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기분 나쁜거 맞죠?

싫다....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4-12-23 22:31:33
전에 큰시누 가족이랑 밥을 먹는데 갑자기 큰시누가 저보고 신세 편하고 좋은줄 알고 살라고....자기 근처 여자들은 요즘 시부모 병간호 병치레 로 나오지들도 못하는데 저는 시부모 건강하니 얼마나 편하거냐고 ㅠㅠ 아니 제가 아는 사람들은 다들 시부모 아퍼도 잘만 저 할일 들 하고 잘 살더만 어디서 그런 사람들만 봤는지...큰시누는 매일 매일 골프치며 놀러 다니는게 일인 사람입니다..저는 전업이지만 그냥 애들 키우면 집순이로 사는데 그것도 탐탁치 않은건지...아니면 시누가 셋이지만 시부모 아프면 내차지라고 하는건지 ㅠㅠ하여간 기분이 나쁩니다
IP : 1.235.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시누들
    '14.12.23 10:33 PM (116.36.xxx.34)

    말도 밉게 하네요
    그럼. 그러죠. 형님도 시부모님 뒤바라지 안하고 정말 팔자좋으세요

  • 2. ㅎㅎㅎ
    '14.12.23 11:31 PM (211.201.xxx.173)

    제가 아무리 팔자가 좋아도 형님만 하려구요. ㅎㅎㅎ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363 식기건조할때 식기 건조 2014/12/23 322
448362 밤 11시 윗집이요.. 9 골치아파 2014/12/23 1,959
448361 식탁 좀 봐주세요 17 고민중 2014/12/23 3,002
448360 선진국은 맞벌이가 대세고, 우리도 그렇게 되가고 있어요 18 나는나 2014/12/23 4,559
448359 이 밤에 마늘 치킨이 먹고싶어요 Amie 2014/12/23 520
448358 저 기분 나쁜거 맞죠? 2 싫다...... 2014/12/23 847
448357 주2회알바. 30만원 수입이면 5 디카프리오 2014/12/23 2,467
448356 우희진 회춘했나봐요 왜 이리 이뻐요?@@ 7 2014/12/23 4,153
448355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김냉의 계절.. 2014/12/23 2,185
448354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케빈.. 2014/12/23 3,290
448353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bluebe.. 2014/12/23 387
448352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라라라 2014/12/23 996
448351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소유 2014/12/23 2,384
448350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zzz 2014/12/23 823
448349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중년 ^^ 2014/12/23 2,121
448348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고릴라 2014/12/23 797
448347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6학년맘 2014/12/23 1,196
448346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프린세스맘 2014/12/23 716
448345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전기팩 2014/12/23 1,141
448344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8 왜일까요? 2014/12/23 4,040
448343 갤럭시 노트2 쓰시는 분들, 휴대폰을 가로로 놓면 6 핸드폰 2014/12/23 1,477
448342 옛날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한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하고 살림했을까.. 48 ㅜㅜ 2014/12/23 15,278
448341 연말정산 2014/12/23 531
448340 염색할수록 샴푸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173 중요 2014/12/23 20,879
448339 40대 중반에는 성형은 모험인가요? 5 ㄴㅁ 2014/12/23 3,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