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 에서요~

Mm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4-12-24 14:54:58
직역하면 "나는 너를 재밌는 집 옆에 남겨뒀다" 이 부분
뜻이 뭔가요?
I left you by the house of fun
IP : 124.51.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르니
    '14.12.24 3:02 PM (123.142.xxx.218)

    그대로 해석하면 재미를 주는 집인데.. 미국 해수욕장에 가면 여름에 놀이공원같이 꾸며놓구요. (인천 월미도같이) 거기 안에 들어가면 온갖 이상한 거울도 있고 이상한 것들도 많이 있고 그런 귀신의집같은 입장료내고 들어가는 집이요.. 이런데를 Fun House, House of Fun 이라고 합니다.

    놀이공원에 있는 펀하우스 옆에서 너랑 헤어졌어.. 머 이런 뜻이죠.

  • 2. Mm
    '14.12.24 3:06 PM (124.51.xxx.3)

    유르니님 정말 짱이세요~!^^
    그런 맥락을 모르고 들으니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대단한 은유나 상징이 있는 줄...^^;
    알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확 개운해졌네요~!

  • 3. oo
    '14.12.24 8:52 PM (211.178.xxx.218)

    덩달아서 고마워요. 배우고 갑니다~.

  • 4. 유르니
    '14.12.31 2:04 PM (123.142.xxx.218)

    뭘요. ^^ 저도 올만에 그노래 가사 찾아봤더니 좀 허무하고 쓸쓸한 내용이더라구요.

    내가 널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지만 내가 먼저 떠나서 미안해 머 이런..
    그리고는 와인마시고 취해서 노래 만들었어.. 미안해..
    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059 뉴욕타임스, 한국 원자력발전소 공사현장에서 3명 사망 보도 1 light7.. 2014/12/28 688
450058 우리에게 점점 더 철학이 필요할 겁니다 7 인간 2014/12/28 1,690
450057 온,오프가 12만원정도 차이나는데 13 옷값이 2014/12/28 3,058
450056 연수기 쓰시는 분 계세요? 2 연수기 2014/12/28 1,168
450055 초딩6학년 수학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3 수학 2014/12/28 1,688
450054 이게 집없는 설움이겠죠? 18 ... 2014/12/28 9,935
450053 광주랑 전라도는 일자리가 진짜 없네요 44 ㅁㅁ 2014/12/28 6,546
450052 며칠전에 송재림 봤어요 7 왈왈 짖어 .. 2014/12/28 4,051
450051 급) 허리가 안펴져요 앉아있기힘들어요 2 도움 2014/12/28 1,667
450050 전세끼고 아파트매수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3 정보 2014/12/28 1,171
450049 영드 좋아하는분 닥터후 어디서 다운 받을수 있나요? 4 ..... 2014/12/28 1,413
450048 치과치료,, 환불요구 가능할까요? 3 조언절실 2014/12/28 2,753
450047 아침부터 ses노래 따라부르고 있어요. 2 부자맘 2014/12/28 673
450046 겨울철 목욕하고 난후 옷을 입으면 옷에서 냄새 13 냄새 2014/12/28 5,004
450045 이마트휴무 4 ㅇㅇ 2014/12/28 1,743
450044 이렇게 엮이면 제가 이상한사람되는걸까요?? 1 ???? 2014/12/28 637
450043 관절이 안좋은데는 고양이가 특효약이다? 3 아~정말 눈.. 2014/12/28 1,408
450042 캐리어가방사이즈 문의좀합니다 2 후후 2014/12/28 1,280
450041 비행기탈때 돌반지여러개 갖고 가면 검색대에서 걸리나요 3 혹시 2014/12/28 2,381
450040 감각의 제국이란 영화 이해하세요? 17 rrr 2014/12/28 5,602
450039 2015년 신년 초 각계인사가 국민에게 던질 메시지(상상) 꺾은붓 2014/12/28 291
450038 50대 당근 삶아서 물 마시니 심봉사가 눈을 떳네요 29 겨울 2014/12/28 21,606
450037 단호박을 다음날 먹으려면.. 1 알려 주세요.. 2014/12/28 525
450036 장그래와 안석율이 서로 물건 파는 장면에서... 뒤늦게 미생.. 2014/12/28 900
450035 (서울) 초등아이 학교 생각해 이사하려는데.. 1 ㅁㅁ 2014/12/28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