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아이 100대 처벌한 20대 태권도 여자 사범

화나는 기사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4-12-24 15:44:06

http://media.daum.net/series/112950/newsview?seriesId=112950&newsId=201412241...

 

너무 하네요..

어찌 이럴 수가 있는지...

마음 약한 분들 마지막 사진은 보지마세요. 흐리게 해도 너무 심합니다.

 

IP : 211.43.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게지요
    '14.12.24 3:47 PM (1.240.xxx.79)

    아무리 큰잘못이라도

    100대라니

  • 2. ...
    '14.12.24 3:52 PM (14.34.xxx.13)

    왠 꼴통늙은이 남자사범이려니 했건만 20대 여자였어요? 게다가 그 부모라는 사람들도 웃기네요. 사전에 동의 다 받았다던데. 설마 100대 때리려니 쉽게 생각했나보죠. 멍청한 어른들 때문에 아이만 고생이네요.

  • 3. 아마
    '14.12.24 3:53 PM (61.79.xxx.56)

    나중에 지가 아이 낳아서 길러보면 그 때 얼마나 모질고 철이 없었는지 뼈저리게 느끼겠죠.
    울산계모처럼 독할수도 있겠지만.
    우리 동네 영어학원하나도 하도 애들 체벌을 해서 원장에게 전화했더니
    원장도 아이가 오래 없는 가정에 체벌이 필요하단 신념이 강하고
    미혼 강사들이 애들을 그리 생각없이 때려요.
    아마 지가 그 매 한 대라도 맞으면 그리 안 때릴걸요.
    저도 결혼하고 애 키워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들더군요. 세상에 안 귀한 아이는 없다고..

  • 4. 난 못보겠네
    '14.12.24 3:56 PM (175.127.xxx.247)

    나이많은 남자가 그랬는줄 알았더니만
    20대 여자라...
    헐...신상공개해야할듯..

  • 5. --
    '14.12.24 4:03 PM (220.118.xxx.248)

    뉴스 보니까 지가 떄려놓고 지가 울더만요. 뭘 잘했다고.. 제 딴에는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아주 제대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 6. 의외로
    '14.12.24 4:23 PM (223.62.xxx.8)

    20대 아직 새파란 처녀 여선생들중에 애들 패는거 좋아하고 조금만 수틀리면 무식하게 애들체벌하면서 본인 스트레스푸는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본인들이 아직 애를 안 낳아봐서 부모마음이나 모성애가 없어서그런가..

    예전 초등학생 엉덩이 피멍들도록 무식하게 체벌하다 해임된 인천여교사도 20대였고, 자율학습 빠진 여중생들 무식하게 패다가 논란이되었던 모중학교 선생도 20대 여교사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634 경기도 많이 안 좋잖아요 9 요즘 2015/01/04 4,297
452633 기운이 팍팍 납니다^^ 3 ^^ 2015/01/04 1,249
452632 짝 안맞는그릇들. 2 .. 2015/01/04 1,462
452631 남편과 이웃집엄마~ 30 휴우.. 2015/01/04 14,077
452630 세월호의 겨울 눈물 ..... 9 참맛 2015/01/04 1,034
452629 10명정도 손님오시는데.. 밥공기 따로 안하고 부페식으로 해도 .. 6 나무그늘에 2015/01/04 2,627
452628 나이드신 분 일자리 구하고 싶은데요 7 생크림 2015/01/04 2,286
452627 아이 편도가 자주 부어요 5 .. 2015/01/04 2,193
452626 이어령 교수의 업적이 뭔가요? 7 궁금 2015/01/04 3,689
452625 세타필크림 1 건조해 2015/01/04 1,959
452624 천국의 눈물 보셨던 분 1 드라마 2015/01/03 877
452623 옥주현 필라테스&발레스트레칭 DVD 딸아이(예비초2)가 .. ... 2015/01/03 1,740
452622 동서땜에 남편과 싸웠어요 83 경우 2015/01/03 19,746
452621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ㅡ 2015/01/03 1,822
452620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asd 2015/01/03 1,784
452619 출혈성위염 4 아시는분 부.. 2015/01/03 1,179
452618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장백기 2015/01/03 2,752
452617 타임머신 토토가 2015/01/03 558
452616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학위 2015/01/03 2,037
452615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갑과을 2015/01/03 2,386
452614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다케시즘 2015/01/03 1,593
452613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2,077
452612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2,022
452611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5,008
452610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