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항사 승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내년 외항사 공채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외적인 면과 내적인 영어 실력 그리고 서비스 마인드에 대해 궁금해서요.
준비 중이시거나 전직, 현직이신분들 답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토익은 900초반대고 스피킹은 일상 회화 정도 가능합니다.(어학연수 다녀왔습니다)
영어 면접 롤플레이를 하기위해 스터디 참여할거구요..
회화가 약해서 자신감있게 말하고 싶은데 면접이라는 특수한 상황이다 보니...긴장될거 같습니다.
이러한 점을 이겨내려면 연습, 연습 공부 밖에 없는 거겠죠??
(살다오거나 유학파가 아닌경우)다들 인터뷰 예상 질문을 노트로 작성해 몇개씩 준비해서 달달 외우던데..정말 그렇게 하나요?ㅠㅠ
그런데 라이팅 시험 준비를 해야하잖아요 라이팅 실력은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단어 시험 같은걸 본다는데(항공사 마다 다르긴 하죠..)
토익 정도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종류의 영어 시험 형식(출제되는 단어나 문법이)과 비슷한지..궁금합니다.(토플,토익,텝스 등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
중동이나 동남아 외항사도 강아지상을 선호하는가 입니다.
나이는 덜 고려되는가 입니다.
제가 웃으면 진짜 착해보이는데 강아지상은 아니라서요 ㅠ.ㅜ..너무 걱정입니다.
고양이상이면 승무원 되기 힘든가요?? 약간 서구적으로 생겨서 그런거 같습니다...
준비하는데 또 다른 필수 적인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 부탁드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