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2학년아이들 스스로 숙제나 준비물챙기기 어떤가요?

초딩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4-12-26 09:52:15
저희아이 이제 3학년 올라가는 남자애인데요ᆞ알림장은 꼬박써오지만 스스로 챙겨보면서 숙제하거나 준비물챙기지않아요ᆞ제가 해주다보니 제가 안해줌 스스로 준비물챙겨가거나 숙제하지않아요 ᆞ숙제는 받아쓰기공부ᆞᆢ익힘책풀기 일기 독후감정도인데 제가 하라고 해야하지 스스로 하진않아요ᆞ시험때도 스스로 문제집풀거나 그러지않고 제가 시켜야 풀어요 다행히 아직어려선지 중간기말ᆢ올백맞아오긴하네요ᆞ그런데 스스로 하지못하니 의미 없는 공부죠ᆞ또래아이들 스스로 숙제 챙기는지요?전업이지만 애숙제하라고 준비물드 안봐주고 스스로 하도록 강하게 키워야할까요?지혜주시길 바랍니다
IP : 223.62.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4.12.26 9:57 AM (175.127.xxx.11)

    못허죠
    아들
    2학년
    초등

    답나오잖아요
    여기글들 안읽어보세요?
    중학생도 잘 못합니다
    다만 그렇게 되도록 길을 잡아줘야죠.

  • 2. 원글
    '14.12.26 10:00 AM (223.62.xxx.100)

    헉ᆞ중학생이 숙제 안해간다는건 이해가안되네요ㅜ

  • 3. 벌써~
    '14.12.26 10:04 AM (112.214.xxx.239)

    벌써 9살이 알아서 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을까요?
    ~^^
    제 주위에도 중학생 남아들 꼼꼼히 숙제 잘챙기는 애들

    몇 없어요~^^^ 해도 대충대충 ~~

  • 4. ...
    '14.12.26 10:04 AM (119.194.xxx.108)

    저희아이는 얌전한 2학년 딸인데도 못해요.
    알림장은 써오지만 뭘 썼는지조차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지금 뭐할 시간이다. 오늘 할일은 뭐뭐인데 뭐부터 할래. 하고 계속 말해줘야 할까말까해요.
    엄마들 만나보면 대부분은 이렇고 간혹 스스로 챙긴다는 애들이 있긴 있는데 저도 생각해보면 그때 엄마가 다 챙겨줬던것 같아요. 그땐 알림장없어서 선생님이 숙제내줘도 집에오면 전달도 이상하게해서 엉뚱한 숙제도 해가고 준비물 사오기 심부름도 잘못하고 어리버리했어요. 그래도 고학년땐 정말 똑부러지게 독립적인 아이였거든요. 아이 보면 답답하다가도 옛날 생각해보면 오히려 내딸은 나보단 똑똑하구나 싶어서 참아요.

  • 5. ㅎㅎㅎ
    '14.12.26 11:27 AM (116.41.xxx.233)

    초등1학년 아들엄마에요.
    제가 아들에게 무리한걸 기대했나봐요.
    알림장을 쓰면 무슨 내용이 있는지 확인 좀 하라고 몇번 얘기했었는데..확인 안하는데 정상인거군요..ㅎㅎ

  • 6. 고기를 건져서 양념
    '14.12.26 11:31 AM (211.43.xxx.182)

    고기를 건져서 고춧가루 +참기름 +국간장(약간)+마늘 다진거 넣고 조물 조물 한다음, 국물에 넣고 푹끓이면 될듯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885 집에서 만드는 요거트 10 발효 아님?.. 2015/01/07 3,869
453884 노트북 여자 백팩 추천해주세요 1 꽃주연 2015/01/07 1,120
453883 어젠가 근력운동 유투브주소올려주신글 찾습니다 2 바닐라향기 2015/01/07 1,202
453882 집을 매매해도 괜챦을까요 3 고민 2015/01/07 1,933
453881 토플시작 시간? 1 그림자 2015/01/07 3,388
453880 아니,십상시 병풍 여자 레임덕이 벌써 왔는가? 6 벌써 2015/01/07 1,585
453879 제일평화,인터넷 쇼핑도 가능한가요? 지방살기 2015/01/07 1,010
453878 아몬드슬라이스활용법 알려주세요~ 5 ㅇㅇ 2015/01/07 1,666
453877 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 13 대박 2015/01/07 2,865
453876 안 좋은 일을 겪었습니다 6 .... 2015/01/07 2,390
453875 아이허브 애들 비타민 젤리 추천해주세요 4 젤리 2015/01/07 1,507
453874 전에 곗돈으로 외숙모에게 천만원 뜯겼다고 글쓴인데요 3 소래새영 2015/01/07 2,440
453873 COACH Campbell Leather Belle Carrya.. 9 코치 2015/01/07 1,364
453872 문재인 비판을 분열이라 생각하는 친문들 답변해 주세요, 39 이건아닌듯 2015/01/07 1,276
453871 보험공사에다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라는 인터파크 전화에 1 놀라서 2015/01/07 1,103
453870 구두 225 신는데 나인웨스트 사이즈 5 신으면 되나요? 5 직구 2015/01/07 2,715
453869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방송대에 대해 많이들 아나요? 3 ".. 2015/01/07 1,648
453868 남자들은..여자가 어떻게 할때 나를 좋아하는구나..눈치 채시나요.. 8 ㅡㅝ 2015/01/07 4,636
453867 여드름 상담하고왔어요!!! 8 로즈마미 2015/01/07 2,320
453866 아들이 왜 예전 여자친구만 예뻐하고 새 여자친구는 무시?하느냐고.. 10 벌써 쉴드치.. 2015/01/07 4,245
453865 속초중앙시장 진짜 괜찮아요 15 속초 2015/01/07 8,574
453864 정신과 상담.. 2 .. 2015/01/07 1,117
453863 檢, 조현아 구속기소…”사적지위 남용 법질서 무력화” 3 세우실 2015/01/07 1,122
453862 산후우울증 심한사람들 주위에 있으셨나요? 3 행복 2015/01/07 1,577
453861 추운 방(3평 크기)에 냉난방기겸용기 설치 괜찮을까요? 3 .. 2015/01/07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