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합의금요..변호사 쓰는게 낫나요?

hhhhjj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4-12-26 07:53:05
큰 사고였고요..다친 정도도 굉장히 심각한 장애 남기는 큰 사고 였어요.
근데 제가 경황이 없어 실수 한거 같은데..가해자측 보험사에서 찾아왔을때 진료정보 동의 뭐 이런거 서명한것 같아요 ㅜ
아무것도 몰랐을때니...나중에 임터넷 찾아보고 알았죠 .

그나저나..부상이 굉장히 심각한 경우엔 변호사 선임이 낫나요
? 선임비용은 보상액에 포함된건지..아님 선불로 미리 내는지도 궁금해요
IP : 1.219.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6 8:08 AM (118.139.xxx.171)

    변호사보단 손해사정인 아닌가요?
    손해사정인 알아보세요...

  • 2. 행복한 집
    '14.12.26 8:21 AM (125.184.xxx.28)

    소송하면 확실히 더 많이 제대로 받을수 있어요.
    제 친구 아버지 새벽 교통사고 당하셔서
    정신이 왔다 갔다 하셨는데 몇백으로 끝내려고 하는걸
    변호사 선임해서 3억 가까이 받아서 성공사례비 주고도 2억 넘게 손에 받았으니
    제대로 받으시려면 소송이 좋습니다.

  • 3. 저두
    '14.12.26 2:45 PM (119.195.xxx.240)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 피해자입니다
    처음 병원서 서명하신 것은 저도 했습니다
    그건 상대방도 피해자의 상태를 정확히 알 권리가 있기때문에 누구나 해야 하는거였어요
    우리가 실비나 암보험 들면서 의료정보 공유 동의하는 거랑 비슷한거라고 하더군요
    저는 핀을 박았던터라 불안해서 재수술 끝나고 합의 했는데 첨부터 손해사정인 둘걸 했어요
    진행 과정에서 시기별로 가장 유리하게 해야될 치료와 행정조치 조언을 해줄 수 있는거 같아요
    전 거의 막바지에 보험사 제시금액듣고 어이 없어 손해 사정인을 알아봤었는데
    이미 정점시기가 다 지나버려 별루다 했지만 상대방 보험사가 제시한 것보다는 수수료 빼고도
    더 많이 받아주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험사 직원 상대안하고 다 알아서 해주니 좋아요
    3년이라는 시간이 있다고 하지만 정점에서 받는 시기가 따로 있더라구요. 전 2년 좀 못되어서 한 듯.
    물론 치료가 먼저니 그 시간을 다써야 한다면 써야죠 당연히!
    그리고 손해사정인과 변호사는 수수료가 다를겁니다. 야물진 사람 만나야 해요
    결국 마지막엔 손해 사정인이 처리했고 합의금 입금되고나서 바로 저도 입금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952 끝난남자를 잊기가 너무 힘들어요...어쩌면 좋을까요 13 .... 2015/01/14 3,423
455951 아내 공부방 여중생 성폭행한 초등 교사, 징역 4년 12 어휴 2015/01/14 5,697
455950 월세로 살때 4 holly 2015/01/14 1,535
455949 일산 후곡마을에 핫요가 안하는 요가센타가 있을까요? 2 요가 2015/01/14 1,258
455948 인천어린이집 폭행교사..아고라 서명부탁드립니다 4 coyoco.. 2015/01/14 1,671
455947 실곤약 먹는방법 2 ... 2015/01/14 1,168
455946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청순한 스타일링은 어케하면 될까요? 16 ㅇㅇ 2015/01/14 13,295
455945 떡볶이집에 카레가루 넣고 만드는집 많은편인가요.??? 9 ... 2015/01/14 2,675
455944 고액을 저축하는 경우...재테크 어떻게들 하시나요? 12 ... 2015/01/14 6,059
455943 (오유펌) 야동 차단에 관해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2 ... 2015/01/14 1,812
455942 사고싶은 구두 검정이 품절이라.. 브론즈 색상 무난할까요? 7 ... 2015/01/14 1,107
455941 한 문장만 11 영어 2015/01/14 861
455940 단위별 숫자 읽는 법 알려 주세요~ 4 알려주세요ㅠ.. 2015/01/14 15,119
455939 양파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뭘하면 좋을가요? 20 대박세일 2015/01/14 3,509
455938 회사 업무하는데 자꾸 덜렁거려요 6 .. 2015/01/14 1,492
455937 저처럼 꿈 많이 꾸는 분들 많죠? (꿈풀이 하나 부탁드려요) 3 피곤 2015/01/14 942
455936 층간소음 복수하기 종결자 (우퍼스피커 위력) 5 참맛 2015/01/14 4,699
455935 포장이사가 청소도해주나요? 6 ㅌㄴ 2015/01/14 1,864
455934 부산에서 아이랑 어딜 가면 좋을까요. . 2 헤매는 이 2015/01/14 905
455933 ”소득은 오르고, 저물가라는데…” 살림살이는 여전히 팍팍 세우실 2015/01/14 641
455932 한밭대 순천향대 12 자하령 2015/01/14 3,668
455931 의료중재원에서 신해철씨 사망을 의료사고로 봤네요.. 4 123 2015/01/14 1,733
455930 정수리가 휑하고 앞머리는 숱이 없고 너무 초라해보여요 6 슬픈자여 2015/01/14 3,643
455929 귀리가 쌀인가요 밀인가요 보리인가요 7 귀리 2015/01/14 4,210
455928 문재인님, 82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48 고고 2015/01/14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