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아버지 돌아가시면 동생은 결혼해서 분가시키고 저는 걍 혼자 아파트 하나 얻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요즘 좀 많이 들어서요...
근데 지금까지는 항상 주택에서 식구들이랑 같이 살았으니.. 평수에 대해서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아파트는 가끔 친척집이나 친구네집에 놀러 갈때나 가봤고 보통 30평대 이상에 살더라구요.
근데 30평이상은 혼자 살기에는 좀 크잖아요..ㅋㅋ 그건 식구들이랑 같이 살아야 적당한 평수인것 같구요.
보통 혼자 산다면 몇평이 적당할것 같으세요..???
짐이 얼마나 되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젊은 분이면 책, 오디오, 기타 취미생활용품과 옷, 화장품, .... 이런거 수납공간이 절실할텐데
정말정말 짐 없으면 실평수 10평~짐 많아도 실평수 24평 정도면 될 것 같아요
34평이요
클수록 좋다는 분도 계시지만 전 그냥 방 두개에 거실 있고 주방있는 24평 정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방두개 24평 집에서 신혼때 살아본적이 있는데
아이만 없다면 혼자살기 딱좋고 신혼부부만 살기도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방이 두개인 대신 거실과 주방, 방들의 크기가 다른 24평보다 훨씬 컸어요.
혼자 살아도 기본 짐들이 있으니 여유된다면 30평정도는 되어야하지않을까싶어요.
원룸요.
혼자사는데 넓은집 청소하는데 시간낭비하는거 억울할듯요.
주택, 아파트 30평대에
살았는데 나이가 들어서 남편과 꿈꾸는 건평은 15평정도예요.
겨울이면 난방도 경제 부담 없을 것 같고
혼자 있을 때도 안 무섭고....
원룸이요...저도..난방비도 그렇고 청소도 그렇고..집 몇평 넓힐 돈으로 해외여행 몇번을 더가서 매번 고급리조트에서 쉬다올듯요..
신혼집 24평 남짓 되는데 둘이 살기 딱좋거든요. 사실 둘이 살기에도 가끔 크다 느낄 때 있어요. 짐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30평 이상은 진짜 혼자선 휑한 느낌 너무 날 것 같아요. 그 살림 다 쓸고닦고 의미 있나 싶기도 하고요.
전 20평 초반대가 좋을것같아요.
혼자 살고 자고 갈 손님이 없다면 20평대요.
기본 유지비도 적게들고 청소하기가 편해요.
거실에서 보면 집이 한눈에 다 들어와요^^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는 작아도 워낙 수납공간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평수 따질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지인이 아들딸 모두 유학 장가 보내고 어차피 딸은 유학 간 곳에서 터 잡을테니 평수 확 줄여서 이사 가셨는데 지어진지 2년 된 17평 아파트에요
주차공간 좋고 수납이 워낙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두 분 사시기에 그야말로 딱이더군요 가서 보고 난 후 저도 나중에 저 정도가 좋겠다 싶었어요
지방인지라 나머지 돈 은행에 넣어두고 적당한 공간에서 사는 모습 좋았어요
잠자는 방이나 서재 같은거 따로 없어도 원룸이면 요새 가구 재밌게 잘나와서
한군데서 다 해결가능하게 꾸밀수 있죠
방 두세개 더 있어봤자 청소만 귀찮고 잘 들어가지도 않아서 짐 보관용으로 전락해요
공간낭비 쩔죠 한평당 비용따져보면 사치죠
원룸은 원룸이되, 넓고 세탁기 냉장고 기본 달려있고 수납공간 짱짱하게 있는게 최고
20평 이하
수납공간때문에 작은집이 불편하지 그외엔 작은게 편하더라구요
혼자라면 수납공간 하고도 20평이하면 충분
절약되는 돈으로 다른곳에 풍요롭게 살거 같아요
24평살고, 왠만한 가구와 살림살이가 방 3칸의 절반을 차지할만큼 채워져 있는데도 뭔가 휑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혼자라면 15평 내외(큰방 1칸+거실겸주방)구조로 되있는 곳이요
방 2칸도 싫어요, 이방저방 왔다갔다하기 귀찮아서;
원룸보다 방 1칸이라도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있어야 주방에서 요리할때 냄새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것 같구요
20평이하요...
2명이면 25평이딱인데~
혼자살거면 17평이 짐넣고 살기아늑할듯..
큰엄마가 32평 혼자사시는데 너무 사람의온기가 없어보이고 진짜 휑하고썰렁해서 별로예요
20ㅡ 24 평 방 두개요
혼자사는데 집이 너무 크면 덩그렇고 휑한게 아늑한 느낌 안들거같아요. 제가 만약 혼자산다면 30평보단 작은곳에 살고싶을거같아요. 전 혼자사는 집은 작고 아늑한게 좋더라고요.
계속 30평대 살고 있는데, 20평 이하에 살고 싶습니다.
혼자살면 15평 ~ 20평이 적당한거 같아요.
게스트룸 같은건 필요 없고 거실과 부엌이 넓어야 가끔 친구들 저녁초대하고 영화라도 같이 보죠.
17평 투룸
부엌이랑 거실이 좀 넉넉하게 설계된 20평대요. 있을까요?
20 평 이하
작은게 좋아요.
24평요~ 보통 방 3개죠? 하난 창고겸 옷방..하난 서재,피아노~ 하난 침실로요^^
원룸요. 최소한의 물건만 갖추고 조촐하게 살고 싶어요
수납공간이 넉넉한 원룸이면 ok.
집 넒음 손님들만 들끓어서 15평 전후가 딱인것 같아요.
18평 주공아파트 사는데
작은방이 주방연결되는데 문 때고
거실처럼써요
안방은 침실로 쓰고
혼자살기 딱 좋아요
가끔누가와도 자고갈수있고요
근데 그릇이 많아서
22평 이사갈까싶어요 ㅠㅠ
저두 15전후...
13평도 좋고 18평도 좋고....24평이상은 의미없음....
평수가 작다고해서 좁은거 아녀요.기본은 다 갖춘이후부터 넓다아니다라는 개념이 생성되니까...내생각)
저도 방2개 18평정도.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8768 |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든 그림 한장jpg 6 | 에휴 | 2014/12/25 | 1,943 |
| 448767 | 저 진짜 누구가 안좋다 하는글은 안적어봤는데요 소향이란 가수 4 | ........ | 2014/12/25 | 2,502 |
| 448766 | 남편의 여자직장동료와의 관계 4 | 설아 | 2014/12/25 | 4,247 |
| 448765 | 함박 스테이크 만들었는데요 9 | 조언절실 | 2014/12/25 | 1,622 |
| 448764 | 삼둥이로 힐링했어요 91 | 삼둥 | 2014/12/25 | 11,069 |
| 448763 | 공짜는 있다? 없다? 1 | 공짜 | 2014/12/25 | 706 |
| 448762 | 여잔데 애교많은 여자가 좋아요 9 | 애교 | 2014/12/25 | 3,820 |
| 448761 | 남친 집에서 찢어진 콘돔이 나왔어요. 7 | .. | 2014/12/25 | 6,935 |
| 448760 | 책사달라고 하면 욕하던 엄마는 사기꾼 한테 냄비나 사주도 5 | 책 | 2014/12/25 | 1,808 |
| 448759 | 고용센터에 다녀왔는데요.. 2 | ㅂㄹ | 2014/12/25 | 1,809 |
| 448758 | 주변에 자살한 사람 있나요? 22 | 궁금 | 2014/12/25 | 16,570 |
| 448757 | 숲속으로 보고 왔어요 7 | 영화 | 2014/12/24 | 2,039 |
| 448756 | 지혜를 부탁드릴게요.ㅠ.ㅠ 1 | 12 | 2014/12/24 | 605 |
| 448755 | 우리나라에서 가장 범죄 많이 저지르는 외국인은 미국인과 유럽인인.. 10 | ll | 2014/12/24 | 1,635 |
| 448754 |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한 어느 고부의 대화 13 | 아이고 어머.. | 2014/12/24 | 3,270 |
| 448753 | 지금 케이블에서 레미제라블 영화하네요~ 1 | 좋아요 | 2014/12/24 | 779 |
| 448752 | 이 증상도 변기가 막힌 건가요? 1 | ... | 2014/12/24 | 737 |
| 448751 | 성형외과 쌍꺼풀상담후 고민 5 | 어리벙 | 2014/12/24 | 2,329 |
| 448750 | 정준호 "나도 안마방 가봤다" 세븐 옹호 13 | 응? | 2014/12/24 | 7,889 |
| 448749 | 요즘은 돌잔치에 뭘입고 가나요? 3 | 첨 | 2014/12/24 | 1,347 |
| 448748 | 전번 바꾸면 상대방 카톡에서요 | 전번 | 2014/12/24 | 1,421 |
| 448747 | 핸드폰해약관련 2 | ... | 2014/12/24 | 547 |
| 448746 | 겨울철 운전시 12 | 초보 | 2014/12/24 | 1,865 |
| 448745 | 암과 실비를 같이 가입하는게 낫나요? 5 | 궁금이 | 2014/12/24 | 1,404 |
| 448744 | 세월호253일) 실종자님들..부디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길 기도햡.. 11 | bluebe.. | 2014/12/24 | 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