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가 지난 3년동안 인턴을 300-400명 뽑아서 부려먹다가 정직원으로 고용한 경우는 단 한명도 없다네요...
이건 뭐 딱봐도 젊은 애들 뽑아서 인맥으로 보험영업 시키다가 단물 빠지면 그냥 해고하는거로 보이네요.
참.. 한국은 웬만한 중견 기업들도 무슨 양아치들 영업하듯이 저렇게 하나요?
양심이 있다면 300-400명 중에서 단 10명이라도 정규직 전환 하겠네요
젊은애들 인턴으로 뽑아서 신나게 돌려먹고 버리는 행태.......
명색이 중견 기업이라는 회사가 정말 어쩌다 저 지경까지 됐을까요? 자살하는 젊은이들까지 생기고......
당시에 교육 맡았다는 직원 나와서 뭘 잘했다고 뻔뻔스럽게 이야기하는지....
직원 뽑는다고 해놓고 결국 일회성 설계사를 뽑고 버린건데
이런거 사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