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지금도 벅차하면
엄마가 출근 시작하면 아마 혼자 감당 못해하겠죠??
애 보는거 자체를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엄마가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는거 하고
아줌마는 옷입히기 밥차리기 등하원 가사일 하고 있는데
하루 혼자 모든걸 하게 했더니
너무나 힘들어하네요.
저는 다음주부터 출근이고 야근이 많아요.
젊은 분인데 체력이 너무 약하네요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 지금은 아줌마랑 엄마랑 같이 케어하는데
어휴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4-12-24 11:04:47
IP : 110.70.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메디
'14.12.24 11:09 AM (218.233.xxx.23)보통 도우미 고용하면
집안일만 하시거나 아이만 케어하거나 둘 중 하나만 하지않나요?2. 저는
'14.12.24 11:12 AM (110.70.xxx.161)주로 입주 고용해서 그리고 애도 기관가서 한 사람이 둘다 합니다. 기관 가는 애 한명 보는 입주도우미는 통상 두 가지 다 하지요
3. 어린이집
'14.12.24 1:40 PM (58.225.xxx.118)보통 어린이집 간 동안 음식 한가지 해 놓으시거나 청소 해서 그렇게까지 힘들어 하시진 않던데..
집이 많이 크거나 가족이 많으신지..?
저희 하원도우미 시터분도 하원/아이 간단한 저녁식사/목욕을 제가 퇴근하는 7시까지 다 해주어요.
청소/빨래는 주말에 몰아서 한다 치고 재우는건 엄마가 한다고 쳐도..
밥먹이기 옷입히기 씻기기 아이반찬 이렇게가 안되면 워킹맘 직장 다니기 힘들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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