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존경하는 손봉호 교수님 나오셨네요
개신교 쓴소리 들으셔야합니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한국 교회 철저히 회개해야합니다!!
1. ..
'14.12.25 9:21 PM (211.36.xxx.52)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대구출신으로 챙피한 일이 많은데
교수님의 경상도 사투리 억양에 더 감동받네요ㅎ2. ㅁ
'14.12.25 9:47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어디에 나오셨나요? 저도 가장 존경하는분인데
3. 손석희뉴스
'14.12.25 9:59 PM (39.7.xxx.121)2부에 나오셨어요
4. ...
'14.12.25 10:05 PM (211.204.xxx.178)쓴소리 한다고 변하는건 절대 없어요.. 다 그나물에 그밥들인 놈들.. 썩은 사회에 가끔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역활을 맡은것일뿐이란걸 깨우치시길..
5. ,,,
'14.12.25 10:08 PM (39.119.xxx.185)저도 손석희 뉴스보다 하시는 말씀이 인상 깊어서..
그 분 얼굴까지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연세가 많으실텐데 참 정갈해(?) 보이시고,
저 분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인생을 뭔가 잘 살아 오신게
얼굴에 나타나시는 분 같아요.6. 앜
'14.12.25 10:37 PM (121.140.xxx.244)오늘 첨 알게된 분인데 눈과 귀가 맑아지는 클스마스였어요.
이전에 종교인 과세 관련해서 나오신 분 보면서 원래 저런가보다 싶었는데, 오늘은 좀 다르게 느껴졌어요.
종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원칙을 망각한 종교인들이 문제를 만든다는 걸 새삼 생각나게 한 시간이었어요.7. ~~
'14.12.25 10:56 PM (58.140.xxx.162)이십 년 쯤 전에
유럽 오셨다가 한인교회 들러서 설교해 주셨어요.
그 때 장로님이셨는데
차분차분 나지막한 음성이라 졸립다는 분들도 계시긴 했는데..ㅎ 저는 오히려
목청높여 설득하는 게 아니어서
더 적극적으로 귀기울여 듣게 되더라고요.
내용은 확실히 생각나지 않는데
믿는 사람들의 일상에서의 책임에 관한 거였던 것 같고
특히 인상깊었던 건,
듣는 사람들을 가르치려 하지 않고
성숙한 대화상대로 여기고 말씀하신 점이
오래오래 남더라고요.
오늘 나오신 거 못 봤는데
나중에 찾아서 봐야겠네요^^8. ..
'14.12.26 3:1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저도 이분 존경해요..
얼마전에 한국장로교연합인가에서 나온 목사는 헌금걷고 쓰는게 교회의 본질이라는 얼탱이없는 소리를 했죠ㅎㅎㅎ9. ..
'14.12.26 3:2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특히 돈을 숭배하는것 우상숭배하는것과 같다는 말 너무 와닿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1924 | 독일 영주권이나 시민권신청시 | . . | 2015/01/01 | 908 |
451923 | 가정적이지 않은 여자친구.. 64 | ㅇㅅㅇ | 2015/01/01 | 18,118 |
451922 | 리모컨 키로 트렁크 버튼 눌렀는데 다른차 트렁크가 열릴수도 있나.. 1 | 질문 | 2015/01/01 | 1,940 |
451921 | 결혼은 싫은데 너무 외롭고 ..연애도 힘들고 .. 12 | 마피아 | 2015/01/01 | 4,538 |
451920 | 오르다 , 가베 -> 시키면 수학에 도움 되나요? 16 | 조언기다림 | 2015/01/01 | 4,347 |
451919 | 불륜두 아닌데 연애야 자유겠지요... 7 | 건너 마을 .. | 2015/01/01 | 3,234 |
451918 | 재치는 노회찬님이 낫지만,,토론의 갑은 유시민님같아요. 7 | 지금토론 | 2015/01/01 | 2,285 |
451917 | 외롭네요 많이... 6 | ::::::.. | 2015/01/01 | 1,987 |
451916 | 55년생 잿빛양의 공포는 시작되었다. 2 | ... | 2015/01/01 | 2,806 |
451915 | 아이들 자원봉사 3 | 중딩맘 | 2015/01/01 | 1,024 |
451914 | 요즘 키자니아 사람 많나요? 1 | ㅋㅣ자니아 | 2015/01/01 | 1,439 |
451913 | 귀촌했다 다시 도시로 오는 사람들 45 | ?? | 2015/01/01 | 18,986 |
451912 | 여유자금 예금, 은행 분산해서 두시나요? 6 | 두통 | 2015/01/01 | 3,370 |
451911 | 불 같은 사랑에 빠졌어요 5 | 축복 | 2015/01/01 | 5,624 |
451910 |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 (2편) .. | 스윗길 | 2015/01/01 | 878 |
451909 | 제주도 가는데 3박 숙소가 한군데면 힘들까요? 10 | 제주 | 2015/01/01 | 2,746 |
451908 | 급변하는 국제사회 | 한국만퇴보 | 2015/01/01 | 662 |
451907 | 착상혈이랑 생리랑 어떻게 다른가요? 4 | 불안해 | 2015/01/01 | 3,206 |
451906 | 챠콜색 코트랑 어울리는 4 | 챠콜 | 2015/01/01 | 2,464 |
451905 | 새해처음하신일. 12 | 을미년 화이.. | 2015/01/01 | 1,670 |
451904 | 사다놓고 안먹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11 | 으무지 | 2015/01/01 | 4,151 |
451903 | 만약 지금 시점에서 박그네 탄핵당하면 2 | 77 | 2015/01/01 | 1,014 |
451902 | 연예인 이광수씨 어떤 이미지인가요? 10 | . . | 2015/01/01 | 3,208 |
451901 | 개인적으로 네이비색 옷은 절대 안입습니다 109 | 네이비 | 2015/01/01 | 35,076 |
451900 | 헌병대 수사관이 유족(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 10 | 참맛 | 2015/01/01 | 4,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