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형외과 약만 먹으면 속이 안좋다고 하시는데

약을어쩌죠?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4-12-24 15:32:43

손목통증으로 정형외과 약을 1주일째 드시고 계신 엄마가 약 먹길 꺼려하세요.

그래서 다시 병원가서 얘기해서 또 약을 바꿔 먹는데도 뭔가 불편하신가봐요.

그래서 주말부터 약을 안 드시고 계신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병원 약이 몸에 안 맞는거니까 다른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저도 자꾸 신경쓰이네요.

IP : 220.118.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4 3:33 PM (165.194.xxx.7)

    약에 대한 정보는 처방전에 적혀있는 약명을 kims online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 2. 병원을
    '14.12.24 3:34 PM (175.127.xxx.247)

    옮기고 다른 약 받으세요
    저도 그런적 있어요
    산부인과 약이었는데,,그 약만 먹으면
    다음 약 먹을때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정신 차릴만하면
    또 약먹어야 하고...
    며칠 먹다가 병원에 갔더니
    의사넘이.....뭐...그래도 몸은 괜찮지 않냐고..헛소리를 하길래

    병원 바꾸고 그 병원 다시는 안갑니다.

  • 3. 병원 바꿔보세요
    '14.12.24 3:36 PM (123.109.xxx.92)

    윗분들 말씀처럼 병원 바꿔보는 게 우선일듯 싶어요. ^^

  • 4.
    '14.12.24 3:37 PM (1.177.xxx.214)

    일단. 정형외과와 피부과 약이 굉장히 독하다고 알고 있어요.
    어머니께서도 정형외과 많이 다니시는데 위가 안좋으셔서 가시면 항상 위역류질환이나 위궤양 위염 등등을 앓고 있고
    예전에 아팠고 취약하다고 꼭 말씀을 하세요. 의사가 어떤 처방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을 해선지 덜 아파요.
    위와 관련된 약을 추가로 처방하거나 위장에 영향을 덜받는 약을 처방하거나. 뭔가 조치가 있나 보다 생각합니다.

  • 5. 제가
    '14.12.24 3:40 PM (211.58.xxx.175)

    그래요.. 의사한테 얘기했더니 그럼 소염제 빼고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랬더니 괜찮았으나 더디 낫는거 아닌가.. 걱정은 됐죠..
    위장약 함께 들어있지만 소용없었어요
    다른 소염제로 바꿔도 소용없었고요
    몸살감기로 함께 처방받은 소염제.. 다른 약이었는데도 똑같이 울렁울렁..
    의사한테 얘기했더니 타이레놀계통 소염제로 처방해줬는데
    그건 괜찮더라고요 타이레놀계통 소염제로 처방해달라고 해보세요

  • 6.
    '14.12.24 3:43 PM (121.182.xxx.223)

    정형외과 약 독성이 먹는약중에서 최고일걸요.
    찾아보시면 놀라실거예요.

    뼈가 안좋으시면 네이버블로그 쿠마 참고하시고
    병행해서 드시게하세요.
    여기 사이트에 무차 검색해보셔도 도움되실거고요.

  • 7. ...
    '14.12.24 4:28 PM (211.38.xxx.242)

    저도 두달전에 사고후유증으로 아픈 손목,어깨때문에 정형외과약먹고 2시간 안되어 울렁거리기 시작하더니 5시간 지났을무렵 하혈 비슷하게 했어요.
    처음엔 생리시작인 줄 알았다가 좀 다른 거 같아 저녁엔 약 안먹고 지켜봤더니 울렁거림,하혈 안해서 바로 약 버렸어요.
    정형외과 약 독하대서 밥 잘챙겨먹고 식후에 바로 먹었고 딱 1번 먹고 생겼던 증상이라 더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ㅜㅡ

  • 8.
    '14.12.24 5:40 PM (220.118.xxx.56)

    도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다시 병원 가서 위장보호제등을 추가하고 약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아서 문의드렸던거에요. 병원을 바꿔야하는군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727 집 잘 못 구했어요 ㅠㅠ 7 pp 2014/12/27 3,465
449726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저랑 함께 해요 36 함께 2014/12/27 3,464
449725 여러분 감사합니다 4 ... 2014/12/27 673
449724 한자, 컴퓨터 준비해야하나요? 2 해피러브 2014/12/27 582
449723 자상한 남자가 나이 드니 좋으네요 4 염장 2014/12/27 2,913
449722 의료사고 입증 개선법 서명 부탁드립니다. 5 힘을내 2014/12/27 447
449721 무례한 사람들 안 만나고 살려면.... 5 gogo 2014/12/27 2,528
449720 남자친구한테 공황장애 같다고 말했어요. 2 .. 2014/12/27 2,146
449719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9 a 2014/12/27 1,808
449718 성북 학군 아시는분? 4 2014/12/27 1,286
449717 남편이 백만원을 주네요... 당황... 28 허걱 2014/12/27 17,652
449716 오잉? 동대문 언냐 글 어디루 가쪄요? 5 건너 마을 .. 2014/12/27 2,565
449715 부부가 같이 코 골면 서로 불편한거 못 느끼나요 1 병원 2014/12/27 680
449714 꼭 안아보고 싶은 아이? 18 이쁘다. 2014/12/27 3,815
449713 새로 이사온 윗집도 막상막하일듯한 불길한 예감.... 에휴 2014/12/27 859
449712 역시 황정민의 연기는 최고에요 7 크리스탈 2014/12/27 2,620
449711 라식 후 라섹으로 재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봉봉엄마 2014/12/27 5,796
449710 눈물이 나요~난 왜이리 사는지 3 열심히 살았.. 2014/12/27 1,763
449709 초딩 아이 또 맞아 죽었네요 3 초딩 아이 .. 2014/12/27 2,908
449708 아이가 너무 귀찮아요 35 2014/12/27 8,837
449707 피아노, 바둑 언제부터 가르치면 좋을까요? 9 돌돌엄마 2014/12/27 2,026
449706 저도 보습력좋은 크림외 세 가지 추천 227 강추 2014/12/27 20,734
449705 궁금해요 1 치과 2014/12/27 345
449704 강아지(8살)가 요즘 들어 자꾸 물어서 훈련소로 보내려고 해요 15 고민 2014/12/27 2,089
449703 남편들 나이 든 표 나는 증상 있나요? 2 기름빠져? 2014/12/26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