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시월드가 없나보죠……?

123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4-12-24 18:28:40
미국 시월드에 대해 적은 블로그를 보는데 그저 부럽네요….
결혼은 아직 하지 않은 것 같은데… 블로거가 남친 할머니 집에서 설거지를 했더니... 할머니가 감동받고 울었나봐요.
결혼한 친구들도 고부갈등 없다고…. 미국에서 결혼 하신 분들 고부갈등 없으신가요??
IP : 218.52.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신 결혼전부터
    '14.12.24 6:35 PM (39.7.xxx.140)

    전업한다하고 맞벌이 하자는 남자까고
    집은 남자가 하는 여자도 없잖아요. 원글님 원하는 세상올려면 남자가 책임감 운운하고 집은 남자쪽에서 유산도 남자쪽에서 애틋한 우리 부모는 다 쓰고 가라 하고 돈관리는 여자가 하는 여자들이 사라지면 가능해요

  • 2. 대부분은 없겠죠
    '14.12.24 6:36 PM (123.109.xxx.92)

    거기는 자식을 위해 올인 하면서 사는 삶이 아니니까 자식을 소유개념으로 생각 안하잖아요.
    특수한 경우로 그 안에서 이민가족 예를 들어 이티리계나 남미계열은 고부갈등 심한 집들 많다고 알고 있어요.
    제 친구가 그 중에 한 경우인데 가족애가 상당한 민족이라서 친척들끼리 바글바글 자주 모이고
    자주 모이는 만큼 말이 많이 나오겠죠? 시어머니뿐 아니라 이모, 고모들 잔소리 엄청 많다네요.
    특히나 이태리계는 우리 아들 최고라고 생각하며 키우는 쪽이라
    며느리랑 시어머니 사이가 마냥 좋을 수 없다고 하네요.

  • 3. 영화
    '14.12.24 6:58 PM (1.225.xxx.2)

    Monster-in-law 만봐도 거기도 고부갈등같은게 전혀없진 않는듯요.. 동양쪽 고부갈등과 비교해서 구체적 양상이나 빈도가 좀 다르게 나타날뿐.

  • 4. ㅋㅋㅋ
    '14.12.24 7:24 PM (115.143.xxx.77)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야 한답니다. ㅋㅋㅋ
    한국교포 시어머니를 만나면 자신들은 미국인이라고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같이 보내야 한다고 하고 또 한민족의 피가 흐른다고 설과 추석도 같이 보내야 한다고 주장한답니다. ㅋㅋ
    다 사람사는곳이기 때문에 고부갈등이 없을수는 없답니다.

  • 5. 2014년화이팅
    '14.12.24 7:30 PM (175.253.xxx.31)

    무슨....
    서로 죽일듯이 미워하는 관계도 있고
    니네 엄마 거리면서 와이프가 남편한테 흉도보고
    우리나라같이 아주 예속-_-된 관계가 없어서 그렇지
    갈등은 꽤 존재해요....
    여자들끼리의 신경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도 있고...

  • 6. 123
    '14.12.24 7:40 PM (218.52.xxx.71)

    그렇군요…그래도 우리나라처럼 심하진 않겠죠? 시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고부갈등 없는게 마냥 부럽기만 해요...

  • 7. ..
    '14.12.24 8:01 PM (222.112.xxx.155)

    인간 대 인간으로 갈등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처럼 한쪽이 권력적으로 우위인 그래서, 한쪽은 바른 말하려면 엄청 고민하고 숙여야 하는 문화는 없어요 할말 다하고 싸우기 때문에.

  • 8. 다 좋을수 없어요
    '14.12.24 8:55 PM (39.7.xxx.169)

    인간극장 뵜는데 영국 시어머니 오셨는데 애 좀봐달라니
    딱 애만 봐주고 애 이유식이니 집안 난장판 된건
    내살림 아니니 절대 안치워준다 마인드 며느리가 퇴근후 시어머니 한국음식 못드신다고 음식 테이크아웃해서 집다치우고 음식차리고 팔짱끼고 가만 있고 부자라도 10원 한푼 며느리 손주 위해 안쓴데요. 한국의 정은 기대안한다고
    전세금 없어 동동동 해도 니들일이던데요

  • 9. ㅇㅇ
    '14.12.24 9:10 PM (211.172.xxx.190)

    글쎄요...전 미국사는데......미국에도 물론 고부갈등은 있겠죠. 다만 한국처럼 시어머니가 갑이고 며느리가 을인 그런 모순적이고 불평등한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이 아니라 그냥 사람대 사람, 여자대 여자의 갈등이 존재하기도하죠. 한가지 획실한건 미국에선 고부갈등보단 장서갈등이 좀 더 있는 편이고, 며느리가 '당연히' 시부모에게 헌신해야할 이유도 필요도 없어요.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그런걸 기대하지도 않고요. 저 친한 한국언니가 미국남자랑 결혼했는데, 그 미국시부모님은 언니부부네 집에도 거의 안오고, 어쩌다 한번 와도 식사는 절대 안하고 딱 차 한잔만 마시고 가신대요. 제 시부모님은 교포1세대인데 미국명절(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엔 가족끼리 모이는데, 한국명절(설, 추석)은 그냥 지나가서 가족모임은 없어요. 교포시댁도 집안마다 조금씩 다른거같네요.

  • 10. 또마띠또
    '14.12.25 3:00 AM (112.151.xxx.71)

    ㅎㅎ
    일본 며느리 본 한국인 시어머니 얘기 들어보니까 일본인 며느리가 시댁에 1년간 함께 살았는데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한대요.
    일종의 문화 차이로 일본에서는 남의 살림에 손안대는 게 예의라서 절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차려준 밥 맛있게 먹는대요.이것저것 가르치느라 고생하실거 같았는데, 결론적으로 한국음식은 전혀 안하고, 한국음식도 강한 간 안한걸로 두개를 차려내야 한다나요? 며느님 못드시니..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774 가정에만 충실한 남편 3 행복 2014/12/24 1,343
448773 사라진 성탄절 특수 매출 최악인가봐요. ㄷㄷ 34 찬바람 2014/12/24 16,321
448772 유아수업 부모대기공간 소음은 괜찮은가요? 1 ryumin.. 2014/12/24 497
448771 카드발급하고 에버랜드 연간회원 할인받는게 좋을까요? 1 할인 2014/12/24 1,510
448770 산타 의원 캐럴 음반 발매 혼자만 볼순.. 2014/12/24 354
448769 미용실에서 블랙빼기해보신분(가격대?) ㅂㅂ 2014/12/24 830
448768 웅가로에서 필기구도 나오나요? 궁금 2014/12/24 241
448767 '소신' 김성준 SBS [8뉴스] 앵커 전격 교체 샬랄라 2014/12/24 1,712
448766 와코루 속옷 사이즈 1 ^^;: 2014/12/24 2,072
448765 北, 진보당 해산 결정 비판.."현대판 유신폭거 1 민주주의 다.. 2014/12/24 383
448764 (펌) 연령대별 말투 12 ㅋㅋ 2014/12/24 2,660
448763 세면대 수도꼭지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7 ... 2014/12/24 1,493
448762 미국은 시월드가 없나보죠……? 10 123 2014/12/24 3,382
448761 아이용 햄버그 스테이크 소스에 레드와인 넣어도 될까요? 1 메리크리스마.. 2014/12/24 557
448760 그럼 한의사페이는 어느정돈가요..? 16 끄앙이 2014/12/24 16,428
448759 강남역 다녀왔는데요 15 썰렁 2014/12/24 4,175
448758 오늘 내일,외식 or 홈파티 3 어느쪽? 2014/12/24 1,270
448757 파, 마늘에 참깨 수북히, 아니면 참기름 한 방울 2 한식 2014/12/24 919
448756 30살 되는데 결혼못해 안달인 언니.. 9 0909 2014/12/24 3,261
448755 박근헤본심이래요 ㅋ 9 베티링크 2014/12/24 3,487
448754 아이들 영어책읽을때요~ 2 초3엄마 2014/12/24 782
448753 둘째 제왕절개...안아팠던 분들도 계셨을까요? 17 미나리2 2014/12/24 3,678
448752 서울예고랑 선화예고가 누가 더 위인가요? 14 추워요마음이.. 2014/12/24 8,041
448751 "제가..."를 "저가...".. 5 아이쿰 2014/12/24 14,529
448750 지갑도둑맞았어요. 어떻게해야하죠? 6 날쟈 2014/12/24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