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도 그렇고 오늘 토론도 그렇고 손석희씨 진행을 볼때마다,
왈칵 와닿고 눈물 쏟게 만드는 그런 감동이 아니라
그냥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좀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그런 잔잔한 감동을 느껴요
특히 세월호 보도때 많이 느꼈고, 요즘에도 뉴스룸 볼때 가끔 그런걸 느끼네요
뉴스룸도 그렇고 오늘 토론도 그렇고 손석희씨 진행을 볼때마다,
왈칵 와닿고 눈물 쏟게 만드는 그런 감동이 아니라
그냥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좀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그런 잔잔한 감동을 느껴요
특히 세월호 보도때 많이 느꼈고, 요즘에도 뉴스룸 볼때 가끔 그런걸 느끼네요
이혜훈이 경제인 가석방 반대 의견 말하자
공천이 걱정된다고 하며 웃는 모습이
개구쟁이처럼 귀여웠어요~~ㅎ ㅎ
작년 이맘때쯤... 안국동 식당 옆테이블 앉아서 밥 먹었을 때...
걍 사진 한장만 같이 찍자구 했어야 했어~~~ 엉엉 ㅠㅠ
건마아님, 아까워서 어쩐대요?
저도 항상 손석희앵커 보면서 뭉클하고 감사함을 느껴요..정말 고마워요..저 자리에 있어줘서..
손석희님 팬까페에서 자주 모임도 하고 하던데...