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애교많은 여자가 좋아요
작성일 : 2014-12-25 00:29:29
1929490
전 레즈도.아닌데 애교많은 여자 보면 기분 좋아지고 그러네요. 저같은분 계세요?
IP : 223.62.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비
'14.12.25 12:32 AM
(112.152.xxx.85)
뚱~한 사람보단 애교있는편이 백배낫죠
2. 레즈랑 뭔상관
'14.12.25 12:33 AM
(14.15.xxx.58)
저도 애교많고 유들유들한 사람이 좋아요 여자건 남자건
제가 좀 뻣뻣해서
3. 허브캔돌
'14.12.25 12:40 AM
(42.82.xxx.29)
저 어릴땐 남자는 남성스런 남자가 좋다가 모토였는데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저 밑에 순종적인 ..고분고분한 남자직원들이 제법 들어왔거든요.그니깐 내가 대장..ㅋ
내 울타리안에서 뭔가를 해야 하는데 아놔 고분고분한 남자직원 상대하기가 제법 편한게 여자틱한 남자도 괜찮은거였구나 생각하던 찰나 이 글을 봤네요.
저는 여자는 다소 쿨하면서..즉 징징대지 않으면서도 속정은 있는사람..이런사람이 일하게 제일 편해요.
쿨함과 핫함의 경계에 속한 사람이 있거든요.
제가 그렇거든요.ㅋ
4. 저도 여자인데,
'14.12.25 12:43 AM
(116.39.xxx.17)
애교 많은 여자가 좋아요...나이 드신 여자분도 애교 있으시니 더 좋더라구요. 회사 차장님 50대신 것 같은데, 여자인 것 같고, 분위기도 편하고...삭막한 세상에 그런 성격 옆에 있음 좀 환해지는 것 같아서요.
5. 맞아요
'14.12.25 1:44 AM
(39.116.xxx.71)
너무 과하거나 시끄러운 애교 아니면요 ㅋㅋ
6. 저도
'14.12.25 1:45 AM
(175.120.xxx.27)
밝고 건강하고 친절한 애교 좋아요 그 에너지가 정말 좋거든뇨
그런데 콧소리 내고 진징거리는 걸 애교로 착각하는 사람은 싫어요
7. ...
'14.12.25 2:34 AM
(121.181.xxx.223)
애교 부담스러움..난 쿨하지만 표정만 미소짓는사람이 좋음요
8. ㅇ
'14.12.25 8:55 AM
(116.125.xxx.180)
혀짧은건싫어요
아기같이구는거랑
애교는별개같아요
9. 긍정적인 애교
'14.12.25 1:53 PM
(220.85.xxx.179)
남이고 여고 좋습니다. 싹싹한 사람 싫어하는 사람 없죠.
일을 보통 이상만 한다면 그 안에선 잘 웃고 밝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당연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64335 |
인생은 타이밍이네요 15 |
ㅇㅇㅁ |
2015/07/18 |
12,147 |
464334 |
남편폰엔 님들은 뭐라고 저장돼있을까요 20 |
.. |
2015/07/18 |
2,979 |
464333 |
첨부파일 22개 분석하니..'감청 악성코드' 확인 |
샬랄라 |
2015/07/18 |
839 |
464332 |
거위솜털 이불 털날림 어찌하시나요 10 |
ᆞᆞᆞ |
2015/07/18 |
3,205 |
464331 |
다시 보자 니네 목사 - 관상으로 판별하기 |
조심 |
2015/07/18 |
1,105 |
464330 |
사람이 희망인, 그 분이 말한 그런 세상 말입니다. 1 |
음란서생 |
2015/07/18 |
547 |
464329 |
외국인들의 표현력 유머감각 신기해요 3 |
30아줌마 |
2015/07/18 |
2,107 |
464328 |
컴터로 일하시는분듷 안힘드세요? 1 |
ㅇㅇ |
2015/07/18 |
700 |
464327 |
자색감자는 어떻게 해 먹으면 되나요? 2 |
자색감자 |
2015/07/18 |
853 |
464326 |
내일 전주 한옥마을 가면 고생만할까요? 9 |
한옥마을 |
2015/07/18 |
2,080 |
464325 |
엄청난 충격 대체 이게 뭔가요 ㅠ ? 72 |
후덜덜 |
2015/07/18 |
27,282 |
464324 |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6 |
………… |
2015/07/18 |
3,986 |
464323 |
어느분이 국정원요원 캐낸거 같아요..ㅎㅎㅎ 5 |
ㅇㅇㅇ |
2015/07/17 |
3,024 |
464322 |
이 가방 괜찮나요?? 1 |
... |
2015/07/17 |
941 |
464321 |
응급실에서 겪은 엄마의 마음.. 2 |
엄마.. |
2015/07/17 |
1,587 |
464320 |
제멋대로고 허세끼있는 남자가 인기있지 않나요? 10 |
허세 |
2015/07/17 |
2,834 |
464319 |
회사 다니기 지쳐요....너무 지쳐요 정말.. 1 |
... |
2015/07/17 |
1,431 |
464318 |
이 못난 마음을 치유하는법.. 2 |
. |
2015/07/17 |
1,174 |
464317 |
성당 새신자 교리수업이 즐겁지 않네요(천주교 신자분들 봐주셔요... 13 |
@ |
2015/07/17 |
10,070 |
464316 |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
나무안녕 |
2015/07/17 |
3,416 |
464315 |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
ㅇㅇ |
2015/07/17 |
19,598 |
464314 |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
ddd |
2015/07/17 |
4,154 |
464313 |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
안들려서 |
2015/07/17 |
672 |
464312 |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13 |
펌. |
2015/07/17 |
1,711 |
464311 |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8 |
ㅇㅇ |
2015/07/17 |
2,6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