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때문에 혼자 타지 나와 사는데
참 가끔 힘들어요
일은 그래도 이젠 거의 다 할줄 아는데
인간관계가요
넘 힘들어요
왜저리 날 밟고 자기를 돋보이게 하려는 건지..
내가 잘못도 안한걸 가지고 왜 난리 치는 건지..
뭔가 오늘은 기운이 쪽 빠져요..
누워 있는데 눈물이 주룩 나는게..지쳤나 봐요..
직장 때문에 혼자 타지 나와 사는데
참 가끔 힘들어요
일은 그래도 이젠 거의 다 할줄 아는데
인간관계가요
넘 힘들어요
왜저리 날 밟고 자기를 돋보이게 하려는 건지..
내가 잘못도 안한걸 가지고 왜 난리 치는 건지..
뭔가 오늘은 기운이 쪽 빠져요..
누워 있는데 눈물이 주룩 나는게..지쳤나 봐요..
예전 제 모습 생각나서 내일 같고 맘이 아려요. 조용히 왜 당하고 있었는지 지금와서 후회합니다. 여우같이 행동하고 받아치세요.
좋은 사람들이랑만 어울리세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자존감 다 잃고
인간은 인격이 제일 중요하구나라는 교훈 뼈저리게 깨닫게 되죠.
실력 키우세요. 실력 있으면 돼요.
저런 그지같은 것들 중에 잘난 인간 없죠.
나름 다 열등감 쩌는 것들임.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는 약한 악한 것들.
인생의 행복을 결정합니다.
딱 두가지 성격이면됩니다
첫 입사시
성질 더러워 아무도 못건들게하거나
아님 아주 착해서 아예 못건들게하거나
어정쩡하게 착하거나 어중간한 성질이면
이도저도 죽도,밥도 안돼요
그 눈물 그만 흘리고 내일부터 독해져요
한소리 들으면 끝까지 두소리로 해대고..
다른사람들이 모를거같지만 님을밟고 돋보이고싶어하는거
다 눈에보입니다. 잘못안했는데 난리치는거 다알아요.
그사람의 평판은 조직에서 그정도로 형성되는거에요.
같이 욕할 수 있는사람을 한명 만드셔서 욕하면서 푸세요.
될수있으면 사회생활에 공감할수있지만 내부의사람은 피하시구요.
저는 가끔은 그냥 개가짖나 생각하면서 오늘 얼마벌었네
하고 단순화시켜 생각하면 맘이 편해요.
ㅜㅜ
저도 오늘 집에와서 한참 울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인사평가에서 거지같이 일한 후배 남자직원에게 밀리는걸 보며
난 왜 여자로 태어났나 한참 후회했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흑...
힘내십쇼 같은 처지인 자 여기도 하나 있으니...
저도 힘들어요. 제가 당차지를 못한거라 반성해요. 그러니 여기저기 부딛치는 부분이 생겨요. 최소한 필요한 말만 하구요. 가끔 주변사람들 추켜세우고 그러세요. 그기다 원칙대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어요. 뭐든지 융통성이 없다하면 살짝 봐주시되 나에게 사정하게 해야지요. 그러면 봐주고, 안그럼 말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1340 | 도와주세요. 테팔vs해피콜 결제직전 15 | 결제직전임 | 2015/01/01 | 9,331 |
451339 | 시아버님 폐렴으로 입원 어떡하면 좋나요? 3 | 라라라 | 2015/01/01 | 2,454 |
451338 | 택배를 받았어요 3 | 하하ㅠㅠ | 2015/01/01 | 1,307 |
451337 | 나씨 여자아기 이름 봐주세요~ 11 | 고민 | 2015/01/01 | 3,691 |
451336 | 손석희씨는 뭐랄까 잔잔한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4 | .... | 2015/01/01 | 1,964 |
451335 |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할머니, 지금은 어디에서 사시나요.. 1 | . | 2015/01/01 | 4,195 |
451334 | 배고픈거 참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지않나요? 2 | 아아아 | 2015/01/01 | 1,339 |
451333 | 이혜훈은 정체가 뭐예요 11 | 이상해 | 2015/01/01 | 4,907 |
451332 | 서태지 지난 22년간 소송의 역사 4 | ... | 2015/01/01 | 2,124 |
451331 | 멍게젓갈이랑 어리굴젓 맛있는 쇼핑몰좀 알려주세요. 1 | ㅡ | 2015/01/01 | 909 |
451330 | 압구정 백야 ‥압둘라 왕자 21 | 뭔가요 | 2015/01/01 | 5,159 |
451329 | 독일 영주권이나 시민권신청시 | . . | 2015/01/01 | 822 |
451328 | 가정적이지 않은 여자친구.. 64 | ㅇㅅㅇ | 2015/01/01 | 17,696 |
451327 | 리모컨 키로 트렁크 버튼 눌렀는데 다른차 트렁크가 열릴수도 있나.. 1 | 질문 | 2015/01/01 | 1,852 |
451326 | 결혼은 싫은데 너무 외롭고 ..연애도 힘들고 .. 12 | 마피아 | 2015/01/01 | 4,445 |
451325 | 오르다 , 가베 -> 시키면 수학에 도움 되나요? 16 | 조언기다림 | 2015/01/01 | 4,195 |
451324 | 불륜두 아닌데 연애야 자유겠지요... 7 | 건너 마을 .. | 2015/01/01 | 3,131 |
451323 | 재치는 노회찬님이 낫지만,,토론의 갑은 유시민님같아요. 7 | 지금토론 | 2015/01/01 | 2,190 |
451322 | 외롭네요 많이... 6 | ::::::.. | 2015/01/01 | 1,899 |
451321 | 55년생 잿빛양의 공포는 시작되었다. 2 | ... | 2015/01/01 | 2,699 |
451320 | 아이들 자원봉사 3 | 중딩맘 | 2015/01/01 | 924 |
451319 | 요즘 키자니아 사람 많나요? 1 | ㅋㅣ자니아 | 2015/01/01 | 1,334 |
451318 | 귀촌했다 다시 도시로 오는 사람들 45 | ?? | 2015/01/01 | 18,884 |
451317 | 여유자금 예금, 은행 분산해서 두시나요? 6 | 두통 | 2015/01/01 | 3,281 |
451316 | 불 같은 사랑에 빠졌어요 5 | 축복 | 2015/01/01 | 5,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