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커튼 꼭 해야 하나요 ??

김효은 조회수 : 4,046
작성일 : 2014-12-24 16:00:35
전 별로 필요성을 못느껴. 지금껏 안하고 살앗는데
당연히 블라인드도 별로구요.

집에 오는 분마다. 커튼 왜 안 하냐고 물어보시네요.

햇빛이 들어오는집이 좋아 일부러 빛이 많이 들어오는곳으로 이상왓는데. 사생활보호라면 어차피 제일 뒷동이라 주위에서 보이지도 않거든요.

마치 당연히 해야되는것처람 말씀들 하시니 해야될거 같기도 하고.
IP : 118.216.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시
    '14.12.24 4:05 PM (24.20.xxx.69)

    하면 이쁨

  • 2. aa
    '14.12.24 4:07 PM (218.144.xxx.243)

    겨울 보온 효과 아니면 그거 세탁하고 다시 걸고...아으..

  • 3. --
    '14.12.24 4:08 PM (220.118.xxx.248)

    주인 맘이죠. 소파 없으면 안된다고 난리쳐도 끄덕없이 10년을 소파 없이 살았고 커텐은 왜 안다냐고 다들 한소리해도 역시 무시하고 살고.. 제가 필요할 때 소파 놓고 제가 필요할 때 커텐 달 겁니다 이말로 일관했더니 나중에 다들 아무 소리 못해요. 내 집 인테리어 내 맘대로도 못하고 사나요.

  • 4. 유행이죠
    '14.12.24 4:16 PM (210.205.xxx.161)

    한땐 블라인장착이 대세이뎠는데
    요즘 커튼 그것도 이중커튼이 대세더군요.
    무늬없는 심플스타일로....

    인테리어의 한 방향이구요...
    본인이 별로다하면 인하는거죠

  • 5. ...
    '14.12.24 4:17 PM (59.17.xxx.38)

    우리집은 겨울엔 꼭 필요해요
    여름엔 떼어놓구요

  • 6. ...
    '14.12.24 4:46 PM (121.133.xxx.85) - 삭제된댓글

    집주인 맘이죠뭐ㅎㅎ
    저도 결혼전엔 커튼없이 살았는데 결혼후 신랑이 원해서 커튼해요 신랑은 당연히 커튼은 꼭 았어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근데 밤에 커튼치면 좀더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이 있어요 전 그 느낌이 좋더라구요

  • 7. 를르
    '14.12.24 6:21 PM (180.224.xxx.207)

    커튼 없이 십년째 살고 있어요.
    외풍이 센 아파트에 이사와서 이번에 거실에만 바람막이용 암막커튼 하나 달았어요.
    내가 필요하면 달고 아니면 마는거지 남들 말이 무슨 필요 있나요? 내가 사는 집인데.

  • 8. ...
    '14.12.24 9:28 PM (211.172.xxx.214)

    저도 햇빛 잘 드는게 좋고, 앞동도 트인 집으로 이사왔는데
    남편이 저녁만 되면 커튼 꼭꼭 치는 데 목을 매는 사람인지라...
    아늑하긴 하지만 야경을 못보는 아쉬움이 있어요.
    보온효과는...생각보다 못 느끼고 있고요..
    창 주변이 덜 썰렁하긴 하네요. 그냥 인테리어 효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618 벽 셀프 페인트 칠하기 4 지영쓰 2015/01/06 2,042
453617 시험에 6년째 낙방중입니다.. 위로가 절실합니다.. 28 위로 2015/01/06 8,630
453616 운동 고수님들께 여쭤요 2 빼보자! 2015/01/06 1,135
453615 혐오주의) 머리각질이요..심각해요. 19 미안요 2015/01/06 32,353
453614 어린 알바생들, 진상 상대하느라 진짜 개고생이에요. 2 ........ 2015/01/06 1,523
453613 자궁내막증으로 검사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3 자궁내막증 2015/01/06 2,832
453612 이모습이 아닌데 말입니다 8 김흥임 2015/01/06 1,918
453611 연애에서 여자가 더 적극적이면 안된다는 이론? 5 ? ? 2015/01/06 4,032
453610 결혼 20년 넘어 주말 부부되면 어떨거 같으세요? 13 부부 2015/01/06 3,418
453609 시골선생님한테(종교이야기가 나와서) 2 // 2015/01/06 908
453608 충북 음성 금왕읍 근처 살기좋은 곳 어렵구나 2015/01/06 1,044
453607 소름끼치는 연예인 성상납.jpg 42 참맛 2015/01/06 70,427
453606 리츠칼튼 옥산부페 어떤가요 1 라라라 2015/01/06 884
453605 (급) 미국 LA 골프장 이용 요금...... 3 ........ 2015/01/06 2,466
453604 급질) 체했어요 ㅜ 5 콩민 2015/01/06 1,699
453603 국산 스텐레스 냄비 추천 부탁드려요 5 알려주세요 2015/01/06 6,667
453602 시골인데 옆집할매가 김장김치를 줫는데 3 겨울 2015/01/06 3,194
453601 참존 맛사지크림 넘 좋아요 16 삼산댁 2015/01/06 6,670
453600 한쪽 무릎에서 유난히 딱딱소리 잘나는건 왜 그런지 모르시나요? .. 4 무서워 2015/01/06 2,311
453599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 52 7가지 2015/01/06 31,386
453598 여성이 건강하게 살려면 어찌해야할까요 4 ... 2015/01/06 1,957
453597 얼굴이 부들부들해요 /// 2015/01/06 1,136
453596 중국집에서 후식으로 주는 옥수수경단튀김처럼 생긴거 어디서 파나요.. 1 유자 2015/01/06 3,588
453595 요즘 시간 많아져서 인스타하는데요ㄴ 5 다들그런가 2015/01/06 4,119
453594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후 생활 소음이 더 잘들릴수 있을까요??.. 6 아랫층 거주.. 2015/01/06 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