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펀치 보세요?

추적자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4-12-23 14:47:05
아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저만 보는 것 같네요ㅠㅠ
박경수 작가는 이쪽 방면으로는 원탑인 것 같아요.
월요일 드라마를
오만과편견 보다가 여주인공 목소리에 답답함을 느껴
힐러 시작 하고 힐러 보다가 박상원과 박상면 꼴 보기 싫어서
펀치로..
우연히 펀치 보다가 이거 뭐지? 하고 찾아보니 박경수 작가네요
추적자 완전 폐인처럼 봤거든요ㅠㅠ
김아중은 이런 장르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싸인에서도 괜찮게 했던 것 같구요.
김래원은 진짜 별로인데 뭐 그냥저냥 튀진 않아요
김래원이랑 붙어다니는 여자 검사 발연기만 빼면 완전 재밌네요
오늘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ㅠㅠ
IP : 121.161.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4.12.23 2:50 PM (180.70.xxx.150)

    박경수 작가 작품이래서 기다렸다가 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재밌어요. 그런데 이거 초반인 지금도 초생방촬영 중이라서 앞으로 어찌 될지 좀 걱정됩니다. 박 작가가 대본을 너무 늦게 빼는 바람에 초반부터 a팀, b팀 동시에 돌리고 있다던데요. 오늘이 4횐데 6회 정도부터 쪽대본 나갈거 같더라구요.

  • 2. ...
    '14.12.23 2:51 PM (121.161.xxx.53)

    아놔 쪽대본이에요?
    전개도 완전 빠르고 흡입력이 장난아니던데
    이 페이스 유지했으면 하네요.
    김래원 깨어나면 나쁜놈이랑 더 나쁜놈의 싸움이 되겠죠

  • 3. 저요
    '14.12.23 2:59 PM (180.70.xxx.150)

    지금은 쪽대본 아니구요.

    펀치가 일찌감치 편성됐던 작품인데 중간에 다른 작품으로 갑자기 바뀐다는 기사가 있었어요. 이유가 펀치는 대본이 너무 늦게 나와서 배우 캐스팅도 안되는데 다른 대체 후보 작품은 대본이 상당히 많이 나와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탈고된 대본 회차가 적어서 배우 캐스팅도 계속 지연됐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펀치가 기존 계획대로 편성이 확정되서 지금 방송 중인데...첫 방송 전에 대본이 5회까지만 나와 있었다는 기사가 있어요.
    ------------
    '펀치'의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19부작 중) 첫 방송 전 5회까지 대본이 나왔다."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1217090152248

  • 4. ...
    '14.12.23 3:02 PM (121.161.xxx.53)

    기사 잘 읽었어요.
    박경수 작가는 꾸준히 잘 쓰네요.
    바로 전 작품은 안봤지만요

  • 5. 저요.
    '14.12.23 4:04 PM (61.77.xxx.72)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을거 같아 기대중이에요.
    이 작가 드라마는 모두 보는중이에요.
    기본 이상은 하더라고요.

  • 6. 아까
    '14.12.23 4:10 P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일부러 검색해서 며칠전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전 넘 재밌더라구요..
    간만에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 생겨서 좋네요~~

  • 7. 저도
    '14.12.23 6:28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방송전부터 업계에 소문이 자자하던 대본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긴장감 속도 치밀함 최고이고 클래스가 다르다는 건
    이런것이구나 하면서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117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ㅡ 2015/01/03 1,581
452116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asd 2015/01/03 1,530
452115 출혈성위염 4 아시는분 부.. 2015/01/03 935
452114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장백기 2015/01/03 2,499
452113 타임머신 토토가 2015/01/03 303
452112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학위 2015/01/03 1,772
452111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갑과을 2015/01/03 2,140
452110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다케시즘 2015/01/03 1,355
452109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1,830
452108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1,781
452107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4,771
452106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416
452105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5,747
452104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015
452103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토요애청자 2015/01/03 2,643
452102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2015/01/03 3,893
452101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상체비만 2015/01/03 3,356
452100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637
452099 (서울)긴머리 부시시함을 커트로 차분히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 추.. 1 2015/01/03 1,448
452098 친정엄마 환갑 생신이세요. 요즘 5~60대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 11 2015/01/03 2,507
452097 초등학교 동창이 텔레비전에 나오네요. 신기~ 10 ... 2015/01/03 4,353
452096 세월호263일)새해 첫주말..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5 bluebe.. 2015/01/03 383
452095 이재용딸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48 인물 2015/01/03 69,730
452094 고등쎈 C단계를 못 푸는 아이 3 수학 2015/01/03 3,971
452093 남자 아이들은 수염 나기 시작하면 키는 다 큰건가요? 4 아들 2015/01/0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