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해도 바로 딴사람 만나는가 봅니다.

꽃동맘 조회수 : 3,975
작성일 : 2014-12-23 18:20:35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2332086606321472&D...

 

인터넷 보다가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요.

이혼하고 새로운 인연 만나야겠다 생각하는 시기에 대한건데 여자든 남자든 많이들 이혼 직후 바로 새사람 찾겠다고 대답했군요...

저도 생각해보면 이혼 당시에는 설문결과 처럼 이혼 직후라고 답했을지 모르겠는데, 이 설문이 지금 현재 돌싱인 사람들만 대상으로 한거라 이혼한지 좀 된 사람들 같은데 말이죠.

이혼한 여자분들 가운데는 10년 후도 꽤 있는데 돌싱남자들은 거의 없네요. 거의 2년 이내에 새로 만난다네요.

IP : 123.214.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3 6:24 PM (72.213.xxx.130)

    남자 이혼의 이유가 대부분 재혼 하고 싶어서에요. 그리고 이혼한 사람 대부분이 재혼합니다. 놀랄일 도 아니구만.

  • 2. 남자는 경제능력만 되면
    '14.12.23 6:35 PM (106.149.xxx.32)

    들이대는 여자들이 많은가 보죠. 좋겠어요

  • 3. **
    '14.12.23 6:41 PM (116.34.xxx.211)

    주위에 보니 아이 없는 사람끼리는 금방하데요.

  • 4. ...
    '14.12.23 6:44 PM (175.115.xxx.10)

    이혼하고 만나면 다행이지요 결혼 중에 만나는 인간들이 많아서 문제죠

  • 5. ...
    '14.12.23 7:15 PM (223.62.xxx.29)

    이혼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교제하는게 아니라
    옛날에 썸 탓거나 결혼생활 도중에
    호감 느낀 여자한테 들이대서 재혼하더군요222222222222

  • 6. .
    '14.12.23 7:19 PM (175.223.xxx.113)

    제 친구는 이혼소송중에 남자가 생겨서 소송도 접었어요..
    문제 안 만들고 결혼 하려고요.
    결혼날짜가 빨리 잡혔거든요..
    살다보니 그렇게 되기도 하더군요..

  • 7. zz
    '14.12.23 9:14 PM (121.167.xxx.114)

    울 시동생은 마눌이 바람펴서 이혼했는데 하자마자 그동안 시동생을 짝사랑해온 동료 여자가 대쉬해서 이혼 숙려 기간에 임신시키고 둘째 낳았어요. 근데 문제는 두번째 여자는 다른 측면에서 첫번째보다 더 심해. 쓰레기차 피하고 똥차 만난 격. 어쩔 수 없이 살아요, 애 때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873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6학년맘 2014/12/23 1,300
448872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프린세스맘 2014/12/23 827
448871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전기팩 2014/12/23 1,271
448870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8 왜일까요? 2014/12/23 4,203
448869 갤럭시 노트2 쓰시는 분들, 휴대폰을 가로로 놓면 6 핸드폰 2014/12/23 1,613
448868 옛날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한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하고 살림했을까.. 48 ㅜㅜ 2014/12/23 15,430
448867 연말정산 2014/12/23 691
448866 염색할수록 샴푸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173 중요 2014/12/23 21,065
448865 40대 중반에는 성형은 모험인가요? 5 ㄴㅁ 2014/12/23 3,696
448864 미국 esta 비자 작성 좀 도와주셔요 @@ 2014/12/23 3,537
448863 된장찌개에 무 넣었더니 뚝배기에 구멍나겠네요 15 ... 2014/12/23 9,321
448862 해외여행 어디가 저렴한지? 12 죄송 2014/12/23 3,177
448861 저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2 고달프다 2014/12/23 1,168
448860 아웃백 광고 성시경 목소리 5 잘자요 2014/12/23 2,298
448859 누군가가 제 핸드폰 번호를 도용했다면 어떻게 되나요? 1 조언바람 2014/12/23 1,037
448858 성탄절 강제 출근. 그리숨었수 2014/12/23 849
448857 올 한해 여러분들 어떠셨어요? 4 아줌마 2014/12/23 1,130
448856 체력 키우기 운동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4 마리짱 2014/12/23 2,126
448855 cc 크림 좋네요. 3 .. 2014/12/23 2,149
448854 이 말과 어울리는 사자성어 뭐가 있을까요? 3 급질문 2014/12/23 933
448853 환갑인데 시가에서 퇴출되었어요 8 팔자겠죠 2014/12/23 6,260
448852 한쪽방에서만 와이파이가 안터지는데 어떻게하면될까요? 5 뭘설치? 2014/12/23 1,494
448851 [미공개 인터뷰] 대한땅콩 박창진, 인터뷰 전 폭풍눈물 15 박사무장 2014/12/23 4,474
448850 이거 제가 기분 나쁜 것 맞을까요? 17 상황 2014/12/23 4,735
448849 이딸라 스티커 떼고 쓰세요? 6 이딸라 2014/12/23 6,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