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괴로워요

~~~ 조회수 : 787
작성일 : 2014-12-24 16:33:40
동네엄마가 자식자랑 너무해서 짜증났는데..뭐 있을때마다저한테 보고해요 3년정도 됐네요..
근데 요며칠은..
그걸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하는 제자신 땜에 마음이 괴롭네요
그엄마도 안타까운것이..한번만 얘기하면 되는데 세번 얘기하니까
오늘은 단톡방에서도 씹혔네요 저말고 다른분들도 씹음..
친구에게 이런 내가 싫다했더니 친구는 시누의 자녀가 이번에 서울대 됐는데..옛날 본인의 아이가 초딩때만큼 축하가 안되더라..이러는데..솔직하면서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가족도 하물며 그런데. 남에겐 더할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거 초월하신분..계시나요?
IP : 112.154.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2.24 4:40 PM (125.184.xxx.28)

    그 아줌마가 이상한데 왜 님이 자책하시나요?
    정신해롭게 하는 사람곁에서 괴롭다고하시면
    답일 없어요. 떠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846 도와주세요, 집에서 매직시킨 아이 머리카락이...... 7 으흑 2015/01/11 2,691
454845 배추김치 담을때 대파 넣나요 4 겨울 2015/01/11 1,750
454844 전주간식 유명한것.. 9 치즈마니아 2015/01/11 3,151
454843 어린이도서 어떻게해야 할까요? 2 ee 2015/01/11 470
454842 초등 6학년 2학기 수학 문제집 3 정 인 2015/01/11 2,614
454841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6 ... 2015/01/11 2,645
454840 이 영어 문법 문제 풀어주세요 7 brader.. 2015/01/11 1,340
454839 싱크대 식기선반대 문의드려요~~~ 3 딸맘 2015/01/11 1,103
454838 최신 일드 추천해주세요! 일드 2015/01/11 1,505
454837 중3 겨울방학 1 ... 2015/01/11 1,221
454836 저는 서울이가 갈수록 너무 미워요. 12 .... 2015/01/11 5,277
454835 13살 초등 여자아이가 갑자기 손가락 발가락이 붓듯이 아프다고 .. 4 갑자기 왜 .. 2015/01/11 2,303
454834 리코타 치즈가 좀 묽어서요 8 궁금 2015/01/11 1,414
454833 이런 친구도 있어요 3 내 인생 2015/01/11 1,772
454832 친정아빠 때문에 속상했어요. 4 뽕남매맘 2015/01/11 2,483
454831 며칠전에 유투부에서 티브로 볼수 있다는 글이요 5 유투브 2015/01/11 2,528
454830 최근에 청소년 핸드폰 해주신분..19000요금제요.. .... 2015/01/11 1,018
454829 언니들 제가 이상한가요? 신혼 처음 냉전 30 ... 2015/01/11 9,541
454828 라떼 좋아하는 분들이요 5 커피조아 2015/01/11 3,289
454827 급질문!! 벽지(합지) 삼겹살 기름 어쩌죠.ㅠㅠ 2 마이미 2015/01/11 1,247
454826 직장에선 쫓겨나고… 자영업은 실패하고…| 베이비부머 2015/01/11 1,896
454825 성당에 갔었는데요 16 아네스 2015/01/11 4,475
454824 사랑이는 커가며 더 이뻐지내요.. 17 2015/01/11 6,464
454823 속옷 다입고 난뒤 4 인디고 2015/01/11 3,795
454822 오메가3 좋네요 1 0행복한엄마.. 2015/01/11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