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다니다가
한의사님의 대쉬로 만나게되었네요,,
전 대학교 졸업하고 그냥 평범한 직장인 이랍니다.ㅜㅜ
이제 1년 연애하고 슬슬 결혼얘기 오가고 있는데
아직 다가온 일은 아니지만
시댁쪽에서 맘에 안들어할까바 걱정되 죽겠네요,,,,ㅜㅜ
사실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제가 생각해도 좀 능력차이가 심한거 같다 생각하여 남친에게 솔직히 말하고 헤어지려 했지만
남친이 괜찮다며 잡아줬는데,,,,,,
이제 남친이 연말에 부모님께 말씀드린다는데,,,,
사실 너무 겁부터 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