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슐리가 맛있나요?

ㅐ슐리 조회수 : 6,312
작성일 : 2014-12-25 18:21:02
가족모임 애슐리 어떤가요?
82에선 맛없다고들하시는 거 같은데ㅠㅠ
IP : 223.62.xxx.11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5 6:22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절대 비추

  • 2. 애들
    '14.12.25 6:23 PM (1.211.xxx.226)

    애들하고 가실꺼면 가격대비 so so.
    어른들이 먹기엔 기름지고 시끄럽고 그랬어요.

  • 3. ㅇㅇ
    '14.12.25 6:23 PM (116.37.xxx.215)

    맛도 없고 복잡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가족 모임 별로예요

  • 4. 인스턴트 맛
    '14.12.25 6:24 PM (182.227.xxx.225)

    냉동된 거 튀기고
    시판소스 범벅...
    걍 인스턴트 맛인 듯.
    치킨 대박 짜고.

  • 5. 글쎄요.
    '14.12.25 6:25 PM (175.192.xxx.241)

    시끄러운것도 그렇고 우선 간이 너무 쎕니다.
    제가 싱겁게 먹는편이 아닌데도 짜요.

  • 6. ...
    '14.12.25 6:26 PM (112.155.xxx.92)

    비싸기만한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 가성비가 괜찮아요. 그리고 패밀리 레스토랑은 대부분 시끌시끌하고 비슷하죠 한정식집 같은 곳 아닌이상요.

  • 7. 바람처럼
    '14.12.25 6:29 PM (221.162.xxx.148)

    맛없어요...대신 타 레스토랑보다는 좀 싸게 먹을 수는 있다는 장점..탄수화물만 대빵 섭취하게 되는 레스토랑...

  • 8. 저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14.12.25 6:32 PM (223.62.xxx.116)

    저렴한 라인이니고 애슐리 프리미엄인가 하는 곳 입니다 집 근처에생긴지가 한 3년 된 거 같은 데요

    친정 아빠가 1년 전부터 애슐리 완전 꽂히셔갖고
    맨날 무슨 말만하면 애슐리 가자시는거에요
    가족 생일은 물론이고
    엄마 저녁밥하기싫을땐 무조건 애슐리...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가는 거 같은데요

    지금도 애슐리가서 밥 먹자는 아빠
    전화해보니 대기가 40분이라고 ....
    제 속도 모르는 남편은
    자기가 먼저 가서 사십분 기다리고 있을테니
    전화하면 차타고 오랍니다
    (차로 2분거리요)

    도무지 이렇게까지 해서 애슐리 부페를 먹어야되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저희 애들이랑 친정 아빠가 좋아하시니
    나머지 가족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ㅠㅠ

    입맛이 광장히 까다로운 분이셨는데 뭐가 그렇게 맛있으시다는지 잘이해가 가지 않지만...ㅠㅠ

    이 모든 것의 함정은
    아빠가 돈을 내신다는거
    본인이 먹고 싶으시니 늘 쏘면서 다 데리고 가시는 거죠. ㅠㅠ

  • 9. .....
    '14.12.25 6:33 PM (223.62.xxx.60)

    갠적으로는 빕스가 더 나아요. 에슐리는 맛이 다 ㅣ슷해요. 조미료인지 소스인지 암튼 다 똑같. 베이커리는 괜춘

  • 10. 원글님
    '14.12.25 6:34 PM (218.37.xxx.227)

    아버지가 좋아하시니
    그냥 기분좋게 가세요
    저희 아버지도 피자 햄버거 좋아하시는데
    나이드셔도 그런것 입맛에 맞으시나봐요
    괜히 원글님 아버님이 귀여우시기도 하네요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 11. ㅇㅇ
    '14.12.25 6:35 PM (121.169.xxx.139)

    얼마전 빕스 갔는데
    애슐리 프리미엄이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 12. ...
    '14.12.25 6:40 PM (112.155.xxx.92)

    개인적으로 빕스가 제일 돈 아까운 곳이에요. 그리고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나요? 어쨌건 부모님이랑 아이만 보내고 님네는 빠지시면 되잖아요. 님이 돈 내는 것도 아니건만 뭐가 문제인지.

  • 13. .....
    '14.12.25 6:47 PM (14.52.xxx.60)

    막 맛있진 않지만 저렴하니 수다목적으로 가는거죠
    거창한 가족모임엔 좀 아니지만
    구성원들이 좋아하기만 하면 두세가족 밥먹기엔 좋을것 같은데요

  • 14. 원글
    '14.12.25 6:51 PM (223.62.xxx.116)

    집근처가 번화가라 식당이 엄청 많거든요
    더 저렴하게 그만그만한데서 먹어도 될거 같은데
    생떼같은 돈 십몇만원쓰시는게 아까워서 ㅠㅠ

  • 15. 부지깽이
    '14.12.25 6:55 PM (112.184.xxx.198)

    나이드니 유치하게도 그런게 맛있어집디다^^
    젊을때 싫다고 쳐다도 안봤는데요
    맛있게 드세요
    가격대비 괜찮은거같아요

  • 16. jtt811
    '14.12.25 6:55 PM (175.114.xxx.195)

    난 애슐리 사랑해요~~~~

  • 17.
    '14.12.25 6:55 PM (220.71.xxx.101)

    가격대비 좋아요
    저는 샐러드 .파스타 .후식 딱 이정도 먹는데
    어디가서 이돈에 이정도 먹을까 하고 만족해요
    여러가지 먹을라치면 정신만 없고 맛도 모르는데 저처럼 먹으면 만족할듯 해요

  • 18. 다음번엔
    '14.12.25 6:58 PM (122.36.xxx.73)

    님네가 돈 낸다고 다른 곳 한번 가보자 하고 모셔가셔요.매일 가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정도 가시는거고 당신이 돈낸다는데 딸이 여기서 뭐라할일은 아닌것 같아요.님 입맛에 안맞아도 다른 사람입맛엔 맞을수도 있는거고...종류 정하기 힘들고 가게 탐색하기 싫어서 그냥 아이들 좋아하는 곳으로 가시는걸수도 있으니 님이 부지런히 탐방하시고 모셔보시길.

  • 19. ㅎㅎ
    '14.12.25 7:06 PM (223.62.xxx.116)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절대 저희밥 안얻어? 먹으세요 ㅎㅎ
    딸 사위가 돈내는거 싫다세요
    제 복인거죠? ( 여행가실때아 건강검진같은 특별한 목돈 드려요)
    애슐리왔습니다
    맛있게 먹을께요 ^^*

  • 20. ...
    '14.12.25 7:17 PM (220.76.xxx.234)

    사주실때 너무 감사하다...여러번 인사하시고
    나중에 편찮으실때 간호잘해드리고..그때가 좋아요
    본인이 계산하실때가 좋지요.

  • 21. 재밌네요
    '14.12.25 7:18 PM (182.226.xxx.200)

    아버님이요^^

    전 애슐리 가서 얘기 하다 목이 쉬는줄..
    아니 무슨 음악을 그렇게 트는지.
    아마 젊은 엄마들 애 데리고 와서 눌러 앉아 있지 말라고
    일부러 크게 트나 싶을 정도였어요.

  • 22. jtt811
    '14.12.25 7:31 PM (175.114.xxx.195)

    나도 가고싶다....애술리

  • 23. 전 애슐리도 빕스도
    '14.12.25 7:33 PM (106.149.xxx.209)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원래 뷔페보다 한가지라도 맛있게 하는 전뮨식당을 좋아하는 편이라..
    근데 친정식구들이 자주 가요. 애들이랑 우르르 가기 편한가.
    특히 아버지가 좋아해서 엄마랑 매일 출근도장
    원글님 혹시 우리가족? ^^;;

  • 24. ㅇㅇ
    '14.12.25 7:47 PM (116.33.xxx.17)

    우리 가족들은 전부 좋아해요. 친정아버지 팔십대신데, 골고루 다 드십니다. ㅎ
    울 어머니도요. 두 분 지금도 국산차 전혀 안 드시고 커피만 드셔요.
    나이드신 분들이 양식 싫어하시는 줄 알고 한정식만 모시려고 하는 거 좀 아님.
    집에서는 해 먹기 어려운 것들 좋아하시더라고요.
    애슐리 W 자주 갑니다.

  • 25. ..
    '14.12.25 8:00 PM (218.38.xxx.245)

    어린이날엔가 갔었는데 메뉴 바뀌고 넘 맛없어져서 이젠 앋가려구요 오늘는 아웃백 갔었는데 고기질기고 소스들 다 느글느글 ㅠㅠ

  • 26. 애슐리건
    '14.12.25 8:57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프리미엄이건 저렴이 맛나요
    그릇도 싸구려.
    커피라도 맛있으면 용서가 되지..
    정말 커피까지 맛없어요
    애들은 좋아하네요

  • 27. 가격대비
    '14.12.25 9:21 PM (58.225.xxx.178)

    먹을만해요
    구성원들 각각 입맛 맞추려면 힘드니까 가끔갑니다
    음식이 고급스럽진않지만 중고등 아이들은 좋아하네요
    평일런치 만오천원으로 주로가는데 빕스보다 낫더라구요

  • 28. ㅎㅎ
    '14.12.25 10:44 PM (110.35.xxx.119)

    신랑이 착하네요.
    먼저가서 40분이나 줄 서서 기다리겠다는
    남편.
    생각이 기특?귀엽 (죄송ㅎㅎ)

  • 29. 정말
    '14.12.25 11:31 PM (182.172.xxx.174)

    애슐리 딱 한 번 가보고 다신 안가는 일인입니다.
    그 싸구려틱 한 맛에 완전 질려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892 냉무. 4 sewing.. 2015/07/16 699
463891 프랑스 여자들은 그렇게 안 먹는다고요 39 프랑스 2015/07/16 25,208
463890 왼쪽팔 통증 아파보셨던 분 계세요? 연관통 2015/07/16 8,490
463889 이런 남자 어디 없을까요 30 진지 2015/07/16 14,079
463888 중학영어- 교재, 사이트, 인강 등등 유명한 것들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5/07/16 827
463887 학교 다닐때 날라리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19 .. 2015/07/16 4,740
463886 너무너무 맛없는 수박 ㅠ 어찌할까요? 3 화초엄니 2015/07/16 1,246
463885 오리를 사왔는데,,양념해먹으려구요..양념비법좀..ㅠㅠ 6 ㅇㅇㅇ 2015/07/16 698
463884 연애초기. 실수일까요? 6 cc 2015/07/16 1,703
463883 남편에게 무작정 산후조리비용 주신 친정.. 24 2015/07/16 5,603
463882 세금은 수입의 몇 프로 떼나요? 4 앨리스 2015/07/16 1,078
463881 서유럽 질문이요 밀라노 - 루체른 티켓 발행 4 밀라노-루체.. 2015/07/16 1,664
463880 교회에 순전히 모임때문에 아이보내도 되나요 4 고민 2015/07/16 1,109
463879 오이냉국 8 맛있게 만드.. 2015/07/16 1,547
463878 첨 글 올려봐요 김사랑 블라우스 넘 궁금해서 2 문의요 2015/07/16 1,265
463877 이런 중등여학생 문과 갈까요? 이과 갈까요? 13 이런 여학생.. 2015/07/16 1,473
463876 카모메식당같은 영화 있을까요?(요리영화 제외) 18 궁금 2015/07/16 4,518
463875 학원차 안에서 "성교육이야" 10살 여아에게 .. 10 참맛 2015/07/16 3,606
463874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에요? 2 2015/07/16 788
463873 4개월 넘은 새끼냥이 어미냥 젖떼고 중성화하려는데요 3 .... 2015/07/16 1,080
463872 서울안에 4세아이데리고 호텔팩키지.. 추천해주세요~~~ 2 바둥바둥 2015/07/16 1,610
463871 82분들 효과보신 영양제 있으신가요?^^ 15 냐옹 2015/07/16 5,072
463870 중1 성적이 엉망인 아이... 7 고민스러워요.. 2015/07/16 1,871
463869 요즘 아파트 분양 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 분양 2015/07/16 2,371
463868 오토비스 VS 아너스, 뭘 사야 할까요? 16 리다야 2015/07/16 8,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