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요정 블로그 아세요?

흠흠 조회수 : 12,715
작성일 : 2014-12-25 02:22:59

 

청소와 정리정돈을 좋아하는 블로거인데

특히 폭탄맞은 쓰레기집을 반짝반짝 깨끗하게 해놓는 것을 좋아해서

집이 더러울수록(청소전후의 차이가 클수록) 돈을 덜받는다네요

 

저 일년에 몇번 가서 봐요

 

혐오사진(청소전)

정화되는 느낌(청소후)보면서 뭔가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나

 

스스로  청소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싶을때 가는 곳이에요

새해에는 대청소도 하고 집안깨끗이 정리하자 하고 대청소 하고 싶어서

방문했다가

82에도 살짝 소개해봅니다

 

광고아닙니다 -_-

 

청소의욕 충전에 좋아요

http://blog.naver.com/cxm77/220116416119

 

폭탄맞은 쓰레기집이 깨끗해지는 과정이니까

돼지우리정도의 방도 끔찍해하시는 분은 클릭주의

IP : 115.93.xxx.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4.12.25 2:23 AM (115.93.xxx.59)

    http://blog.naver.com/cxm77/220116416119

  • 2. ....
    '14.12.25 2:34 AM (180.70.xxx.65)

    우와~ 충격입니다. 저렇게 쓰레기집이 많은거잖아요. 전 보고 나니 머리가 아픕니다. 아이구~

  • 3. ㅜㅜ
    '14.12.25 2:45 AM (183.103.xxx.36)

    으악~ 사진 하나 봤는데 저도 머리가 아파서 더 못 보겠어요ㅜ

  • 4. 흠흠
    '14.12.25 2:47 AM (115.93.xxx.59)

    부끄럽지만 저는 약간 힐링돼요^^;;;
    어수선한 우리집 상태에 대해서 되게 부끄러워하고 자책도 하는데
    우리집은 이런집에 비하면 완전 깨끗한 거였어ㅎㅎ 하고 -_-
    누군가에게는 청소가 이렇게 행복한 일이라니....하고 청소가 조금 덜 싫어지는 느낌

  • 5. 이분 말투...
    '14.12.25 3:11 AM (182.226.xxx.72)

    너무 재밌네여.. 가격적어놓은곳에..
    죄송해요 ㅠㅠ 이거 써놓은거보고 완전 빵터져서.... 뭐가 그리 죄송한게 많은지...ㅎㅎ

    조건이 좀 까다롭긴한데 이런집 청소해주시는분이니 좋으신분 같네요.
    보고 저도 왠지...집안좀 잘치워야겠다는..생각했어요.

    그리고 저희 형님께 꼭 추천드리고싶네요. 제사지내는집인데 갔다오면 모든 옷 다 새로 빨아요. 겉옷도요ㅠ

  • 6.
    '14.12.25 3:28 AM (223.33.xxx.39)

    몇달전에 82보고 블로그 들어갔었는데 은근 잼있더군요
    요정님께서 더러운집 말끔해지면 성취감을 느낀데요
    대단해요~~

  • 7. 어쩌면
    '14.12.25 10:31 AM (119.207.xxx.52)

    집구석을 저렇게...

  • 8. 바른7913
    '14.12.25 11:30 AM (175.125.xxx.169)

    저장합니다

  • 9. 저장
    '14.12.25 12:04 PM (124.80.xxx.164)

    저장합니다

  • 10. ...
    '14.12.25 12:23 PM (121.162.xxx.92)

    저장해용~~

  • 11. 가끔
    '14.12.25 2:18 PM (173.172.xxx.141)

    한번씩 다시 보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 12. 돌돌엄마
    '14.12.25 2:22 PM (115.139.xxx.126)

    와 진짜 저도 이웃추가해야겠어요.
    난 굉장히 깔끔 알뜰한 뇨자였어....... ㅎㄷㄷ
    저도 사진 보며 힐링 되네요...
    지금 1~2위를 다툰다는 집 사진 보러 가요...;;;;

  • 13. 돌돌엄마
    '14.12.25 2:24 PM (115.139.xxx.126)

    글고 전 한 50만원 받으실 줄 알았는데 14만원이라니......... 요정이 아니라 천사네요.. 좋은 일 하시는 분이네요.

  • 14. 14만원이면
    '14.12.25 2:33 PM (211.223.xxx.196)

    그냥 거저죠. 전 이사와서 집 리모델링해서 깨끗한데도 청소대행업체 불렀더니 2시간에 15만원 받고도 제대로 청소도 안 하고 겉보기엔 리모델링한 집이라 깨긋해보이니 청소 안한 표가 안 날거라 여겼는지 아주 대충하고 갔더군요. 닦아달라고 요청한 부분에 제 손가락에 먼지 묻었던 부분도 그대로.이전 세입자가 붙인 유리창 스티커만 제거해놓고요. 저렇게 심한 상태인 집을 거의 하루 종일 청소하는데도 14만원이면 정말 돈 보고 일하는 분은 절대 아니란 거죠. 그야말로 본인 카타르시스를 위해서 남의 집이 깨끗하게 변화되는 과정을 즐기는 분인듯.

  • 15. 만약 전세놨는데
    '14.12.25 3:28 PM (223.62.xxx.121)

    세입자가 저리 집을 더럽게 쓴다면
    집주인 빡쳐서 돌아가시겠네요

  • 16. ...
    '14.12.25 5:36 PM (220.73.xxx.16)

    집에 여기저기 쌓아놓은 거 투성이라 스트레스 받았는데
    저 집들에 비하면 저희 집은 양반이네요.
    조금 위로 받고 갑니다 ㅎㅎ

  • 17. ......
    '14.12.25 7:52 PM (175.197.xxx.116)

    저장,,,,,

  • 18. ....
    '14.12.25 11:55 PM (210.183.xxx.174)

    청소요정 브로그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35 인생은 타이밍이네요 15 ㅇㅇㅁ 2015/07/18 12,147
464334 남편폰엔 님들은 뭐라고 저장돼있을까요 20 .. 2015/07/18 2,979
464333 첨부파일 22개 분석하니..'감청 악성코드' 확인 샬랄라 2015/07/18 839
464332 거위솜털 이불 털날림 어찌하시나요 10 ᆞᆞᆞ 2015/07/18 3,205
464331 다시 보자 니네 목사 - 관상으로 판별하기 조심 2015/07/18 1,105
464330 사람이 희망인, 그 분이 말한 그런 세상 말입니다. 1 음란서생 2015/07/18 547
464329 외국인들의 표현력 유머감각 신기해요 3 30아줌마 2015/07/18 2,107
464328 컴터로 일하시는분듷 안힘드세요? 1 ㅇㅇ 2015/07/18 700
464327 자색감자는 어떻게 해 먹으면 되나요? 2 자색감자 2015/07/18 853
464326 내일 전주 한옥마을 가면 고생만할까요? 9 한옥마을 2015/07/18 2,080
464325 엄청난 충격 대체 이게 뭔가요 ㅠ ? 72 후덜덜 2015/07/18 27,282
464324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6 ………… 2015/07/18 3,986
464323 어느분이 국정원요원 캐낸거 같아요..ㅎㅎㅎ 5 ㅇㅇㅇ 2015/07/17 3,024
464322 이 가방 괜찮나요?? 1 ... 2015/07/17 941
464321 응급실에서 겪은 엄마의 마음.. 2 엄마.. 2015/07/17 1,587
464320 제멋대로고 허세끼있는 남자가 인기있지 않나요? 10 허세 2015/07/17 2,834
464319 회사 다니기 지쳐요....너무 지쳐요 정말.. 1 ... 2015/07/17 1,431
464318 이 못난 마음을 치유하는법.. 2 . 2015/07/17 1,174
464317 성당 새신자 교리수업이 즐겁지 않네요(천주교 신자분들 봐주셔요... 13 @ 2015/07/17 10,070
464316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나무안녕 2015/07/17 3,416
464315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ㅇㅇ 2015/07/17 19,598
464314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ddd 2015/07/17 4,154
464313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안들려서 2015/07/17 672
464312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13 펌. 2015/07/17 1,711
464311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8 ㅇㅇ 2015/07/17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