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광 여행을 계획 중인데 esta 비자를 직접 작성하려다보니
궁금한 점이 있어 경험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1. 예전과 작성 방식이 좀 달라졌다는데요.
미국에서 체류할 '미국 지점' 란이 있고 그 밑에 또 '미국 내 주소' 란이 있습니다.
두 곳의 차이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2. 저는 친구를 만나고(친구 집에서 잠은 안잡니다^^;;)
한인민박에서 숙박하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한인민박이 자신들의 주소를 적지 말고 인근 호텔 주소를 줍니다.
저는 거짓으로 적느니 차라리 친구 집 주소를 적으려고 하는데요.
호텔 이름이 아닌 일반 집 주소를 적고 입국 시 친구 방문 후 관광이라고 해도
큰 문제가 없을까요?
(간혹 esta 비자 받고 미구 입국 시 거절된 경우가 있다는데 왜 그런걸까요?0
3. 고용정보에 저는 고용된 곳을 적으면 되는데
동행하는 대학생, 고등학생 아이들은 student 라고 쓰라는 걸 보니
이것도 일종의 고용(소속) 에 해당하는 건가요?
혼자서 인터넷보며 작성하다보니 이게 맞는건가 헷갈리네요.
경험자 분들 지나치지 마시고 도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