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생활에 달인에 나온

시간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4-12-23 18:52:10

짜춘권..달걀말이 사장님..

인터뷰에 보니까 시골서 배운거 없이 올라와서

먹고살려고 이거한다고

자기 아들은 돈벌어서 공부시킬수 있어 좋다고..

 

 

근데 저런 음식비법이 죄다 자식에게 대물림 안되고

여기서 끊긴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저라면 공부안하고 아버지 비법 배워서

대대로 가업할텐데..

 

사장님도 공부하는 사람이 대우받는걸 알고

아들은 공부시킨다는 말 들으니까

한국이 그런면에서는 좀 덜트였나보다

 

결국제조업이 강해지려면

장인들이 대우받아야 하는데...

IP : 210.220.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23 6:57 PM (211.237.xxx.35)

    대부분 그런 유명음식점 자녀들이 결국 물려받아 하더군요.
    보통 사람들이야 취업시 더러운꼴 보고 그래도 대충 참고 참고 하지만
    그런 사업체 있는 부모의 자식들은 다른 사람 밑에서 참느니 부모가 닦아놓은 길 가겠다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468 소간 사왔는데 어찌 요리하시나요? 16 요리법 2015/01/07 13,025
453467 돈달라하는 오래된 중고차..폐차가 답인가요? 4 .. 2015/01/07 1,587
453466 살림고수님들 질문이용!!! 6 부릉이 2015/01/07 1,742
453465 장성한 정신지체남자분들 너무 무섭습니다 48 무서워요. 2015/01/07 15,714
453464 남자가 술을 못마시는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된걸까요 17 2015/01/07 6,525
453463 중계동 그린아파트 7 .. 2015/01/07 3,052
453462 이런경우 친구 카톡에 제가 남아있을까요 3 땅지맘 2015/01/07 1,391
453461 중국대학문의 9 궁그미 2015/01/07 1,362
453460 기저귀 늦게 뗀 아기들 있으면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22 에구 2015/01/07 7,671
453459 떼 쓰는 아이 버려두고 자리 뜨는 어른들... 6 타니아 2015/01/07 2,167
453458 대학교나 대학원 주말에 수업 하는곳도 있나요? 3 .. 2015/01/07 4,302
453457 지겨우시겠지만 미용실 질문 좀 드릴게요 8 ..... 2015/01/07 2,426
453456 78년생 노처녀 데이트 도움좀 주세요^^ 13 yu 2015/01/07 4,415
453455 경우바른 시어머니 처신 20 며느리 2015/01/07 5,741
453454 광교에서 양재로 출퇴근하기 어떤가요? 2 항상졸린아줌.. 2015/01/07 1,338
453453 발목인대 손상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5 행복요시땅 2015/01/07 13,357
453452 오늘 저녁에 뭐 해드셨는지요~ 21 밥상 2015/01/07 3,738
453451 중학교 1학년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게 하는게 좋을까요? 5 .. 2015/01/07 1,087
453450 주차타워 너무 속상해요 5 ... 2015/01/07 3,835
453449 황반변성 7 어쩌지요 2015/01/07 2,409
453448 부모님 사랑이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인것 같으세요.&g.. 4 ,,, 2015/01/07 1,528
453447 119대원과 수학여행, 학생·학부모 92.5% '만족' 세우실 2015/01/07 782
453446 미생체험 4 장그래 2015/01/07 752
453445 왜 비행기 탈 때 액체류를 들고 못타게 하는 거죠? 9 비행기 2015/01/07 4,062
453444 중국어학원 문의 4 늦깍이 2015/01/07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