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해외여행가자는 애 친구 엄마,,,,,

,,,, 조회수 : 5,123
작성일 : 2014-12-24 11:16:52

방학때 같이 해외를 가자는 거에요~

애 친구 엄마라 별로 안내켜서 

성수기라 비싸고 시간이 평일에는 좀 학원빼기가 애매하네요

라고 둘러 댓는데

자꾸 싼 상품 있다며 카톡으로 링크걸어 보내주고

주말껴서 싼 상품 보내주고,,,

지금 한달째 시달리고 있네요,,,,,,,,,,,,,ㅜㅜㅜ

이제 더이상 뭐라 핑계대기도 참 그렇고 ㅜㅜ

 

이 엄마랑 전에 한번 다녀왔고 큰 트러블은 없었으나
전 솔직히 제 친구들과 친구애들과 다녀오는게
훨 재밌거든요,,,,,,,, 그래서 안가고픈거랍니다 ㅜㅜㅜ

IP : 61.106.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4 11:17 AM (175.196.xxx.202)

    혼자 여행 잘가는데 동네 엄마들이 맨날 같이 가자고 해서

    성질 더러워서 누구랑 여행 못가요,라고 딱 잘랐어요

  • 2. ..
    '14.12.24 11:18 AM (180.70.xxx.150)

    시댁 핑계 대세요.

  • 3. ,,
    '14.12.24 11:19 AM (61.106.xxx.86)

    이 엄마랑 전에 한번 다녀왔고 큰 트러블은 없었으나
    전 솔직히 제 친구들과 친구애들과 다녀오는게
    훨 재밌거든요,,,,,,,, 그래서 안가고픈거랍니다 ㅜㅜㅜ

  • 4. ㅠㅠ
    '14.12.24 11:20 AM (59.28.xxx.58)

    친하지도 않는 사람끼리 뭔 해외여행?
    그 엄마도 참‥
    핑계대세요 ㆍ톡은 무시

  • 5. ...
    '14.12.24 11:20 AM (116.123.xxx.237)

    애 아빠가 못가게 해요 하세요
    한번 거절하면 싫어하는구나 눈치 못채나요 그분도 참...

  • 6. ..
    '14.12.24 11:40 AM (115.178.xxx.253)

    친구들과 계획이 있어서 두번가기는 어렵다 라고 하세요.

  • 7. ....
    '14.12.24 11:41 AM (14.46.xxx.209)

    다른분 알아보시라고 난 못간다고 이미 여행 같이다닐친구팀들이 있다고 하세요 뭐

  • 8. ...
    '14.12.24 11:41 AM (222.117.xxx.62)

    여행은 편한 사람들끼리.

  • 9. equity
    '14.12.24 12:04 PM (1.226.xxx.127)

    거절하실때, 마음 불편하게 안맞는 사람이랑 여행하는 기분을 떠올리시면, 온갖 핑계거리 다 떠오르실꺼예요. 갔을 때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시구요. 저 예전에 그렇게 여행했다가 여행내내 스트레스 받았어요. 신체적으로도 아프구요.

  • 10. 샤베
    '14.12.24 12:21 PM (125.187.xxx.101)

    저는 여행은 가족이랑만 다녀요.

  • 11. ㄷㄷ
    '14.12.24 1:02 PM (180.230.xxx.83)

    ㅎㅎ
    성질 더러워서 아무하고도 못가요
    ㅋㅋㅋ

  • 12. 동네엄마들끼리
    '14.12.24 8:07 PM (211.228.xxx.118)

    해외여행도 가나요?? 신기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075 남자 대학생 옷, 어디서 사시나요? 8 엄마 2015/09/02 2,372
478074 생각 없고 철 안드는 아이들 때문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6 철 없는 고.. 2015/09/02 1,743
478073 천주교신자분들 고해성사 알려주세요 5 xvgs 2015/09/02 1,372
478072 '쿡살라미'햄 활용법? 3 영양주부 2015/09/02 1,115
478071 고야드가 그렇게 가볍고 편한가요? 6 가방 2015/09/02 3,989
478070 저는 아주 예쁘고 럭셔리한 집에서 살아요 59 초록이파리 2015/09/02 27,435
478069 앞집이 개줄을 안 묶고 다니는데....정말 10 애견인? 2015/09/02 1,849
478068 성교육, 안전교육,은행.....등등등 전부 보험 입니다. 아...한가.. 2015/09/02 594
478067 동대문DDP근처나 주위에 식사할만한 좋은 곳 추천요 3 아그리피나 2015/09/02 1,268
478066 집 매매 후 보일러 분배기 고장 7 ㅇㅎㄷ 2015/09/02 7,805
478065 불타는 청춘 어제 재미있었나요? 1 못봤어요 2015/09/02 1,105
478064 신혼부부인데 헤어지고 싶네요 138 푸른대잎 2015/09/02 28,605
478063 엄마가 되면서 더 유치해져요.. 2 ㅈㄷㅈㄷ 2015/09/02 743
478062 40대 여성분~ 선물 뭐 받으면 좋으세요?? 36 궁금 2015/09/02 4,944
478061 냉동고 사드리려는데 어떤게 좋나요? 7 냉동고 2015/09/02 2,130
478060 법무사 업무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1 ... 2015/09/02 782
478059 저렴하고 질 좋은 가죽 지갑 추천해요. 정말 튼튼하고 저렴.. 추천 2015/09/02 767
478058 LG하이막스 상판 써보신분 있으세요? 3 상판 2015/09/02 3,310
478057 교실서 부탄가스 터뜨린 중학생 검거...˝학교 적응 못 해˝ 10 세우실 2015/09/02 2,160
478056 역전 앞, 아는 지인 같은 게 미국에도 3 있어요 2015/09/02 929
478055 돈을 아끼다 보니 왜 더 살이 찔까요? 13 하하오이낭 2015/09/02 3,872
478054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피는 남자..말해도 될까요? 9 싫다 2015/09/02 1,665
478053 부모님 해외여행시 용돈....환전해서 드리세요? 7 궁금해요 2015/09/02 3,192
478052 지금껏 비교만 당하고 사는 삶이네요. 5 ... 2015/09/02 1,265
478051 어린이도 배고프면 속이 쓰리나요? 3 ........ 2015/09/02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