 봐도 김장훈 표 발차기의 원조(?)가 누군지 확인할 수 있다.
    이승환은 공연에 다양한 연출기법과 특수효과를 이용해 무대 자체를 버라이어티하게 구성하는데 있어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90년대 후반부터 국내에서는 흔치 않았던 스탠딩 공연을 펼치고, 돌출형 무대에 코스프레나 물쇼와 불쇼 같은 쇼, 특수효과를 이용해 무대를 다양하게 전환시키는 방식의 공연을 만들어왔던 것. 공연 전체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완성도 있게 표현한 것도 이승환이다.
    김장훈 뿐 아니라 국내 가수들 중 이승환의 공연에 영향을 받지 않은 가수는 단 한명도 없다는 평가는 조금도 과장되지 않은 사실이다.

  • 31. 바위나리
    '14.12.27 1:00 AM (1.239.xxx.251)

    김장훈이무슨짓을했어도 세월호때하는걸보면 전평생그사람편들거예요.김장훈만큼만하세요.제발..
    김장훈이공황장애도있고너무힘들게살았다고하는데.
    세월호이후 정치적발언도많이하고 해철옹하고도 많이격려했다는얘기들었어요.
    사회에 큰공헌할것같은데그만쫌깝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300 같은 중학교에 저희아이를 싫어하는 아이가 같이 가는데요 16 mm 2014/12/29 2,239
450299 '액티브X' 없애라 했더니…”새 프로그램 설치” 세우실 2014/12/29 536
450298 이휘재 수상소감할때 41 ..... 2014/12/29 19,553
450297 40초반. 인생의 중심을 잡기 힘들어요. 11 .... 2014/12/29 4,188
450296 공단 건강검진 좀 여쭤요. 12 급질문 2014/12/29 2,179
450295 중국어 아시는 분, 해석 좀 해주세요... 9 상해 2014/12/29 622
450294 첫사랑과 함께 살고 계신 님들 얼마나 행복하세요? 15 첫사랑 2014/12/29 10,895
450293 식은땀나는 복통 3 증상 2014/12/29 16,670
450292 신앙촌에서 팔던 판타롱 스타킹 같은거.. 어디서 구입해야 할까요.. 3 스타킹 2014/12/29 2,233
450291 몸에 좋은 브로컬리나 양배추를 잘 안사게되는 이유 12 채소 2014/12/29 4,323
450290 외국인들 칭챙총? 3 앵그리 2014/12/29 7,960
450289 2014년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29 397
450288 집에 연탄 몇년도까지 때셨어요? 11 연탄 2014/12/29 993
450287 담배 안피우는 남편들 군것질 좋아하나요? 4 남편 2014/12/29 656
450286 불체자자식 19세 까지 추방금지 / 무상교육 / 무상의료 서비스.. 16 초롱이잘있니.. 2014/12/29 2,679
450285 권진아 아세요? 16 심심해서 2014/12/29 4,946
450284 82 죽순이님들 혈액형이 뭐세요? 24 82 2014/12/29 2,131
450283 만나고 오면 늘 짜증나는.. 4 너무 2014/12/29 1,816
450282 늙은호박도 중국산이 있을까요? 4 늙은호박 2014/12/29 1,590
450281 인터넷에 열심히 사진 올리는 사람들 17 dd 2014/12/29 4,994
450280 5살 여아 항문이 자꾸 가렵다니는데 어쩌나요? 8 하나 2014/12/29 4,664
450279 어부현종만큼 믿을만한 남해안쪽 수산물 살만한곳이 있을까요?? 2 kokoko.. 2014/12/29 1,901
450278 자유시간♡ 쭈니가현맘 2014/12/29 349
450277 외국 아줌마들은 뭘 걱정하나요? 3 ㅇㅇ 2014/12/29 2,019
450276 [속보] '전세계는 지금 한국인 경계령이 내려졌다.' 10 터프가이 2014/12/29 1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