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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요..

이방에서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14-12-23 19:55:52

그분은 뭐하시는 분이시길래

여러 님들이 글만 쓰면 딱 한눈에

우리네 인생 하며 알아보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82쿡 한지가 몇달 안되서 정말 모른답니다.

IP : 118.38.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4.12.23 7:59 PM (116.123.xxx.237)

    너무 티나서 보면 알만하거든요

  • 2. 원글에
    '14.12.23 7:59 PM (118.38.xxx.202)

    제대로 썻어요.
    저처럼 초보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서요.

  • 3. ㅎㅎ
    '14.12.23 8:00 PM (119.119.xxx.114)

    ㅇㄹㄴ ㅇㅅ 이제야 알았네요.

  • 4. 댓글을
    '14.12.23 8:05 PM (126.255.xxx.103)

    절대 안 달아주시는 고고함도 하나의 특징... ㅋㅋ

  • 5. ㅎㅎ
    '14.12.23 8:08 PM (119.119.xxx.114)

    우리네 인생..
    저도 초보라 몰랐는데 뭔가 재밋는 사연이 있는듯 하군요.

  • 6. 촌스런 문빨
    '14.12.23 8:09 PM (1.246.xxx.85)

    제목부터 웃기구요 문체가 남달라서 몇번 읽으니 탁! 알겠어요 저 82죽순이다됐나봐요ㅎ

  • 7.
    '14.12.23 8:19 PM (223.62.xxx.99)

    눈에 띄는 단어가 뜬금 없이 나와요

  • 8. ㅎㅎ
    '14.12.23 9:05 PM (119.119.xxx.114)

    우리네 인생...
    밑에 반포자이 글 이제야 봤네요. ^^

  • 9. 마리
    '14.12.23 9:28 PM (14.53.xxx.216)

    양극화.. 씁쓸함..인생의 굴레.. 쳇바퀴.. 반포자이.. 기득권.. 서민.. 서글픔.. 마트캐셔..
    자주쓰는 단어, 표현들이에요.
    주로 서민의 애닲음을 주제로 글을 쓰지만 가끔은 반대성향의 글도 써요.
    제일 좋아하는게 반포자이같아요.

  • 10. ㅋㅋㅋ
    '14.12.23 10:05 PM (118.222.xxx.92)

    자주 울어요. ㅋ
    음....
    별것도 아닌걸 무쟈게 서러운척 ㅋ
    웃겨요.
    개그맨같애요.

  • 11. ...
    '14.12.24 9:28 AM (218.234.xxx.133)

    아.. 우리네인생이 그 분이시군요... 저는 닉네임은 몰랐는데...

    (어떤 분이냐면, '마트 캐셔 눈에서 절망감을 보았어요' '먹고 살아야겠다고(직장 나가느라) 아침 일찍 버스를 탄 사람들이 가여워 눈물 쏟았어요' ... 이렇게 글쓰는 분이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감성이 과한 분인가 생각했는데 그런 글이 되풀이 되고, 그 분 글 읽다보면 평범한 서민(돈 풍족하지 않은 사람)은 죄다 죽어 없어지는 게 그 사람들의 최선의 행복일 것 같은 그런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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