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밤 11시가 되면 베란다 창을 열고 뭘 열심히 털어요.
청소도 하고. 물건도 옮기고 약20분 정도 계속됩니다.
뭘 터는 걸까요... 탕탕 배란다 부딪치는 소리가 들릴때면 어휴 진짜 하다가도 걍 내가 참고 말지 하는데....
오늘은... 정말 화가 나요TT
신랑은 말해 봤자 변할 사람들 아니다. 그럴거 같으면 이시간 청소도 하지도 않는다..
아서라 가지마라 하는데... 정말 올라가서 소리 지르고 싶은 지경입니다.
이런거 층간 소음으로 신고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