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잔데 애교많은 여자가 좋아요
1. 루비
'14.12.25 12:32 AM (112.152.xxx.85)뚱~한 사람보단 애교있는편이 백배낫죠
2. 레즈랑 뭔상관
'14.12.25 12:33 AM (14.15.xxx.58)저도 애교많고 유들유들한 사람이 좋아요 여자건 남자건
제가 좀 뻣뻣해서3. 허브캔돌
'14.12.25 12:40 AM (42.82.xxx.29)저 어릴땐 남자는 남성스런 남자가 좋다가 모토였는데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저 밑에 순종적인 ..고분고분한 남자직원들이 제법 들어왔거든요.그니깐 내가 대장..ㅋ
내 울타리안에서 뭔가를 해야 하는데 아놔 고분고분한 남자직원 상대하기가 제법 편한게 여자틱한 남자도 괜찮은거였구나 생각하던 찰나 이 글을 봤네요.
저는 여자는 다소 쿨하면서..즉 징징대지 않으면서도 속정은 있는사람..이런사람이 일하게 제일 편해요.
쿨함과 핫함의 경계에 속한 사람이 있거든요.
제가 그렇거든요.ㅋ4. 저도 여자인데,
'14.12.25 12:43 AM (116.39.xxx.17)애교 많은 여자가 좋아요...나이 드신 여자분도 애교 있으시니 더 좋더라구요. 회사 차장님 50대신 것 같은데, 여자인 것 같고, 분위기도 편하고...삭막한 세상에 그런 성격 옆에 있음 좀 환해지는 것 같아서요.
5. 맞아요
'14.12.25 1:44 AM (39.116.xxx.71)너무 과하거나 시끄러운 애교 아니면요 ㅋㅋ
6. 저도
'14.12.25 1:45 AM (175.120.xxx.27)밝고 건강하고 친절한 애교 좋아요 그 에너지가 정말 좋거든뇨
그런데 콧소리 내고 진징거리는 걸 애교로 착각하는 사람은 싫어요7. ...
'14.12.25 2:34 AM (121.181.xxx.223)애교 부담스러움..난 쿨하지만 표정만 미소짓는사람이 좋음요
8. ㅇ
'14.12.25 8:55 AM (116.125.xxx.180)혀짧은건싫어요
아기같이구는거랑
애교는별개같아요9. 긍정적인 애교
'14.12.25 1:53 PM (220.85.xxx.179)남이고 여고 좋습니다. 싹싹한 사람 싫어하는 사람 없죠.
일을 보통 이상만 한다면 그 안에선 잘 웃고 밝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당연히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8776 | 요즘비정상회담 타쿠야 넘좋아요~ 3 | 타쿠야 | 2014/12/25 | 1,502 |
448775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낱권 추천해주세요~~ 3 | 책구입 | 2014/12/25 | 1,407 |
448774 | 저 스스로에게 벌을주고싶어요.. 7 | 오이 | 2014/12/25 | 1,468 |
448773 | 애들 다크면 밥간단히 먹었음 좋겠어요 10 | 남편 웬수 .. | 2014/12/25 | 3,445 |
448772 | 직장에서 남자 후임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17 | 12월 | 2014/12/25 | 5,057 |
448771 | 월급200계약직 돌된 아가 두고 일하는게 맞을까요.? 14 | ᆢ | 2014/12/25 | 3,222 |
448770 | 저같은 사람은 회사생활.. 2 | go | 2014/12/25 | 1,284 |
448769 |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든 그림 한장jpg 6 | 에휴 | 2014/12/25 | 1,943 |
448768 | 저 진짜 누구가 안좋다 하는글은 안적어봤는데요 소향이란 가수 4 | ........ | 2014/12/25 | 2,501 |
448767 | 남편의 여자직장동료와의 관계 4 | 설아 | 2014/12/25 | 4,246 |
448766 | 함박 스테이크 만들었는데요 9 | 조언절실 | 2014/12/25 | 1,622 |
448765 | 삼둥이로 힐링했어요 91 | 삼둥 | 2014/12/25 | 11,069 |
448764 | 공짜는 있다? 없다? 1 | 공짜 | 2014/12/25 | 706 |
448763 | 여잔데 애교많은 여자가 좋아요 9 | 애교 | 2014/12/25 | 3,820 |
448762 | 남친 집에서 찢어진 콘돔이 나왔어요. 7 | .. | 2014/12/25 | 6,935 |
448761 | 책사달라고 하면 욕하던 엄마는 사기꾼 한테 냄비나 사주도 5 | 책 | 2014/12/25 | 1,808 |
448760 | 고용센터에 다녀왔는데요.. 2 | ㅂㄹ | 2014/12/25 | 1,809 |
448759 | 주변에 자살한 사람 있나요? 22 | 궁금 | 2014/12/25 | 16,570 |
448758 | 숲속으로 보고 왔어요 7 | 영화 | 2014/12/24 | 2,039 |
448757 | 지혜를 부탁드릴게요.ㅠ.ㅠ 1 | 12 | 2014/12/24 | 605 |
448756 | 우리나라에서 가장 범죄 많이 저지르는 외국인은 미국인과 유럽인인.. 10 | ll | 2014/12/24 | 1,635 |
448755 |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한 어느 고부의 대화 13 | 아이고 어머.. | 2014/12/24 | 3,270 |
448754 | 지금 케이블에서 레미제라블 영화하네요~ 1 | 좋아요 | 2014/12/24 | 779 |
448753 | 이 증상도 변기가 막힌 건가요? 1 | ... | 2014/12/24 | 737 |
448752 | 성형외과 쌍꺼풀상담후 고민 5 | 어리벙 | 2014/12/24 | 2,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